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면 돈이다 입니다.
올림픽에서 메달따면 평생 연금이 나오지요!

지면 오지마라 입니다.ㅋㅋ
예전엔 누가 그랬다죠(이승만) 일본에서 축구할때 지면 현해탄에 모조지 빠져 죽어라!

Dae~~ Han Min Kook !!!

각 체육단체나 대회와 관련된 구호는 있지만 일반인들이야 알지도 못할 뿐더러 관심도 없죠.

그냥 나도 즐겁고 우리팀 선수들도 힘이 날 응원을 열심히 하면 그뿐이죠.
구호가 무엇이든 그게 뭐 중요하겠습니까.

정규방송에 나올만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다 돈방석에 앉는데 그딴 구호 필요 없음.

북조선은 외국에서 상금 받아오면 지도자 동지가 다 가로채겠지만. ㅋㅋ

돈만 가로채는게 아니라 이말 안하면 정치범 수용소 가잖아.

"장군님을 생각하니 없던 힘도 솟았시요." ㅋㅋㅋ

장군님 생각하면 없던 쌀은 안생기나부지???

체육부문 구호라는게 뭔지 모르겠네...
암튼 본문 내용을 보니.... 남한도 "체력은 국력이다."뭐 이런말이 있죠.

다들 옳습니다.
저도 다른 나라들도 다녀 보니 체육경기장들마다 상품 광고는 봤지만 북한과 같이 <사상전>, <투지전>, <기술전> 이런 정치적인 구호는 없더군요.
한마디로 체육은 그 어떤 정치적 색체도 모두 배제한 인간들의 평화적인
체력 운동이며 단결과 화합을 위한 경기일 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김정일은 철저히 체육도 의학도 모두 정치화 ,계급투쟁화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기에서 나오는 동은 모두 얼마인지도 모르게 가르채 가며...
경기 승리의 성과도 모두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의 결과>로 선전하며...가르채 가는 겁니다.
그래서 탈북자들은 북한 선수들이 국제경기에서 이기는것을 그리 달가워 하지 않는것입니다.
한마디로 김정일이 기뻐하고 김정일의 몸값을 올려주는 일을 환영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도 남한의 선수들 처럼 국제경기에서 이기면 돈도 모두 받고 명예도 모두 가져간다면 우리가 왜 반대 하겠습니까?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들은 남북한 팀들이 축구경기를 해도 북한 팀이 이기기를 바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