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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군대에 가더라도 식량 퍼줘야 된다'
Korea, Republic o Garry1 0 744 2010-06-27 09:37:03
'북에 식량 주지 말라'면서 갖은 악담을 해대는 극우파 행복이는, 탈북자들은 '고위급이나 고학력 층을 포함해서' 북에 식량 주지 말라고 한다고 단언한다. 과연 그것이 진실일까?

김일성 대학 출신인 주성하 기자의 말을 들어보자,

"나는 대북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쌀을 보내면 군대에 간다고 태클이 거세다. 군대에 가는 일은 나도 수없이 직접 본 일이다. 그러나 과거 글에서 내가 항상 주장해 왔던 바이지만, 군인도 인민의 아들이고 재대하면 인민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다. 열악한 군사장비를 가진 북한이 군인들이 살 좀 쪘다고 갑자기 자신감을 찾아 남침할 일도 아니요, 북한군이 전부 영양실조로 쓰려졌다고 해서 남쪽이 북진해 올라갈 일도 없을 것이다. 분명한 점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남쪽의 쌀을 먹고 살아난 사람들은 항상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을 거라는 점이다"

'햇볕정책과 한 꽃제비 소녀의 눈빛"
http://www.journalog.net/nambukstory/16064

위 햇볕정책과 한 꽃제비 소녀의 눈빛이란 글은 안보신 분있다면 꼭 보세요. 명문입니다. 김일성대를 졸업하고 출세를 보장 받고도, 김정일 체제를 혐오하고 그에 반대해서 많은 개인적인 희생을 치루면서 탈북을 했으면서도 동시에 깊은 감정적 정신적인 난관을 극복하고 햇볕정책이 옳다고 결론을 낸 한 지성인의 다년간의 고뇌가 잘 드러난 글입니다.

이 글에서 주성하 기자는 저와 거의 완전히 같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저는 군대가 굶주리면 주민들을 더 약탈한다. 남의 지원분이 군대에 가더라도 농민들의 군량미 납부 부담이 줄어들어서 농민들도 해택을 본다라는 적하효과를 지적했습니다. 식량은 아무리 전용해 봐야 결국에 먹기 밖에 못한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주성하 기자는 아예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직접적으로 군인들이 남쪽의 쌀을 먹는게 길게보면 좋은 일이다'라 지적하고 있지요. 북 주민들의 마음을 산다는 겁니다.

'탈북자들은 대북 지원에 반대한다, 고위층이고 고학력인 사람들도 마찬가지다'라는 극우파 행복이의 주장은 이로써 사실이 아님이 충분히 증명되었습니다. 이는 너무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우리의 심장 뿐 아니라 우리의 머리도 비료 식량지원 중단을 통해서 북 주민들을 굶주리게 만들어서 김정일이를 굴복시켜 보겠다는 이명박 정권의 정책이 대단히 잘못된 범죄적 행위임을 강력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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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밥도토리 2010-06-27 09:49:31
    북한 주민이 굶주리게 된것은 김정일 의 선군 정치 와 각종살상 무기의 개발확보책으로 북한 주민들의 식생활을 외면 해서 그렇지 대한민국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아서 그런것이 아니다.
    방법이 있슴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식생활을 외면 하는 김정일을 놓아두고
    우리가 식량을 지원 해줄 이유가 없다.
    김정일 부터 방향을 전환토록 하는것이 정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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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필이 2010-06-27 11:13:48
    웃기는 논리입니다. 주성하기자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과 게리가 생각하는 것은 멀리 보는 듯 하지만 가다가 만 것입니다. 군대에 쌀이 가면 군대 먹을 식량을 수입하려던 돈을 핵개발에 돌린답니다. 그래서 쌀은 곧 핵무기입니다. 북한이 돈이 없어 쌀이 없어 굶어 죽은 게 아닙니다. 돈을 핵과 미사일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에 써서 그렇습니다. 남에서 지원을 하면 할 수록 그 여유분을 모두 못된 짓 하는 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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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6-27 11:18:14
    90년대에 식량이 없을 때에도 핵 개발은 잘만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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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렌 2010-06-27 11:24:01
    그렇게 핵개발하고 있는 나라에 식량,돈을 지원해주다니 얼마나 정신나간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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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6-27 11:29:09
    핵 개발은 식량과 관계가 없는 일인데 둘을 연계한 것이 잘못이라는 겁니다.

