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이민복, 우남애국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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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님을 비롯한 후원자 분들은 물론 대한민국의 모든 탈북자 및 탈북자 단체에 계신 분들께도 기쁜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탈북자 이민복, 우남애국상 수상 “대북풍선으로 북한의 변화를 유도” 김남균 기자 2010.08.05 13:26:43 제3회 ‘우남 애국상’ 수상자로 교과서포럼(대표 박효종)과 이민복(대북풍선단장) 북한동포직접돕기 대표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3일[금]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사랑회(회장 김길자)는 “건국절을 맞아 건국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의 애국충정을 기리는 제3회 ‘우남 이승만 애국상’을 시상한다”며 “‘우남 이승만 애국상’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 확립, 자유통일을 위해 헌신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단체부문 수상자로 을 선정한 것에 대해 “왜곡된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에 맞서 ‘대안 교과서 한국 근현대사’를 발간, 왜곡된 역사를 배우고 있는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역사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며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길러주고 건강한 역사의식과 시민의식을 확고히 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민복(탈북자) 대표에 대해서는 “2003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대북풍선을 사용하여 정보가 차단된 북한으로 전단지 2억1500만장, 1달러 지폐 9000장, 라디오 150개, DVD 3000장을 보냈다”며 “북한사회의 변화를 유도하고 자유통일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역대 ‘우남 애국상’ 수상자들은 서정갑(1회. 개인 부문) 국민행동본부장, 한국논단(1회. 단체 부문. 발행인 이도형), 조갑제(2회. 개인 부문), 미래한국신문(2회. 단체 부문. 발행인 김상철) 등이다.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4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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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씨앗으로 시작된것이 오늘날 이렇듯 큰 불길이 되였으니 이얼마나 감격할 일입니까?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상 받은 사람들은 모두 극우파 찌라시들 이네요. 극우파들은 자기들끼리 상주고 사진찍고 하는가 보지?
우끼는 사람들이넹~!
축하드립니다...
항상 고생하시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택한 길이 옳았다는 걸 많은 시간이 흘러야
세월이 증명해주었네요.
한 점의 불꽃이 온 산을 태운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부산에있는 우리들도 동참하려고 하니 기회가 되면 선생님과 악수한번 나누고쉽어요.
뉴라이트 교과서포럼과 탈북자단체와의 수상 동상이몽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친일파들이 우상화시킨 이승만과 탈북자단체와의 만남은 왠지 눈살을 더찌뿌리게 만드는군요. 마침 이승만과 친일파들이 저지른일을 누군가가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렸는데 참고해보시지요.
펌)
(해방 이후 미군정이 실시되면서 유엔사령관 맥아더는 분단된 남한을 통치하기 위해
친일세력들을 그대로 등용해서 군정체제를 이어갔다.
각지에서 해방과 함께 국내로 들어오려는 독립운동가들은 맥아더의 제지에
선뜻 들어오지 못하고 맥아더는 자신들의 충복 이승만을 제일 먼저 서울에 입성시켰다.
해외독립운동가 중 제 1호로 입성한 이승만에 대한 군중의 환호효과는 기대이상이었다.
(이승만을 과연 진정한 독립운동가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부호는 남지만 논외로 두고...)
맥아더는 이것을 노렸을 것이다.
자신들의 충복이 될 이승만을 남한에서 주도권을 잡도록 만드는 것 !
국민들은 해방이 되면서 당연히 친일파들을 처단하게 될 줄 알았다.
그러나 그들은 처단되긴 커녕 맥아더 군정에서 단지 딱지만 친일에서 친미로 바꿔 생존해갔다.
친일파들은 친미를 외치면서 매국노가 아닌 애국자로 둔갑해가기 시작했다.
가장 대표적인 조선일보 방씨일가, 동아일보 김씨일가...
그들이 지금 친일후계 정권인 한날당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그토록 발악하는지는 단 하나의 이유이다.
친일파의 잔존인 그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김구 등의 실질적인 독립운동가들의 환국을 맥아더는 제지하면서 상해임정의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개인 자격으로 들어올 것을 명했다. 그러지 않으면 환국할 수 없다는 조건이었다.
