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에 10만톤 식량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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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주는 40~50만톤의 식량은 문제삼지 않고, 남에서 주는 식량만 퍼주기라고 중단시켜 버린 우리 극우파 분들, 이제 지구 반대편 남반구의 브라질까지 10만톤을 준다니 브라질 대사관도 폭파시키지 그러세요? 10만톤이면 북 주민들이 1주일은 모두 먹을 수 있는 양일테인데, 왜 브라질이 그 적지않은 양을 줄까요? 룰라 대통령이 종북좌파라서? 브라질 "北에 10만톤 식량지원 준비"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006/h2010062221421022470.htm 1천만 북 주민들의 생존을 두고 악담을 그만두세요. 머리가 안되면 인간성이라도 되야하는 거랍니다. 굶주리는 북의 하층 주민들은 쌀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거기에 공감하며 반대하는 국가는 국제적으로 단 한 나라도 없습니다. 식량지원 중단을 최대의 무기로 삼았던 이명박이 조차도 단 1만톤의 옥수수와 10톤의 분유로 '인도적 지원조차 않는다'라는 비난을 피해가려고 꼼수를 쓰고 있죠. 우리는 브라질만큼도 북과 관련이 없는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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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등 주요시설 부근...굴착 마무리 단계”
“서울의 동부지역을 관통하는 북한의 남침 땅굴이 의정부 가능3동을 경유해 도봉, 수유, 정릉을 지나 경복궁 인근까지 굴착 작업을 마친 것이 확실하다.”
땅굴 탐사 기술고문인 이종창 신부가 최근 지난 6월 한달간 서울 주요 지역을 탐사한 남침땅굴 예상 지역을 6일 밝혔다.
이 신부는 1975년 3월 19일 강원도 철원에서 제2남침땅굴을 발견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그 공로로 같은해 4월 25일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이 신부는 이후 37년 동안 북한남침땅굴을 탐사하고 있는, 한국 최고의 땅굴 탐사기술의 권위자 중 하나이다.
이 신부는“지난 6월 24일 오전 11시경 서울역 인근 어린이병원 근처에서 지하 땅굴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는 공기반응이 감지됐다”라며 닷새 뒤인 29일 또 한 차례 찾아갔을 때도 같은 공기반응이 있었다. 거의 남침땅굴임이 확실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신부는 “안국동 인근의 한 학교 부근에서도 지난 5월에 땅굴 징후가 발견돼 6월 24일 재탐사를 했는데 역시 같은 반응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 신부는 “서울의 경우 땅굴 출구로 의심되는 지역이 대부분 초등학교 부근이라며 야간이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초등학교 부근을 출구 작업 대상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 신부는 “다우징기법 등 온갖 방법으로 서울 전역을 중복 탐사해도 땅굴 징후가 곳곳에 포착된다”며 “서울 전역이 땅굴로 연결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또 “북한이 2004년부터 비무장지대에 남침용 벙커와 위장용 벙커를 최소 800개가량을 건설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벙커들은 철저한 속임수”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공위성으로 24시간 감시받는 상황에서 북한이 뻔히 들여다보이는 행동을 할 리가 없다”라며 “되레 남침땅굴에서 나오는 흙이며 암반 조각을 처리하기 위한 시설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이 신부는 “관계기관이 더 이상 땅굴 탐지를 미룰 시간이 없다”라며 “서두르지 않으면 김정일이 공언한 ‘우리식 선제타격’에 두 눈 뜬 채 고스란히 당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분배가 되면 그게 인도적 지원이 되지만 그게 안되고 미그기 40대, 헬기8대, 미사일등으로 둔갑하면 퍼주기인게야. 알겠냐 훌러덩?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엄청난 비리, 횡령 천국의 나라 북한에서 니 망상대로 분배가 될꺼란 생각은 버리라고. 차라리 그럴 여력 있으면 니가 월북해서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항의라도 하던가. 얼마전 여기서 온성 유치원에 보낸 물자 다 횡령하고 빈깡통만 갖다 놨다는 말 들었지? 상황이 이런데 불쌍한 애들 어쩌구 팔면 뭐하냐고. 게다가 군에서 조차 분배가 안돼 탈영을 할 지경이란다. 각종 대량 살상 무기 구입비 까지 감안해서 수천배로 퍼줄까?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406/200406250113.html
'불쌍한 인민' 운운하고 감상적 헛소리 팔면서 퍼주기에만 환장하지 말고 더 효과적으로 분배가 가능한 탈북자들의 삐라에 관심을 가지도록 해라. 퍼주기에 앞서 분배의 투명성 확보가 돼야 진짜 인민을 살리는게야. 백날 말해봐야 헛소리만 반복하는 ㄱ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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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역시 현 상황에서 북한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대북지원을 중단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북한을 변화시키려는 것이 분명한 목적인 것 만큼 그 목적에 부합되게 대북정책도 다각도에서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브라질이나 중국의 대북지원을 막을 필요는 없을 뿐더러 더욱 활성화 하도록 도와주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중국과 기타 북한에 접근하려고 하는 나라들을 살펴보면 최근에 국제무대에 새로 등장하는 후발주자로서 국제적입지를 세우려는 나라들입니다.
