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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북의 대량탈북자 유입에 대해....
Korea, Republic o 언제나늘 0 498 2010-07-10 18:37:58
만약 북한에서 김정일 사후 비상사태가 발생하여, 남한으로 탈북자들이 대거 들어오려는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먼저 북의 비상사태라 함은, 내부분열이나, 북한 중앙정권의 통제불능사태가 발생되어 주민들이 큰 제지 없이 자유롭게 남으로 이동가능할 경우이다. 어짜피 망조가 들린 북한 기득권자들 입장에서는, 있어야 짐만되는 잠재적 반동분자들을 차라리 말끔히 청소함으로서, 향후 사회를 안정시켜 갈 길 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할수도 있는지 모른다.

대거 들어온다고 할 때 구체적으로 그 규모가 어느정도이냐가 문제가 된다. 수만 명에서, 수십만 또는 수백만 명이 될 수도 있다.(게리님 주장 400만 명)

다음 탈북방법으로는 휴전선 일부가 터져 직접 남하하려는 수도 있고, 배를 이용해 동,서해로 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또, 중국쪽으로 대량탈북후 남한행을 하려는 경우도 있다.

삶이란 현실적인 것이다. 먼저 대한민국, 즉 남한의 입지조건이라는 현실이 고려되어야 한다. 남한은 12만 평방키로미터 면적에 5천만명이 거주한다. 거주 외국인이 1백만명이 넘는다. 이미 남한은 세계에서 5위안에 드는 인구과밀국가이다. 이미 인구 과포화 상태이다. 전국 어딜 가나 사람이 버글거린다. 주말 고속도로는 차량으로 미어져 거북이걸음하듯 한다.
국내거주 어느 외국인 교수가 10년안에 한국거주 외국인이 9백만에 이를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희망사항일 뿐이다. 다른 선진국(일본 제외)과 비교하면 분명히 한국은 더 많은 외국인들의 거주를 허용하여 보다 더 세계적이 되고 다민족국가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 특히 방글라데시 등 저소득 국가 주민들의 거주를 많이 허용하여 선진 한국의 혜택을 누리게 하고 또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는, 선진국으로서의 관대함을 보인다는 것은 피차 정말 좋은 것이다. 그러나 그럴 수가 없다. 동남아시아인들을 경멸해서가 아니다. 그들의 이슬람문화가 싫어서도 아니다. 딱 한가지 그럴 땅이 없다. 현재 5천만명, 이미 고무풍선처럼 부풀어 사는데, 여기서 7-8백만명이 더 들어와 똥꼬를 비벼대면, 이 나라는 고무풍선 터지듯 터져버릴 것이다. 고무풍선처럼 꽝 하고 터지는게 아니라,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서로 갈라져 싸우게 되고, 환경이 더러워지고, 실업자 득시글 대고, 서로 의심하게 되고....살기 나쁜 대한민국이 된다. 1인당 소득이 아무리 높아도 저소득 국가만도 못한 삶의 질을 누리게 된다. 서울 중심부는 출퇴근시간대가 되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악어농장이 따로 없다.

유사시 어떤 경로로든 전체 수만 명 정도는 받아들일 수가 있다. 그러나 수십만, 특히 수백만 명은 받아들일 수가 없다. 일자리문제보다도 그들을 거주시킬 땅이 없다.

따라서 북한의 유사시 대량탈북은 일단 막는 수 밖에 없다. 좋은 말로 돌려보내야 한다. 쌀자루라도 들려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무조건 내려오려 들면 사살하는 수 밖에는 도리가 없다. 수많은 북한사람들이 사살될지도 모른다. 그 중에는 평소부터 남한의 실상을 몰래 파악하고 진정 자유를 동경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미 과포화상태의 배에 해당하는 남한에 대량탈북의 유입은 배를 가라앉혀 공멸하는 길이다. 잔인하지만 총포로 막는 수 밖에는 도리가 없다. 모조리 사살해야 한다. 바다로 오는 자들도 제지당해야 한다. 중국이 대량 데려가라 해도 역시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대량탈북이 전혀 불가능할까? 2가지 경우가 있다. 먼저 그런 대량탈북상태가 일어날지도 의문이다. 수백만명이 남하할 경우 사실상 북한정권 해체 및 통일의사 표현으로 받아들여 신속히 국군을 북진 통일시켜야 한다. 이번 천안함사태처럼 질질거리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쪼다바보처럼 굴면 안된다.

