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가 늘자 먹고 살만해 지는 북 주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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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올해 1백만톤 가량의 식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북 당국은 국가가 해결 할 수 없으니 알아서 먹고 살라고 선언했습니다. 시장과 무역에 대한 제한조치를 전면 철폐했군요. 남에서 지원하면 배급이 늘고 그럼 주민통제가 늘어서 안된다는 분들이 있었지요. 그런 논리라면 이제 북 주민들은 자유가 더 생긴만큼 잘 먹고 잘 살게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고향소식 들어 보시면 어디 그렇던가요? 풀죽이나 먹다가 굶어 죽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탈북자 가족들에게 불이익을 준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시장이 아무리 활성화되어 봐야, 애초에 없는 쌀이 시장에서 팔릴 수는 없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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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글에 수없이많은댓글을보고도 그냥이짓거리하는것이 참으로 한심
너한테는 답변을 해주기도싫고 그만꺼져버려
적게퍼주어서 맨날 우리군인과 국민들이 그놈들에게 죽어나갔어
지랄염병할놈
북이좋다고간늠 목사지개나발인지 게리 이런늠들은 싸그리 청소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