    이명박이는 비료 식량지원을 중단시키면 북이 굴복해 핵을 포기하고 구걸할거라는 거였지만, 반대로 잃을게 없어진 북은 2차 핵실험을 해버리고 진정한 핵보유국으로서의 지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산가족 상봉을 허용하고 식량 달라 하자 이명박이 단 1만톤 옥수수 제공으로 조롱이나 하니. 식량 받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북은 천안함 격침도 시켜 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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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산군 2010-06-27 11:59:33
    개리 얘는 뭐하는 정신병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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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6-27 12:13:35
    주성하란 애가 탈북자 대표라도 되는줄 아냐?
    개 소리 말라구 해라.
    주성하...그러다 통일되면 북에가서 맞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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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6-27 12:21:40
    나중에 북에 가셔서 '니들 굶주릴 때에 쌀 주지말라고 악을써서 성공했다' 고 하면? 물론 그자리에서 돌 맞아 돌아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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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6-27 12:26:17
    개리 똥개야!!!
    지금도 우리는 북에 전화하면....
    울 친구들이 뭐란지 아냐?

    <남조선 새끼들은 왜 계속 김정일 지원한대요?
    우린 남조선에서 지원 들어 오면 지금처럼 자유롭지가 않아 지거든.
    배급 조금 주고는 ..장마당 페쇄 하지.... 출근 계속 하라고 하지..
    어디에 가지도 못하게 하지.>
    정말 시끄럽게 좀 지원 하지 못하게 하라구요.>

    이것이 바로 북한 사람들 심정이야.

    똥싸개 개리야... 어 이제 살 날이 며칠 안남았는데...먹고싶은것이나 마음껏 처먹고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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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6-27 12:50:20
    장마당에서 팔리는 쌀 가격이 다락 같이 올라가면 그분들도 생각이 바뀔 겁니다.

    물론 남에서 송금해 준 돈으로 쌀 장사하는 사람들은 매점매석의 기회니까 큰 돈 벌 기회일 수도 있겠지만요. 남에서 쌀이 들어오면 값자기 쌀 값이 떨어지는 손해겠지요

    북이 나중에 정상국가가 되면 북의 범죄기록을 남이 넘겨 받아서 인정하고 중대한 일반 범죄자의 경우 남에서도 처벌하는 방향으로 바뀌는 시대가 언제인가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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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6-29 00:34:35
    뭔 얼어죽을 장마당 타령이야. 쌀 사먹을 돈이 없다는데 자꾸 횡수만 남발하고 있으니 ㅋ 일한 만큼 돈을 주는 자본주의 국가로 착각하는게냐. 기본적으로 배급이 끊기면 먹고 살 방도가 막막해지는게야. 먹을 것 없어 굶어 죽는다니깐 우리처럼 "이마트 가서 쌀 사먹으면 되지 왜 저럴까?" 하는 횡수와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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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6-29 14:53:49
    배급도 못 받았고 소토지도 없고 장마당에서 식량 사먹을 돈도 없는 사람들은 이미 다 굶어죽었으므로 논외란 사실을 여태 이해를 못하겠니? 확실히 경제상식이 너무 없는게 넌 돈 좀 벌고 살기는 글렀구나. 그래서 알바 뛰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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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6-29 23:03:50
    돈이 없어도 각자 나름대로 살 방법이 있었으니 살아서 한국까지 온거 아니냐? 돈 없으면 다 굶어 죽었대? 누가 그러던? 300만명 제외하고는 그럼 다 돈이 있었거나 간부야? 븅달이 처럼 맨날 경제상식 운운하면서 초딩도 아는 내용도 몰라 헛발질 하는 넌 도데체 뭔데 ㅋㅋ

