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뭐가 달라지는데? 대한민국에 엄연히 법이있고 만약 잘못이있다면 법대로 처벌을 받을것이다. 이런 포퍼먼스같은 집회을해서 얻어지는 이익이 무엇인지 난 그게 궁금할뿐이다.까마귀는 절대 백로가 될수없는법이다? 정말 그말이 맞다면 당신들을 한번더 생각해봐야지

윗분 말씀, 천만번 지당하다. 탈북자들은 북한에 있을때 자의든 타의든 미국이나, 한국을 규탄하는 집회들을 수도없이 자행하였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한국에 온 지금에도 집회같은것을 하기 좋아하는것 같다.

우에 둘다 틀린말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식으로 승인을 받고 자유집회를 하는 데 동지들에게 공지하고 안내하는 데 왜 남의 집에 들어와 웬 간섭이십니까? 간섭이시기를....니나 잘하세요

정당한 일을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둘은 한상렬이와 같은 족속이 분명하다. 북한은 패주어야 할 후레자식이다. 위에 두넘은 김정일이 방뇨한 더러운것으로 만들어진 종북이들이 분명하다.

탈북자분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따라서 님들이 집회를 열던 말던 그것도 당신들의 자유인것은 분명합니다. 한가지 하고싶은 말은 이러한 집회를 여는데 가뜩이나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탈북자들을 정치적인 싸움에 나서라고 선동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탈북자들이 남한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것이 북한 자유연맹을 비롯한 탈북단체들의 우선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선동이나 한다고 나설 사람들도 아닙니다. 하지만 난 윗분과는 견해를 달리합니다. 북한정권의 최대피해자들이 바로 탈북자들입니다. 그러는 그들이 자신들을 탄압하고 고통을 주었던 북정권에 저항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자신들이 미워하는 정권을 찬양하는 종북세력 또한 좋아할가요? 탈북자들이라 하여 정체성을 잃고 일만 하라는 이치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탈북자들은 미래통일에 꼭 준비해야 합니다.

문제는 탈북자들이 미래통일을 꼭 준비하느라고 고생을하면 그 성과는 몇몇안되는 탈북인 단체장들의 몫이 된다는게 좀 허상하다고 생각됨. 탈북자들이 집회를 하고 해서 단체의 이름을 떨치고나면 주변의 기업이나 교회나, 사회각계층에서 후원금 같은것이 지불될때도 있던데 그것은 결국 단체장들의 개인주머니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어쩐지 씁쓸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진심으로 미래통일을 준비하는 탈북단체들이 과연 몇개나 될지도 의문??

열심히들 하세요. 진심입니다.

자신들이 가치있다 여기는 일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되려 온라인이나 언론플레이나 하면서 정작 실제로는 아무 활동도 없는 것이 더 나쁘죠.

한상렬이만 나쁜것이 아니라 똥덩어리같은 종북이새끼들이 더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