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자강도 사람들 쌀밥 먹이고 외자 1백억 달러 유치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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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뇌졸증 후유증으로 기억력이 떨어지고 치매 증상도 좀 보인다는데, 그 와중에도 맞는 말을 하네요. 자강도에 현지지도를 가서 "감자만 먹어서야 되겠나? 쌀을 보내 주겠다"라고도 하고, "경제가 어렵다는데 외자 1백억 달러를 유치하겠다"라고 했다는군요. 남에서 쌀 받고 단계적으로 전면 개방해서 1백억 달러 외자유치로 북 경제를 살려보겠다는 것이 애초의 그의 구상임을 알게 해줍니다. 그러나 이명박은 봉쇄를 하고 '핵 포기가 없으면 대량 식량지원은 없다'고 조건을 걸고 있거든요. 나아가서 김정일 사후 북 정권을 교체해 보겠다는 겁니다. 그러니 김정일의 구상은 현재로써는 가망이 많지 않아 보입니다. 수년 뒤 김정일이 죽더래도, 남이 대규모 지원을 한다든지 하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으므로, 식량 부족과 대량 탋북사태가 재현 될 가능성도 있겠네요. 올해 당장도 식량이 많이 부족하고요. 북 주민들에게는 고통의 연속이겠습니다. 대량 탈북이 발생한 90년대 고난의 행군시절에도 당시 김영삼은 이명박과 완전히 같이, 북이 곧 붕괴되니 흡수통일 된다면서 되려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없었고 3백만의 아사와 수백만 아이들이 병신이 되는 것을 방치하는 결과만 빚었지요. 장래 세대가 병신이 되어 버렸으니 그 휴유증은 앞으로도 두세대는 갈겁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또 다시 이런 고통과 재난을 감내해야 하는지 한심한 일입니다. “김정일 치매 증상… 말 안되는 헛소리 자주 해” 국회 정보위… “쌀 없어 감자만 먹는데 ‘외자 온다’ 떠들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625010710230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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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반대로 이명박은 북주민들이 대량으로 아사하면 김정일이 자기한테 머리는 조아리고 구걸을 할거라 타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맹의 입장을 존중하는 오바마도 지금까지는 이런 이명박의 구상을 뒷바침 하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애들을 도륙하는게 재미있지? 니 친구들 조두순이하고 김수철이하고 요즘 감옥에 가있단다. 너도 조심해.
근데 어쩌냐고. 4천만 달러씩이나 퍼주고 니 말대로 물리법칙에 의거 인민이 다 먹게 되면 굶어 죽고 있으니 퍼주자는 횡수로 도배할 명분이 없어지니 이게 심각한 일 아닐까? ㅋ
나는 네가치매로보인다
오늘하루만도 도배를엄청했네
네것이나 정일이에게줄래면줘라
네가대통령하면되겠네
뭐하는늠인지 정말궁굼해
게리짜증짜증나
이럴시간있으면 8강응원이나열심히해라
네가 아무리도배하고다녀도 네가옳다고 하는사람 한명도못봤어
네말대로라면 그사람들이 다나쁜사람이겠네 ???/
너하나만똑똑하고
핵을 포기하면 '안전보장'은 물론 엄청난 '경제지원'까지 해주겠다는게 '비핵개방 상생공영'의 요지인데 이런 합리적 방법은 무시하고 한반도 전체가 다 개죽음을 당할 수 있는 위험인자를 놔둔 채 뒈중이가 했던 퍼주기나 하자고 우기고 있으니 ㅋㅋ
정일이 똥개
북한에가라 이곳에서는 똥개라는말을들어도 북에가면 구걸의 달인이라고 환대받을것이니 꺼져
그치
핵을환영하고 굶어되지브려 이자슥은 덩일이똥개
구걸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