다음으로는 북한동포들이 땅을 갖고 와야 한다. 땅만 갖고 온다면 받아들일수도 있다고 본다. 남북 비좁은 국토를 감안하면, 사실 이는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대거 탈북은 조직적으로 이루어질 경우만 가능하다. 가령 휴전선 인민군 일부와 더불어 경기도와 황해도 일부지역을 들고 귀순하는 것이다. 4백만명이 오려는 경우 북한전체면적의 15%-20%는 들고 와야 한다. 그러면 받아들여 점진적으로 동화시킬 수 있다. 선진 대한민국 국민으로. 안 그러고 빈털털이로 무조건 오려 들면 무조건 사살하여 막아야 한다.
이 글을 보는 북한의 유사시 남한으로의 탈북세력들은 어떻게 땅을 갖고 남으로 갈까를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 땅이 아니면 죽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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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라이1 2010-07-10 20:00:52
    멍충이가 쓴 글이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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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급한건 2010-07-10 21:21:46
    당장 눈앞에 더 급한 건 남침용 땅굴입니다. 점점 더 징후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군대의 대응조치에는 한계가 없고 예측할 수도, 피할 수도 없다. 우리 혁명무력은 수십 년 세월 다져온 모든 군사력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적들에게 천백 배 무자비한 섬멸적 보복타격을 가하고 최후 승리를 이룩할 것이다.”
    김정일이 지난해 3월 15일 노동신문을 통해 밝힌 대남협박이다.


    많은 국방 관계자들은 그것이 핵이 아닌 남침땅굴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역시 북한의 남침땅굴에 대해 확인하는 발언을 했다. 황 전 비서는 “북한의 땅굴 능력은 비행기가 지하터널에서 지상으로 나올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능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북한의 10여만 특수부대원들이 대한민국 땅에 일시적으로 나올 수 있는 도구가 무엇이라고 생각느냐? 바로 땅굴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북한은 남침용 땅굴을 1954년, 즉 6.25 종전 직후부터 파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화곡 광산의 땅굴이 해방 전 광석 굴착 목적으로 이미 임진강 밑에까지 뚫려 있음을 알게 된 김일성은 초기에는 전술목적 달성의 수단으로 굴착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김일성은 당시 "땅굴을 열심히 파서 전쟁 초기에 의정부, 동두천 일대의 미군을 포로로 해야 한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아군 전방 부대의 무력화가 땅굴 공사의 초기 목표였다는 것이다.

    30~50km 이하의 단거리 땅굴을 파려고 작업을 하다 휴전 상태가 길어져 시간적 여유가 많아지고 TBM(tunnel boring machine)이 1970년대에 수입되자 자연히 장거리 땅굴로 눈을 돌렸다는 것이다.


    탈북한 전 북한군 38여단 참모장(상좌, 대령급) 박명철은 대남땅굴에 대해 “지난 1992년 38여단 참모장으로 재직할 때도 남침땅굴 작업은 계속되었다”며 “1986년에 연천읍까지 완료했고 1992년에는 내가 직접 땅굴 속으로 들어가 연천읍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 땅굴은 연천에서 파주로 이어진 뒤 세 갈래로 갈라져 중심 1개는 청와대로 향하는 땅굴”이라며 “청와대 상공에 깃발을 꽂는 것이 목표였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장거리땅굴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논리를 세우고 있다.

    첫 번째로 지하수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점이고 위성으로 24시간 북한을 감시하는 속에서 어떻게 굴착으로 나오는 버럭(굴착으로 퍼낸 흙-암석)을 비밀리에 처리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또 환기 문제와 자금문제를 생각하면 장거리 남침용 땅굴은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지하수 처리에 대해서는 북한이 두 가지 방식으로 해결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하수맥의 경우 물이 나오는 수맥이 있으면 빠지는 수맥도 있다는 것. 이 수맥을 연결해 처리하거나 양수기를 이용한 처리도 가능하다는 것이 김씨의 주장이다. 함께 물을 흘려 처리하기 위한 1000분의 3의 기울기 역시 간단하게 해결된다는 것이다.