    수령님께 받는 공작금으로 연명이 가능한진 모르겠다만 하루 왼종일 여기 들락 거리며 헛발질 하고 욕처먹느라 수고가 참 많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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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아 2010-06-28 12:02:22
    처방전아/ 넌 남들이 확인할수없는 사실을 마치도 그게 사실인듯 얘기하고있구나. 북한에 있는 네친구가 그렇게 얘길했다구? 정신나간넘!!! 너 혹시 그거아니? 북한사람과 연락하는거 국보법위반인거 알고있는거야? 너 간첩으로 몰릴수도있단다. 그런 얘기 함부로 쓰지말거라. 넌 도대체 생각이있는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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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리님은 2010-06-27 12:38:11
    하루라도 욕을 안들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히는 모양임.ㅋ

    주성하 블로그에서도 그리 까이더만...ㅎㅎㅎ

    개리님은 글을 읽을 때 글의 팩트를 전체적으로
    의미하는 내용은 읽지않고
    단지 내 눈에 좋아보이는 내용의 글만 보이는 모양임.ㅋㅋㅋ

    어쩌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쌀지원하는 걸 하자는 뉴스에
    개거품 들며 달려드는 걸 보아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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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리야 2010-06-27 13:03:17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니 블로그 만들어서 실컷해라. 여기가 니 블로그냐? 니 개인 홈페이지냐? 여기 왔다가 니글만 보면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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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소년 2010-06-27 13:04:40
    개리님/ 핵개발과 식량문제와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 아니죠.
    북한의 핵개발은 60년대 말 중국, 러시아 등과 사이가 벌어지면서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핵탄제조는 더 이상 비밀이 아니죠.
    문제는 돈이고 물량입니다.

    90년 대 중반 재정위기로 상당히 부진되었다가 2000년 이후 다시 되살아 났습니다.

    해볕정책이 없었다면 북이 과연 핵실험을 할 수 있었을까?
    저는 단연코 할 수 없었다고 단언합니다.

    북한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해도 별로 득실이 없기 때문에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핵실험은 더 많은 것을 받아내기 위한 남한에 대한 위협공갈이 최대 목적이었습니다.

    차라리 중국이나 러시아가 위기관리 하기 보다 못해졌습니다.

    북한이 회생의 키를 남한에 대한 위협공갈에서 찾게 만든 것, 이게 어리숙한 해볕정책입안자들의 최대실수였죠.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핵보유국지위를 주장하는 것이 바로 해볕정책의 산물입니다.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은 정부차원에서 지금 시기에 다시 단행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유엔이나 국제사회를 통하여 북한이 모니터링을 수용하는 조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배급제를 포기하고 또 현재 중국에 국한되어 있기는 하지만 개방도 어느정도 용인하고 있는 등 제대로 된 식량제공을 할 환경이 개선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북한의 경작지 면적이 남한보다도 훨씬 넓습니다.
    충분히 자급자족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량난에 허덕이는 것은 순전히 체제때문이죠.

    이런 이유를 잘 알고 있는 탈북자들이 무조건적인 식량지원에 앞서 북한의 정책변화가 우선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막가파식의 식량지원은 단기간 북한주민들에게 굶주림을 해소시킬 수는 있겠지만 장기간을 놓고 본다면 북한의 변화를 가로막고 자립의지를 꺽어버리는 독소가 될 수 있습니다.

    올 해 들어 대북지원이 전면중단되고 지난 해 화페개혁 후유증으로 북한주민들이 고통을 겪어지만 머지 않아 상황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만 제대로 활성화 해도 식량지원 하기보다 몇 배나 낫습니다.
    식량지원 재개하여 시장을 페쇄시키냐? 아니면 외부의 지원이 줄어든 시장의 활성화냐? 어느 것이 북한에 더 유리할까요?

    당연히 시장의 활성화입니다. 또 시장의 활성화는 북한변화의 싹입니다.
    식량지원은 그 싹을 잘라내는데 쓰일 것이 아니라 그 싹을 더 충실히 키워주는 영양소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문화대혁명시기 중국은 늘 식량난에 허덕이군 했습니다.
    지금 북한이나 다를 바 없었습니다.