북한이슈가 열강들의 무대에서 두드러지는 기회를 이용하여 이미 차지하고 있는 선진국들의 위치와 나란히 설려는 목적도 있겠죠.
물론 나중에는 북한특성 상 줘봐야 경제적이익을 얻을 것도 없고 실망이 크겠지만 북한에게도 변화할 기회는 줘야 할 것입니다.
남한이 나서서 하기보다는 경제적손실도 줄이면서 제3자를 이용하는 방법도 방법일 것입니다.
북한이 제3국과 거래할 때는 절대로 남한에 하던 버릇대로 하지 못합니다.
후일 잘못하면 북한에 대해서 남한이 설 입지가 좁아질 수는 있겠지만 향후 변화된 북한이 남한이 다가가기에는 현재보다 훨씬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
변화된 북한과 통일의 가장 큰 걸림돌인 남북한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현단계의 목표라고 본다면 사고방식을 달리해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또 북한이 남한을 배제한 제3국과 경제교류를 한다면 경제개혁은 필수입니다. 정말로 북한이 경제개혁을 단행한다면 제일 먼저 가까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 곳이 남한이기도 합니다.
체제위기를 두려워하는 북한에게 거부감이 많은 남한보다 제3국을 활용하여 개혁개방을 이끌어내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북한을 놓고 열강들이 국제무대에서 기득권쟁탈을 노리는 이상 압박과 제재만이 해결책일 수는 없겠죠.
또 북한은 투자를 하려는 나라들로 부터 법조체계와 사회인프라개선에 대하여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요구를 받게 될 것입니다.
경제구조를 개선할 필요도 없이 일방적인 공짜 이익을 챙기던 것과는 판이하게 다를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도 없겠지만 북한에 세계흐름에 따라가도록 어느정도 내버려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 넘을 잘못 선택하여 불행한 땅이여!~
그냥 한 줄기 빛으로 환생하여 동토를 녹이는 뙤약볕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북의 철도, 도로, 전력 등 사회기반 시설 건설에 투자할 동기가 있는 나라도 남한 밖에는 없습니다.
브라질은? 10만톤의 식량을 무상 제공할 뿐 지구 반대편의 그 나라는 북에 뭔가 개혁을 요구할 입장이 전혀 아닙니다.
오로지 남의 지원과 남과의 경협만 뭔가 큰 문제니 중단해야 된다는 주장은 현실성이 없는 거죠. 반대로 북은 말이 통하고 가까운 남과의 경협이 활성화 되야지만이 기타 다른 나라와의 경협도 활성화 되는게 가능하므로, 그만큼 북은 남과의 관계에 큰 기대를 걸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북지원을 중단하면 북한이 변화한다고 칩시다.
그런데 누구부터 먼저 굶어 죽을까요? 양육강식의 논리를 펴자 이겁니까?
가장 가난한 사람부터 굶어 죽겠죠? 탈북자분들의 가족은 당신이 탈북하기 전에는 가장 가난한 자였겠지만 이제 당신이 이북에 돈을 보내주는 덕에 가난은 벗어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탈북자들이 대북지원을 중단하라고 합니다.
저도 탈북자이지만 아직 북한에 돈을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혈육이 다 굶어 죽은 이후의 통일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고로 대북지원을 해야 한다도 생각합니다.
자기 혈육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내 친구들, 고향사람들도 생각해야죠~
탈북자 당신이 그들 모두에게 돈을 보내주지 못하겠으면 그냥 가만있으세요. 정부가 대북지원을 하는데 왜 그렇게 반대를 하죠?
탈북전에는 한국, 중국 등에서 항구에 쌀 실은 배가 들어오길 고대하던 그대들이었건만, 이젠 굶어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니 눈에 뵈는것이 없나보죠? 자신이 누구인지 똑바로 알고 사세요. 당신은 탈북자이며, 당신의 고향은 이북이고 당신은 북한에서 굶어죽을 고비를 넘기던 사람이라는것을~
이걸 명심한다면 대북지원 중단하자고 함부로 말하지 못하죠~
무조건 퍼주기를 반대하는 것이지,
무작정 대북지원 중단하라고 탈북자들이 반대하는 건가요?
그리고 탈북자 자신이 돈을 보내는것도 아닌데 , 정부에서 보내는건데 왜 그렇게 반대를 하느냐고?
정부 돈은 국민들의 혈세로 이루어진 것이고 아무곳에나 함부로 막 쓰라고 우리 모두가 납세하는것이 아닙니다.
당신이나 자신을 똑바로 알고 사세요.
자기와 다르다고 다른 탈북자들을 훈시하려 하는 당신이야말로 가소롭다.
함부로 혈세 거들지 마세요. 저도 세금 내고 사는 사람입니다.
혈세~~ 함부로 쓰이는 세금이 어디 그 뿐인가요? 당신이 몰라도 한참 모르시는데 통일비용이라는 것이 따로 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혈세 제대로 쓰고 싶으면 정치 한번 해보시죠~???
당신은 내가 가소롭다고 하는데 나는 갈길이 멀고 생각도 한참 먼 당신이 불쌍하고 안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