    김씨는 땅굴의 출구가 산이나 고지대의 경우라고 상정하면 이 기울기는 문제가 안 된다고 말했다. 땅굴의 출구가 꼭 평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커다란 생각의 오류라는 지적이다.

    굴착으로 나오는 버럭 역시 처리가 간단하다고 그는 설명했다.
    북한은 이미 남한지역의 폐광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 굴착으로 생기는 버럭의 경우 남한의 폐광이나 휴전선 인근의 폐광을 이용하면 감쪽같이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땅굴 공사에 동원됐던 전 북한군 6사단 장교 출신인 김남준씨는 “버럭 처리는 야간에 운반하기도 하고 주로 폐광에 버린다”며 “자동굴착기 TBM에도 버럭 자동처리기능이 있다”고 증언했다.


    땅굴 굴착을 맡았던 북한 인민무력부 직속의 583부대 출신 한 탈북자는 “땅굴을 뚫는 데 가장 큰 난관은 환기 문제였다”며 “일반 광산에선 바깥으로부터 압축공기를 주입받거나 별도의 斜坑(사갱)을 뚫어 공기를 소통시키지만 남침용 땅굴은 그렇게 하면 한국측 고공정찰기에 노출이 됨으로 쓸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병사들이 다이나마이트로 바위를 폭파한 뒤 작업을 하다가 유독가스에 질식하거나 산소부족으로 죽기도 했다”며 “잠수함에서 사용하는 산소발생장치를 갱 안으로 갖고 들어가 산소 문제를 어느 정도 완화시켰지만 땅굴 굴착 중 사망자가 많았다”고 증언했다.


    또 땅굴 1개 라인에 2~3개 보조라인을 같이 굴착해 공기를 순환시키기도 하고 중간 중간에 순환 구멍을 내는 방식을 사용했다는 증언도 있었다. 김철희씨는 이 같은 사실을 한국광물자원공사 기술진에 문의한 결과 “충분히 가능하다”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 북한군 38여단 참모장 박명철씨는 “땅굴 작업자는 땅굴 속에서 기거한다”며 “땅굴 속에 대형 벙커도 있는데 이는 평시에는 땅굴 유지보수를 위한 자재-장비 보관소로 사용하다 유사시에는 북한군의 침식 및 대기 장소, 무기-탄약류 저장고로 활용된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미 국무장관과 CIA국장의 대화
    문제는 연합사 정보판단과 우리 국방백서에도 북괴의 남침 땅굴이 모두 22~24개로 예상된다고 기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찾은 것은 4개. 나머지 20여 개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일본 산케이신문 소오마 마사루(相馬勝) 기자는 지난 2006년 ‘북조선 최종 섬멸계획’이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의 기본 자료는 1998~1999년 미국에서 입수한 ‘Operation Plan 5027'과 미 해병대의 대북 군사작전을 위한 군사작전교본이다.

    소오마 기자는 이 책에서 “북한의 어떤 부대는 40개 이상이 존재하고 았다는 비밀땅굴을 통해 한국군의 배후로 나와 서울 시내에 돌입해 오는 것도 있을 것이다”라고 남침땅굴 존재를 강력히 시사했다.

    또 책 110쪽에는 워렌 크리스토퍼 당시 미 국무장관과 우르지 CIA 국장의 대화 내용도 기록돼 있다.

    워렌 크리스토퍼 장관이 “그러고 보니 비무장지대에는 북한군이 팠다고 하는 한국 영토 내로 통하는 비밀터널이 있다고 하는 말인데...”라고 묻자 우르지 국장은 대답한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것은 4개 밖에 없습니다만 실제로는 40개나 되는 터널이 파여 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TBM 300대 수입, 1대 하루 30m씩 20년 굴착
    북한은 1970년대 후반에 스위스 등에서 TBM 300여대를 수입했다. 우리나라에도 20대 밖에 없는 TBM이 북한에 왜 그렇게 많이 필요할까? TBM의 크기와 굴삭능력은 다양하지만 하루 평균 30m를 굴착할 수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 TBM을 사용하는 토목 기사들의 말에 의하면 직경 2.5m일 경우 하루(24시간)에 60m는 굴착할 수 있다고 한다.

