쌀 재고 ‘눈덩이’ 정부 대책 ‘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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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만톤의 쌀이 재고로 싸여있는데 더 쌓아 놓을데도 없어서 처치가 곤란하다는군요. 세상에 옆에 애들이 굶어 죽고 너무 못 먹어서 병신이 되어 가는데도 처치 곤란한 양의 식량을 쌓아놓고도 되려 골탕을 먹여 보겠다고 안주는 인간을 얘기는 들어봤어도 실제로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그 사람이 수치스럽게도 이 나라의 대통령이나 됩니다. 그에 동조해 식량지원을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갖은 악담을 해대는 사람들도 스스로가 인간이기를 완전히 포기한 것이죠. 조두순이나 김수철 같은 존재들입니다. 남의 농민들도 곤란하다는군요. 정부에서는 논을 밭으로 바꾸어 쌀 생산을 줄이라는 건데, 그럼 노동력이 10배는 더 들어가는데 농촌에는 노인들 밖에 없어서랍니다. 쌀 재고 ‘눈덩이’ 정부 대책 ‘미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6201823505&code=920100&area=nn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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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환장하지 마라.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자유니까.
애들한테 전달이 안되는데 용돈 부치는 병신 부모도 있냐?
북한 지도자의 잘못을 왜 남한대통령을 걸고 넘어지나 ?
탈북자들에게 들어도 못 보았나? 남에서 보낸쌀 한톨 못보고 북한의 주민은 굶어 죽는다 , 보내서 북한주민이 먹는다면 보내는것도 좋으나 그렇지 못한걸 왜 퍼주자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군
어설픈 핑계로 퍼주고 싶다면 니돈으로 삐라에 1억쯤 날려 보내라. 정일이한테 직접 주는 것 보단 인민에게 돌아갈 확률이 훨씬 더 높을테니까. 애들 팔아 정일이 돕기 운동을 하자는 니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울 뿐이다.
수령님을 위해 '군자금 모으기' 보험 상품 하나 만들지 그래?
너 같은 놈이 여기서 욕을 바가지로 먹는 이유는 간단한게다. 수령님 위해 퍼주고 인민들은 계속 굶어 죽이자는 소리나 하고 앉았기 때문이지.
퍼주기는 10년이나 실험한 끝에 폐기된 실패한 정책이고 부활될 일 없다. 허구헌날 퍼주자고 여기다 똑같은 글 올려 선동해봐야 뻘 짓.
그리고 인민의 주식이 강냉이 인데 쌀을 줘? 강냉이도 분배를 안해서 인민들이 굶어 죽어가는데 정일이가 구경도 힘든 쌀을 분배해줘?
우리가 자전거 보내줬던게 인민에게 가지 그게 다 어디갔겠느냐는 멍청한 소리와 마찬가지.
너무 먹어 머리가 많이 이상해진 것 같으니 뇌 다이어트 좀 해라.
군대에서 1종이 뭘까요?
바로 식량이죠? 그만큼 중요해서 1종이라고 하는겁니다..
바로 쌀은 전략물자라는거죠....
군대에 쌀이 좀 가더라도 안보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일입니다. 반대로 영양실조 군대라 하더라도 서울을 향한 자사정포에 포탄 넣고 쏘는데에는 아무 지장이 없어요.
그리고 군인도 밥을 먹어야지요. 북에서는 군대를 17살에 가기 때문에 아직 키 클 나이에요. 그 애들이 밥 좀 먹어서 생기는 문제 보다, 키 작고 건강 안좋아 생길 장래 사회의 문제가 훨씬 심각한 거에요.
네눔은 쌀이 넘쳐나서 걱정이냐?
아니면 김정일에게 주지못해서 앙탈이냐?
제 에미,애비를 잡아먹을 넘 .... 더러운넘
대한민국이란 참 한심한 나라라는 수치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삼성이 전 세계의 전자업계를 석권하고 현대자동차가 땅끝까지 달리면 뭘합니까.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고 박지성의 왼발 슛이 월드컵 경기장을 감동시키면 뭘합니까.
정명훈이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격찬을 받고, 조수미의 목소리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카라얀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6·25 때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83세의 한 노병이 밥상도 없어 방바닥에 밥 한 공기와 깍두기 한 그릇을 놓고 식사를 하고 있는 광경이 찍힌 사진 한 장을 보고 대한민국의 앞날에 희망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구국영웅들에게 한끼의 식량도 저렇게 아까운 가 봅니다.
복지예산보다도 비참한 연금입니다.
한국전의 영웅이 월평균 소득 37만 116원을 가지고 겨우 입에 풀칠이나 하고 있다는 사실이 분노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6·25 전쟁 때 만일 노대통령 이승만이 진두지휘를 안했더라면,
만일 기습의 명장 맥아더가 이끄는 유엔군이 인천상륙을 하지 않았더면,
만일 국립묘지에 잠들어 있는 그 많은 젊은 용사들이 피를 흘리지 않고,
아직 살아있는 20만 가까운 노병들이...
그 때 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지 않았더라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리 없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경제 강국 G20에 끼어들 수가 있었겠습니까.
역사를 왜곡하여 후대에 가르친다는 것은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어쩌다 한국이 이런 나라가 되었습니까. 노병들을 푸대접하여 밥도 세 끼 제대로 먹게 하지 못하는 나라가 이 지구상에 있어서 되겠습니까.
그러단 벌 받습니다. “반미·친북 하다가 가까운 장래에 적화통일하자”는 놈들이 버젓이 잘사는 대한민국이라면 오래가진 못합니다.
이 글을 쓰면 게리와 같은 자들이 6.25참전용사이자 대학교수인 나를 보고 꼴통보수 저학력 노인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 씨에 따르면 지금 북한에서 비교적 잘 사는 사람들은 탈북자 가정들. 간부계층들이나 무역관계자들보다 탈북자 가정들이 더 여유 있게 살고 있다. 그런 현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탈북의 충동을 더욱 야기하고 있다.
심지어 주민들 속에서는 ‘한 가정에서 한 사람이라도 한국에 나가야 온 집안이 굶어죽지 않을 수 있다’ ‘한 사람만 한국에 나가면 그 집은 살판 만난다’는 말까지 공공연히 떠돌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당 간부들과 보안서, 보위부 간부들은 주민담화나 강연회를 통해서 ‘남조선에 도망친 놈들은 민족반역자들이며 그놈들은 남조선에 가서도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고 있다’고 선전하지만 주민들에게 그 말은 마이동풍일 뿐.
이 씨는 지난 시기에 북한에서 노동당에 입당하면 집안에 경사가 났다고 생각한 것처럼 지금은 가정에서 한 사람이라도 한국에 나가면 그 집안은 ‘살판 만난다’는 주민들의 인식이 만연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럼 다 해결되자나.
거짓말 안하고 김정일 내려오고 남북 통일되면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북한 10년 안에 중국 수준으로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