결국, 김구는 상해임정의 대통령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환국하였다.
어쨌든 남한만의 총선에서 이승만이 당선되고 정부수립했다.
친일파들은 이승만 편에서 독립운동 세력을 빨갱이 세력이라 몰아붙이며 애국자인양 행세했다.
대표적인 사건이 노덕술과 반민특위 사건이다.
정부수립 이후 친일청산을 위하여 반민특위가 세워졌다.
반민특위는 대표적 친일인사들을 법정에 세우고
일제경찰에서 독립운동가들을 잡아 고문했던 악랄한 친일파 노덕술도 잡아들였다.
이제 노덕술을 필두로 친일경찰, 친일검찰, 친일공무원 등등 줄줄이 잡아들이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그런데...
이승만이 노덕술은 친일파가 아니라 빨갱이를 잡아들이는 혁혁한 공로의 기술자라고 주장했다.
이승만은 독립운동세력에게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친일파의 기반이 없으면 자신의 정치적 기반이 현격하게 약화될 수 밖에 없고
미국의 지원이 없으면 종이호랑이에 불과한 미국의 압잡이였기에
미국이 하라는 대로 노덕술에 대해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이승만이야말로 자신의 개인적 야망만을 위해 해방이후 대한민국의 구조적 모순을 싹 틔워놓은
진정한 매국노인 것이다.
대표적 친일파인 노덕술은 다음날 석방되고 반민특위는 친일파 경찰들에 의해 폭력테러를 당해
쑥대밭이 되고 말았다. 이걸로 친일처단은 끝이었고 반민특위도 끝이었다.
그 이후 이승만과 친일세력들은 국정을 농단해갔고...
김구암살 등등으로 이어지고 실질적인 독립운동 세력들은 빨갱이로 몰리면서 약화되어갔다.
해방이 되었음에도 남한은 진정한 독립국가가 아닌 친일세력들의 농단에 의한 식민지시대의 연장이나
다름 없는 시대를 살아간 것이고 그것은 60여년이 지난 2010년 오늘까지도 그러하다.
결국 해방이후에 단행하지 못한 친일처단...
맥아더와 이승만의 친일세력 등에 업기...
친일세력의 부활로 정치세력화...
등등으로 해방 후 남한은 모순된 구조를 그대로 이어와 현재에 까지 이르고 있다.
한날당은 이들 친일세력의 후예로 아직도 빨갱이를 외치고 있다.
아고라에 알바들을 동원해가면서까지...
불쌍한 국민들은 아직도 빨갱이란 가상의 놀음에 놀아나고 있다.
해방 이후 65년이 지난 2010년 지금까지도...)
4.19혁명을 단순한 학생운동으로 폄하하는 뉴라이트,지금까지 정권에 빌붙어 자기들에게 반대되는 사람은 모두 빨갱이라고 손가락질하던 친일파..
저들의 유일한 논리가 빨갱이, 가짜반공으로 뭉쳐있는데 만약 북한과 통일이 된다면 저들의 유일한 논리인 가짜반공도 그때는 힘을 잃을께 뻔한거 아닌가? 저들과 어울리는 탈북자단체는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다른각도에서 활동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조갑제
이민복
나라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모욕당한 느낌이겠는데
저 분은 좋아하시는군요
수준정도가 그것뿐이니. 아마도 남이 잘되는것을 보면 배가 아파 잠도 잘수없는 최하인간?...
여기에도 어김없이 매국 좌파들이 딴지를 거네요.
내가 보기엔 돈도 안되는 일에 오로지 나라에 충정하고 자신의 영화엔 무관심한 진짜 사나이들을 두고도 시비를 거는 매국좌파들은 양심이라는 게 있는 것인가?
한국엔 극우와 우파는 없고 양심없는 양심없는 매국 극좌들이 선전 선동을 위해 노랠 해대는 극우만이 있을뿐이다.
배울게 없어 정일에게 선전 선동질을 배워와 한국에서 같은 국ㅁ빈들에게 써먹는가?
통재라 통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