    300대의 굴착기가 20여년간 땅굴을 굴착했다면 남한의 지하가 거미줄처럼 뚤려있다는 남굴사 등의 주장이 억지스럽지만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종창 신부는 “아직 못 찾은 땅굴이 20개라고 가정해도 1개 축선 당 20개의 출구가 있다면 총 400개의 출구가 남한에 있다는 것”이라며 “30분이면 1개 출구 당 최소 500명씩의 북한군이 뛰쳐나올 수 있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2012년에 김정일이 호언한 강성대국의 원년이라고 한 것과 관계가 깊을 것으로 판단되며, 김정일은 대한민국의 서울(한강)만 무력점령하고 휴전을 해도 통일을 달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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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7-10 21:49:01
    우선 ㄱㅐ리의 '대량 탈북으로 인한 남북 공멸론'은 망상일 뿐이니 너무 개의치 마시길. 4천명, 4만명도 아니고 400만명이나 되는 인구가 남쪽으로 내려온다는건 이미 북한이 붕괴됐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통일의 수순을 밟는 과정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400만명이라고 예측하는 것도 웃기죠. 근거 있는 수치가 아니고 망상에서 나온 것이니 그렇겠지만 2천만이 내려올 수도 있는 것이고 그렇다면 이미 김정일 정권은 끝났단 얘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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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7-11 01:19:51
    행복님 말씀대로 4백만씩이나 내려오면 북한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양이 먼저 손 들던가, 아니면 국군 무조건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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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분 2010-07-11 03:36:21
    참 딱하네요1 그래도 북한사람들 생각해서
    지원좀 하자고 게리님이 그러는데 상당히 인간적이고
    내가 보기엔 훨씬 행복보다 인간적 입니다.
    내가 이런말 하면 어떨까 하지만 정일이 이새끼 하나의 인간이고
    행복님 보다 수준 이하 입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만약 내 가족중에 저런 인간이하의
    독재자 한테 내 가족이 죽었다 할때 이런 생각을 해보네요.
    북한에서는 세뇌에 실정을 모르니까 그렇지만 만약 내가 그런일을 당하고 한국에 와서 모든것을 알았을때 나는 억울해서 돈을 모으고 계획하에
    북에 들어가서 김정일과 그가족들 죽이러 갔을겁니다.
    한번 사는 인생 복수를 하고 살며는 다시 한국으로 오는것이고 죽어도
    복수는 한거지요. 내새끼가 죽었다면 더하겠지요. 그러니 게리님 같은 분이
    사람사는 세상의 인간의 기본 품성 입니다. 굶은게 도움을 주자는 것은
    당연한 인간의 기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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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상실 2010-07-11 04:10:32
    언제나늘 인가 북한 사람들 내려오면 사살요?
    환영 해 줘야지요. 그리고 사람을 전쟁도 아닌데 그것도 동족을
    죽이자는 말인데 당신은 한국 사람 입니까?
    무슨놈의 사람 목숨이 파리도 아니고. 남한 농촌 사람 없어 난리고
    그리고요. 참 웃긴게 전자 조선 등등 첨단 산업만 사업인줄 아세요?
    농업 키우고 식품산업이 얼마나 대단하고 이익이 많은줄 아세요?
    언제나 늘 님은 그런 주장 할려면 외국인들 부터 못오게 하세요.
    동족도 싫다는데 뭔 통일을 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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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상실 2010-07-11 04:22:03
    언제나늘님 나 남한 사람이고 농업을 이야기 한 이유가
    대기업들 해외에 많이 투자하고 한국은 좋은기업 들어가기 힘듭니다.
    한가지만 중소기업 우리나라 엄청나게 많습니다.
    북한주민 내려오고 그 사람들 중소기업에 들어가고 하면 훨씬 나라에 도움되고 내수시장도 좋을 것이며 농업쪽도 일손 모자른거 해결 될 겁니다.
    웃긴게 한국은 서울과 그인근 지역만 한국인줄 아나벼. 당신들 앞으로 시골에 내려 오지마. 물배려. 한국? 시골에 사람 없어. 거기를 매꿀 사람들 천만명 오도 되. 서울과 인근 지역 존만한 땅덩어리에 이천만이 사는데
