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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들이 어떤 색의 셔츠를 입는지 인제서야 알게 됐네요.
Korea, Republic o ㄱㅌㅁ 0 511 2010-07-28 11:13:32
판문점 사진들을 검색해보면 갈색 정복을 입은 장교들 사진을 볼 때가 참 많은데 이상하게 와이셔츠 입은 사진은 하나도 없더군요.(그래서 정복을 입은 장교들을 볼 때마다 도대체 저 사람들은 무슨 색의 와이셔츠를 입은 걸까하는 궁금증이 떠나질 않았죠. 와이셔츠 색깔이 연두색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연두색 계열이긴 해도 무슨 색이라고 해야할지 좀 난감한 그런 초록색이라고 할까요...)

그러다가 우연히 ‘한상렬 목사 판문점 방문’사진에서 북한군 장교가 정복을 벗고 와이셔츠를 입은 사진을 그 때서야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정복을 벗고 나서야 몰랐던 사실들이 밝혀지네요. 넥타이야 뭐 별로 알고 싶은 건 없었는데 벗고 나니 넥타이가 굉장히 짧네요. 사진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와이셔츠 색깔이 약간 황갈색같은 느낌...?)

그리고 오늘 한번 더 뉴스에 한 사진을 보았는데 북한 여군들이 손을 흔드는 사진들 중 3명이 또 와이셔츠만 입고 있었습니다.
다만 특이한 점이라면 넥타이를 매지 않고 와이셔츠가 반팔이라는 점이 눈길이 가더군요.
그나마 이 사진이 커서 와이셔츠 색깔을 제대로 볼 수 있었는데 도대체 무슨 녹색이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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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걸다 2010-07-28 11:28:42
    그게 무슨 상관인데???
    그런 셔츠를 입은 인간들의 정신 상태는 긍금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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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ㅌㅁ 2010-07-28 12:01:02
    십자가 마크를 ID로 쓰는 당신이 저와 같은 기독교인이라는 게 부끄럽네요. 어차피 당신이나 저나 똑같이 하나님 앞에 죄인이긴 하지만 정말 당신 말투를 보니 아직 북한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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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7-29 05:46:04
    ㄱㅌㅁ ...바보야...
    모르면 입다물고 가만 있어라.
    그러면 부끄럽지나 않을 듯 한데....

    그 십자가인지 뭔지 하는것은 왜 나의 글에 붇는지를 나도 알수가 없고...
    따라서 나는 너같은 기독인도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거라.

    하나님을 품으려면 아에게 시간이 필요 하다구???
    바보..멍청아 ...
    나는 나의 시간이 필요할 뿐 너같은 개독의 시간은 필요가 없다.

    너같은 기독인들은 인민군이 셔츠입은걸 보고 그리도 대단한 발견을 한 것 같아서... 막 흥분하여 글 까지 올리냐?

    아직 우리집 강아지만 큼 어려... 너무 어려... 젖비린내가 진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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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ㅌㅁ 2010-07-29 17:46:11
    그렇다면 왜 영화 007 어나더데이와 에너미 라인스 2가 국내에 개봉해서 망했을까요? ^^ 당시 반미적인 분위기 때 개봉한 것도 있었지만 사실상 ‘북한군의 고증’ 문제였지요.

    님도 여기서 이 글을 보셨을텐데요. 탈북자분이 북한에 대해 다룬 드라마를 보는데 북한군 의상만 보면 너무 어설픈 게 웃겨죽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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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7-29 21:49:49

    - 처방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29 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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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이다 2010-07-29 22:05:58
    ㄱㅌㅁ 라는 바보야....
    영화는 어디까지나 사실이 아닌 영화일 뿐이야.
    그리고 배우들의 모든 분장과 의상 역시 가상일 뿐이고...

    그러면 하나만 묻자.
    너는 북한을 다룬 드라마에서 왜??/ 북한사람으로 변장한 인간들의 의상만 어설프다고 보냐?
    우리가 보건대는 이 남한의 배우도 북한 사람과는분장이 전혀 다르며 ...발언도 전혀 다른데...너에게는 고작 의상만 달라 보이냐?

    바보야... 배우에서부터 ,모든 말과 의상도,,, 또 당시의 자연 상황도,, 그리고 역사적 시기도 모두 ..완전히 다른거야.
    바보야 ... 요놈의 어린애야 ..된장 더 먹어라,
    꼬추가 한뼘도 못되는 철부지가 ...까불지 말어라.
    그래서 너를 남한 바보라 하는거야.
    너 훗날 북한에 들어갔을때에 그러구 돌아 다니면 네 꼬추를 순간에 누가
    잘라 간다는 것을 명심해라.

    너 꼬추 없으면 야단이지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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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ㅌㅁ 2010-07-29 23:25:38
    쯧쯧 말하는 꼬라지 보니 너도 남자구나? ^^
    성기 얘기부터 꺼내는 거 보니 너도 니 콤플렉스 알 만하겠구나...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라도 절대 꺼내지 않는 게 성기 얘기인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불필요한 얘기하는 거 보니 너도 작은가 보구나? 난 그동안 여러 사람한테 만나면서 할 얘기 없어서 성기 얘기 꺼내는 사람은 거의 못 봤거든...

    근데 진짜 궁금하다. 그렇게 할 얘기 없어서 꼬추 얘기나 하고 앉아있냐? 하여간 너도 참 생각하고 있는 꼬라지가 알 만하다. ㅋㅋ

    너는 니 자식 낳아도 꼬추 커야한다고 얘기할 놈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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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 2010-07-30 07:44:36
    요놈의 어린애가 팔딱 거리는것이 곡 물에서 갖 건져놓은 떡붕어 새끼
    같구나. 살고 싶으냐? 물에 넣어 줄가? ㅋㅋㅋㅋ

    너는 성기 얘기 꺼내는 놈 못봤냐?
    내는 북한군 셔츠애기 꺼내는 놈 못봤다 아이가.
    어린 떡붕어야 내 니를 불쌍히 여겨 물에 놓아 줄 터이니 좀 더 크거라.
    비린내가 난다.

    꼬추 얘기 하니까 부끄러워 하는 꼴이 재밌다.
    더 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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