    그러나 개혁개방이후 농업사유화를 선포한 바로 그 해에 식량난이 해소됐습니다.

    이런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북한의 기아사태는 끝가지 페쇄정책으로 일관한 북한 일 개 독재자의 실정으로 인한 참담한 결과입니다.

    물론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주장은 단순히 인도적문제에 국한해서 본다면 좋은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지만 여러가지 요인들을 집합해 따져볼 때 득보다 실이 더 많아 대부분 사람들의 반발을 야기시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이 이러함에 있어서도 우리는 북한에 식량지원에 대한 끈을 완전히 놓아버려도 안될 것입니다. 북한주민들의 기아해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강구해야겠죠.

    독재정권에 대한 증오 하나 만으로 북한의 식량난을 외면해서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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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6-27 18:31:20
    그렇지 않죠. 90년대 북의 핵 개발이 지체되었다는 증거는 분명히 없습니다. 북의 핵 기술의 발전을 외부에서 힘으로 막을 수가 없죠. 북은 압박받고 궁지에 몰릴 수록 유일한 협상수단인 핵에 더 집착할테니까요.

    다만 핵 물질의 추출, 핵 실험의 실시를 막을 수 있을 뿐인 것입니다. 영변핵시설을 동결시킨 94년의 제네비 합의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이는 북을 악의 축이라 부르고 압박으로 일관한 부시가 깨었습니다. 그간의 햇볕 탓이 아니라.

    북이 핵실험은 한 순간들은 모두가 자신들이 압박을 받던 시기였습니다. 이명박 들어서 비료 식량을 안주니 2차 핵실험을 한 것이지요, 더 잃을 것도 없으니까 핵실험을 해서 자신들의 협상력을 높여서 대화국면을 만들어서 성과를 추수하는 것이 북의 전형적인 행동 패턴입니다.

    남이 지원을 해봐야 무상 원조만으로 북이 갑자기 잘 살게 되지는 않습니다. 개성공단 사업처럼 개방을 해야 가능하지. 북도 그것 하겠다는 겁니다. 남의 지원은 북의 개혁이 방해가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화폐개혁은 남의 지원이 지속되었더라도 원래 실패했을 것입니다. 경제원리 상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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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jghde 2010-06-27 13:21:27
    개리는 정신분열중 환자.. 아니면 처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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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지영 2010-06-27 14:01:2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06 12: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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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땅이라 2010-06-28 10:48:23
    정말 정신상태를 분석해 보고 싶을 정도로 가치관이 황당하시네요. 이상하게 편가르기를 시켜서 조상을 모독하고 민족과 국가라는 개념이 똥통이네여..

    북한이 당초 우리땅이고 북한주민은 괴뢰집단에 억류되어 있어 하루빨리 구출해도 시원찮을 판국에 도망쳐 오는 것도 반대하다니??? 제 정신입니까?

    대한민국 영토의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지리공부를 다시 하시고..
    당신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엄마만 중요하고 북쪽에 있는 큰 할아버지,작은 할아버지, 삼촌,숙모,조카 등등은 중요하지 않나요?

    그리고 남한땅90%이상이 불편하고 싫어한다고 북한주민이 자기나라로 들어오는 걸 못들어오게 한다고?? 님이 무슨 권리로 그렇게 주장하는 지 참 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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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아 2010-06-28 10:54:46

    - 지영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28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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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 2010-06-27 20:39:44

    - 타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29 09: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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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6-27 21:39:42
    허구헌날 아집을 부리고 도배질에 여념 없는 ㄱㅐ리는 오늘도 탈북자분들께 다굴을 당하고 있구나. 니 설명은 하도 도배를 해놔서 뭔소린지는 다 알터인데도 왼종일 방구석에서 게시판에 환장하는건 단순무식 물량전으로 선동하겠다는겐가?