    지방은 사람이 없어서 텅텅 비는데 왜 외국인도 아니고 동족이 오면 안돼?
    북한사람들 다와도 아무 문제 없어. 전라도 경상도에 분배해도 널널해.
    콩시루 마냥 당신들은 수도권에서 살어. 동족 내려오면 우리 지방 사람들이
    다 흡수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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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긴게 2010-07-11 04:37:43
    한국이 콩시루댜.
    어이들 당신들 서울 경인지역만 콩시루지.
    무슨 잦대를 자기들 위주로 하고 있어.
    한국이 서울 나라냐? 개거지나 다 서울에서 살려고 하고
    지방은 거진줄 아냐? 나 충청도 하고는 거리도 멀지만
    뭔놈의 정부조직 좀 옮기고 하자는것도 반대하고 지방이 조금 나아지면
    배아퍼? 효율성? 그렇게 열심히 시간도 없이 국민한테 봉사 했냐구.
    통일후 걱정? 참 진짜 한국은 서울과 그지역만 한국이 아냐. 지방이 촌이 아니라 촌놈들 다모이는 그곳이 촌이야. 한국을 바로 세운것도 지방인줄 알어. 촌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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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ndudtjd70 2010-07-11 07:56:03
    이글을 쓴늠 보아라 . 이 무식하고 미개한눔아.
    네가 누굴 사살한다고 ? 이 더럽게 미친 쓸개빠진 자슥.
    니눔이나 사살되지 말아라. 더러운 목숨때문ㅇ데 벌벌 떨지나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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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만명 2010-07-11 12:57:44
    내려 온사람두 다쉬 갓음 조켓어 시끕럽구 말많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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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10-07-11 16:18:13
    수도권 과밀화해소, 2백만 실업자와 농촌일손 부족 등은 이 건과 별 관련없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보다 단위면적당 평균 인구숫자가 더 많은 나라가 전세계에서 벨기에, 룩셈부르크 같은 전원은 별로 없고 도시로 도배한 조그만 나라들 정도입니다. 뱅글라데쉬 후진국하고. 개네들 못지 않게 우리가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단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뿐이지. 마치 33평 아파트에서 안방에만 10명이 먹고자고 하니까 아직 몇 명 더 살 수 있겠네 하는 것과 같습니다.지금 대한민국은 전체적으로 보면 33평 아파트에서 10명이 복닥거리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더 넓은데로 이사갈 수도 없고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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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방새야 2010-07-12 02:55:56
    그래도 무조건 내려오려 들면 사살하는 수 밖에는 도리가 없다. 수많은 북한사람들이 사살될지도 모른다. 그 중에는 평소부터 남한의 실상을 몰래 파악하고 진정 자유를 동경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미 과포화상태의 배에 해당하는 남한에 대량탈북의 유입은 배를 가라앉혀 공멸하는 길이다. 잔인하지만 총포로 막는 수 밖에는 도리가 없다. 모조리 사살해야 한다. 바다로 오는 자들도 제지당해야 한다. 중국이 대량 데려가라 해도 역시 한계가 있다.

    이글 올린 개쉐 언제나늘 씨방새야,
    씹도 못할 개쉐야 누가 누굴 총질한단 말이냐 씨불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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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군 2010-07-14 23:10:32
    지금 우리나라는 저출산이 문제입니다.

    이 추세대로라면 20년후에는 남한인구가 4000만 전후까지로 줄고, 그 후 기하급수적으로 인구가 줄어들어 200년후에는 한국인의 멸종가능성까지 예측하는 흥미있는 연구도 있습니다.

    근데 400만명이 넘어오는게 무슨 대수겠습니까? 오히려 남북한의 인구역전을 염려해야 할 날이 올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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