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인간의 요상함의 극치랄가...
Korea, Republic o ㅋㅋㅋ 0 425 2010-06-24 03:07:27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북한전은 나 자신에게(탈북자임)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고약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굳히게 하는 기회엿다.

그토록 북한을 반대하여 활동하면서도 정작에 월드컵 조별예선전에서

북한의 승리를 바랄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도대체 뭐라고 해야 하나?

하다면 이러한 주장은 어떠한가? 북한의 독재체제와 김정일독재자를

반대할뿐이지 일방적으로 북한내부 전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잖은가?

또 대한민국 평양팀을 응원했다는 자아감으로 출발한 행동이였다면

어떠신가? 정답은 나도 몰라여~ㅋㅋ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ㅣㅏㅓㅐ 2010-06-24 11:17:3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24 12:06:00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Garry1 2010-06-24 11:33:38
    같은 맥락에서 김정일은 싫어하지만 식량은 지원해 줘야 한다는 논리도 성립이 가능한거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고무 2010-06-24 13:18:03
    식량지원 하라고 잠꼬대 하시겠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상어 2010-06-24 17:25:08
    게리
    이글에 무슨식량지원 아무때나 식량지원
    혹시알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행복 2010-06-24 22:35:50
    ㅋㅋ 대남 퍼주기 알바 10년 하면 '노력영웅' 칭호와 함께 강냉이 1톤이 부상으로 주어질듯 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탈북대학생들의 문제점
다음글
탈북 외교관 고영환, '김정일 사후 북에는 친중정권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