    그런거라면 매우 시건방진 일인 것은 물론 멍청한 ㄱㅐ리의 꿈은 '안'이루어진다. 만날 사람도 없이 그저 하릴 없이 지내는 사회부적응자의 마스터베이션이자 자기기만일 뿐.

    이애란 교수 팔다가 개발리니까 이젠 과거에도 여러번 울궈먹은 주성하를 다시 꺼내 팔고 있군하. 너무 먹어 지능 떨어지는 슨상병 환자의 세레나데?

    주성하 앞에다 김대 넣어 팔기를 아주 좋아하는데 이젠 탈북 인사중에 김대 출신은 널렸단다. 같은 김대라도 주성하 보다 더 좋은 과를 나온 사람도 많은데다 장진성 시인만 해도 김대 대학원이라고 내가 말했지? (물론 남조선 잡대 대학원 나왔다고 자신을 '고학력자'라고 생각하는 슨상족 보험 상담원과는 다르지. 까놓고 말해 그것도 학교냐 ㅋ) 게다가 김대 총장까지 넘어왔다. 더 이상 필요해?
     
    그리고 내 말을 인용하려거든 우선 제대로 쳐 읽고 그것을 정확히 표현을 하도록 하거라.

    --------------------------------------------------------
    고위급이나 고학력 층을 포함해서 북에 식량 주지 말라고 한다고 단언한다. 과연 그것이 진실일까?
    --------------------------------------------------------

    그대로 원 글을 복사한 것도 아니고 이렇게 내 말을 니 멋대로 조작해 써버리면 원글 찾지 못한 사람은 그런줄 알꺼아냐.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게냐고 이런 울트라 꼴통아.

    저걸 "탈북자는 100% 퍼주기에 반대한다" 라고 생각한게냐? 아놔 ㅋㅋ 단언을 어디서 했으며 그게 "사실일까?"라는건 내 말이 거짓이란게 될 뿐더러 애시당초 독해에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명백한 개소리.

    탈북자가 다 퍼주기를 반대하느냐는 질문을 나에게 던져 놓고는 내가 그렇다는 대답을 해주기 바랬나 본데 내가 그렇게 수가 낮질 않단다. ㅋ 헌데 문제는 내 답을 Yes 로 착각한 나머지 울 개리는 주성하를 비장의 카드라 생각하고 팔기 위해 내놓은 것. 진짜 ㄱㅐ리의 유치함에 닭살 돋는구나. ㅎ

    늘 말하지 남의 말을 귀담아 듣던가 그것도 아니면 읽기라도 좀 잘 쳐읽으라고. 내가 너 독해까지 가르치리? 원문을 아래에 링크해 놓으니 돋보기라도 끼고 잘 읽도록. 너무 먹어 돼지같이 살이 찐 개리가 뇌까지 기름으로 가득차 그렇다면 동정은 간다만 이런건 왜곡인게야 ㅋ

    http://nkd.or.kr/community/read.html?s=5004&no=17842#7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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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개리야 2010-06-28 09:17:42
    주성하 기자도 식량은 지원해야 한다고 예전부터 말했었지만 햇볕정책 지지자는 아닌 것 같은데...
    그의 블로그에서 보면 햇볕정책의 잘못된 점을 비판한 글도 내가 많이 본 것 같아...

    다만 식량지원이 문제인 것 같은데...
    식량지원을 해야 한다고 한 것은 위에 행복이 말한 김대 총장 황장엽 선생도 마찬가지로 주장한바고...
    여기 사이트에서 언젠가 김태산 선생도 해야 한다고 했고...물론 옥수수이긴 했지만...
    단지 분배과정 투명성을 놓고 논란이 있다만 아무튼 식량지원을 해야한다는 사람은 적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근데 처방전...내가 전화하는 북한 사람 어쩌고 하면서 인용하지는 좀 말았으면 하는데.
    처방전이 전화하는 사람들이야 당연히 딸라 냄새 좀 맡는 사람들이고 그러니 식량지원해서 통제강화되는 것이 싫겠지.
    다만 북한에 딸라냄새 맡고 사는 사람 몇 명이나 있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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