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 북한 이용해 1위 되찾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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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조선건조량의 44%를 차지해서 1위라 자랑해왔던 자리를 7년만에 중국에 내주었네요. 산업한국 '조선 최강' 자리 中에 내줘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07/e2010071815170047580.htm 남쪽에서는 이제 더 이상 조선소를 건설할 자리가 없어서, 배를 만들고 물을 집어 넣어서 띄우는 시설인 도크가 아닌 맨땅 위에서도 배를 만들고 바다 위에서도 배를 만드는 등 별 짓 다 해왔습니다. 해외로 가서 중국, 루마니아는 물론이고 날씨가 덥고 비가 많아 조선업이 안맞는 필리핀까지 조선소를 세우고 건물 안에서 배를 만드는 지경입니다. 이에 대한 돌파구가 없을까요? 중국을 제치고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없을까요? 바로 북한의 강원도 안변은 수심이 깊고 남과 가까워서 조선소 세우기에 적지라고 합니다. 북도 원하는 곳이고요. 남조선에서 안변에 합작조선소를 건설한다는 강연 [2007년 11월 24일] http://www.rfchosun.org/board/view.php?id=bbs_week&no=34 이후 노무현의 평양방문인 10.4 때에 대우조선이 '북에 조선소를 건설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적극적인 투자의사를 밝힌적이 있지요. 이를 기화로 동해안에도 전력을 북에 공급한다면 이도 역시 통일을 위한 남북 공동의 기반시설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이 안변 조선소 건설 방안을 날려 먹었을까요? 역시 우리의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통일이 금방된다, 김정일만 죽으면 다 해결된다는 환상을 버리세요. 지금부터 시작해도 전력, 도로, 철도 등 기반시설 건설에만 수십년이 걸리는데다가 막대한 예산이 드는데, 돼지 사료로나 쓰려던 쌀을 굶주리는 주민들에게 주는 것 조차 '퍼주기'라고 아깝다고 중단시켜 버린 남쪽 일각의 속좁은 정신상태로는 앞으로도 남북의 통일 기반은 조성할 수가 없습니다. 이대로 가면 통일은 못하는 겁니다. 우리는 지금 영구분단을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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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만들고 기반시설을 만들어 북한내에 한국자본이든 외국자본이든
투자할수있는 여건이 가장 첫째라고 생각됨.
그 다음은 자연스럽게 북한은 개방을 하게될것임
그러한 여건을 남한이 주도적으로 만들어줘야함.
물론 인프라 구축과 경협을 통해서 북한내에 지하자원이나
시설이용에대한 모든것들을 선점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임
지랄을 펴는구나.
야 이눔아! 평화 자동차 들어간게 언젠데? 아직두 적자다.
희세의 역적 김대중의 똥개야!
그들이 평양에 앉아서 중국과 어떤 운영을 하고 무엇을 가공해 파는지를 아냐?
네 말대루라면 개성공단은 이득이 나냐?
그리고 이눔아 김정일이 워쑤들에게 동해바다의 관문인 항구를 내어 줄상 싶으냐?
바보는 영원히 바보짓만 하네.
그리고 지금 남한이 배 만들 장소와 도크가 모자라서 수주를 더 못받고 중국에게 밀리는줄 아느냐?
바보야. 중국에서 만드는 배는 고급은 아니지만 값이 싸기 때문에 주문자들이 중국시장으로 몰리는거야.
하긴 너같은 김대중의 똥개가 뭐를 제대루 알랴.
그리고 고급품을 생산하려면 그것을 생산하는 북의 노동자의 질도 뒷바침 되야 하는것이며, 따라서 지금이라도 북의 아이들이 잘 먹고 건강하게 학교가야 되는 거지요.
그러나 이명박과 처방전님 덕분에 그런 북의 인적 자원이 조직적으로 더 파괴되었기 때문에, 그들이 성장해 사회의 중추가 될 수십년 동안이나 북은 발전에 큰 어려움을 격게되는 겁니다. 김정일이 죽던 말던 지금 굶주린 아이들의 배는 나중에 채워줄 수가 없는 것이랍니다.
- 물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20 09:17:18
아가야, 조선소가 성공하려면 수많은 배후산업이 같이 움직이는 거란다.
개정일이 한마디에 모든게 뒤집어지는 북한에서 성공할 수 있는 산업은 단 한가지도 없단다. 알간?
남포보다도 훨씬 조건이 좋은 곳에 위치했던 인천조선도 남해안의 입지조건보다 열악해서 결국 문닫고 내려갔는데 머시라? 남포조선소? 조선소의 최소 기본입지조건도 모르면 탱자탱자 그만하고 꿈깨라 ㅎㅎㅎ
그리고 이러한 배 만드는것에는 인건비 비중이 그리크지 않지요.
북한에 제대로된 조선소를 지을려면 첨단 제조 설비와 막강한 후방 지원
시설이 들어가야하는데 북한에 무엇을 기대할수 있을까요?
남해안에 조선소가 건립되는것은 옆에 포항제철이라는 막강한 배후 단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에 조선소를 지으면 그 무거운 자재를 북한으로 계속 먼거리를 옮겨야 하는데 무슨 이득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국은 이제 몇몇 분야 제외하곤 인건비를 가지고 승부하는 국가가 아닙니다.
입지조건도 않좋은데 뭐가 괜찮다는거냐?
개리는 북한 김정일일당 정권유지해주는것이 직업인가봐?
다른데서 퍼오기도 잘하고 김정일 찬양하는데만 연구하나봐..
개리는 전문가는 전문가인것 같은데 ~~김정일정권수호자
<== 어이 게리군 지금 장난하나?
중국에서도 바지선 따위는 조선소가 아니라 아무데서나 뚱땅거려서 만든단다.
글구 우리나라 조선소들이 사용하는 바지선은 자네가 생각하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네.
조선소의 용접사들은 아무나 하나?
북한의 개정이리가 선주들의 용접사 자격시험을 허락해 줄까?
문제는 개정이리 체제하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거야 ㅊㅊㅊ
푸헐 게리가 감히 조선소를 거론하다니 ㅍㅎㅎ
그만큼 중국은 큰 선박시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중국정부가 조선업을 밀어주는 이상 한국은 물량공세에 밀릴 수 밖에 없겠죠
한국이 조선소가 없어 밀리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저가공세에 밀리는 것이죠. 한국조선업도 물량우세가 아닌 고부가가치로 전환중입니다.
그렇다면 북한은 어떨까?
경제가 열악한데 조선소라고 낫겠습니까?
북한은 웬만큼 큰 배들은 러시아나 중국에 수리를 맡깁니다.
저가선박도 북한의 열악한 시설장비로는 원가타산이 안맞겠죠.
아!~ 남한이 그것도 지원해주자고? ㅋ
조금 있으면 김정일이 죽고 북한이 개혁개방모드로 전환한다면 혹시 저도 개리님같은 열렬한 대북지원선동자가 될 지도 모릅니다.
- Garry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20 05: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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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래왔듯이 깡패짓이니까.
기반시설 짓는 것은 우리가 통일하고 나서 할 문제지
지금 대남 적화작업 벌이고 있는 북괴한테 그런 짓 해 주는 것은 자살하자는 것과 같다.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그때는 기반시설 전부 다 지어준 우리 정부가 잘못한 거라고 할 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