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삭제와 차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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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글 삭제와 차단이 시작되었네요. 김정일 치하에서 수난을 당하는 북 주민들의 입장을 작게 나마 이해하게 되네요. 탈북자동지회에서는 제가 탄압받는 입장이니 말이죠. 문제가 된 글은 한상렬 목사의 방북은 6.15를 기념하기 위한 거였다. 이는 매년 해온 일이지만 이명박 정부가 지금 방북을 전면 금지해서 문제가 된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일련의 대북정책들은 전쟁을 통한 흡수통일을 추구한다고 밖에는 해석될 수 밖에 없고 이에 대항해서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6.15 공동선언을 기념을 위해 간 것인 만큼, 한 목사의 방북은 평화통일을 하라는 대한민국의 헌법에 비추어서 불법이라 보기 어렵다라는 견해였습니다. 탈북자 분들도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좀 더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북에서는 당이 법을 뛰어 넘는 행위를 자주 하기도 하고 김정일이 신이나 다름 없으나, 남의 대통령은 국민이 선출한 존재이며 지난 시기 국민들이 피를 흘리면서 만든 민주적인 대한민국 헌법을 뛰어넘을 수가 없습니다. 이 나라에서는 헌법 위에 존재하는 특정 권력자가 없고 없어야만 합니다. 대통령도 법을 어기면 자리에 임기 중간에 끌어내리는 탄핵도 당할 수 있는 겁니다. 헌법은 그만큼 중요한 것이며, 따라서 헌법 정신에 어긋나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는 행위를 막으려드는 것은 그것이 도리어 비합법적인 것이며 비민주적인 폭거가 되는 겁니다. 시민사회는 시민이 스스로 주인의식을 느끼고 행동하고 책임지는 성숙한 사회이지 어떤 특정인에게 자신의 권리를 위임해 놓고 그가 하라는대로 다 하는 사회가 아니지요. 그건 북처럼 전체주의나 노예제 사회인 겁니다. '한국 사회 내의 소수를 이루는 극우들은 아무리 봐도 김정일만이 아니라 북 전체를 증오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결국 그 화살은 탈북자들에게 간다. 이명박 들어서 탈북자들은 고래에 끼어 죽는 새우 신세가 되었다. 탈북자들은 그들과 놀지 마라. 큰 꿈은 다수와 함께 꾸어야 된다' 는 탈북자 주성하 기자의 지적을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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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가 주어졌다고 뭐든 할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 어느 국가도 없다.
한상렬이 그토록 한국을 싫어한다면 북한에서 살면 되잖아.김돼지 밑에서
잘 살게 해주겠다는데 왜 법의 심판을 받는 한국으로 굳이 기어 들어와?
한상렬이 북에가서 천안함 사건까지 이명박 대통령 아니한국에 뒤집어쒸었는데 그래그것이 어느당의 법이냐? 이나라 국민이만든 헌법 대로한것이냐?
이놈아 내마음대로 하는게 자유민주주이냐? 그러면 날도더운데 네놈부터 쫄딱벗고 거리로 활개치고 돈이없으면 은행을 털어 살면되겟구나
ㄱ
왜냐면 지구상에서 제일가는 독재자이며 인권유린자 한테가서 그것이 어쩌구 저쩌구 김덩일이 나쁜버릇 가르치러 갓다면몰라도 한국도 북한같은 인권유린국이 된다면 기가막혀....남조선 동무레 정신좀차리시라요
북한을 알면얼마나안다구..한번 북에가서 거기의 인권과 자유가 어떤가를 한번당해보라우... 아마 몆일은 환영도해주고 선전용으로 영웅처럼 떠받을거야 그리고 선전이 끋나면 너 알아살아라하면 그다음부터 죽을때까지 무보수 강제로동을할래 학습과, 강연회,생활총화 사상교양사업을매주마다 3번 조금잘못하면 대중앞에나가서 사상투쟁회를받을래 그리고2-3일에한번씩 인민반회의에 참가해 세부부담 과제를받아 안내면 추방협박에 먹지못해 일을안나가면 노동단련대에가서 노예보다 더 비참한생활을하다가 살면살고 죽으면죽고 사람아닌 사람 짐승아닌짐승이되는것이 북한의현실 온나라가 감옥이된 현실 아니 아니 세계의 그어느감옥보다 몆배로 더한심한 나라가 북한임네다. 내가 북한을탈출해 한국에올때 태국 에서잡혀 감옥생활을 해보았는데 그래도 그나라감옥에서는 밥을주고 TV도보고 감방에 전기불이 다있고
사워시설까지도 좋은건다있고 내가싫은 사상교양. 강제로동.세부 부담이일체없으니 북한의 일반사회생활 보다도 비교도활수없이좋았습네다. 내가지금 북한에있다면 누가저보고 북한에 있겠냐? 아니면 태국감옥에 있겠냐? 하고묻는다면 나는1초도망설임없이 온가족을데리고 그감옥생활을할것임네다, 지금 북한을 찬양하는 남쪽사람들은 제발 북한에가서 한번살아보시길 부탁드림네다. 한상럴이 처럼 중국 통해갈수있지안습네까.상럴이 처럼 다시오지말고 후회하면서 거기서 영 살면 되지않습네까?
제 소원은 이나라 법이 한가지만은 개정되서 북한을찬양하는 남쪽사람들은
북한에 다시는남에 오지못하게 영원히 보내고 또남으로 오고싶어 하는북한사람들은 1;1로데리고왔으면 참좋겠습네다
울 소심한 ㄱㅐ리는 항상 자기 글이 삭제 되면 이런식의 비아냥 섞인 글을 또 올려 "왜 내 글 지우냐!" 고 징징대는 버릇이 있는데 그나마 미국 프록시 써서 이런 글도 올릴 수 있게 해주고 과거 회원 자격도 여러차례 복원해 줬던 동지회가 오히려 관대한 편이라 할 수 있을 것.
'전쟁을 통한 흡수통일 추구' 이런 소리는 니 망상이자 억지일 뿐 객관적 근거가 못되므로 이미 니 글 전개 자체가 에러다. 또한 남/북 좌빨들의 6.15 적화선언을 위해 대한민국 국법을 어겨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더 큰 에러. 한상렬이의 행위가 평화통일을 위한 것이므로 불법이 아니란 소리 또한 에러. 따라서 억지 3종세트에 다름 아닌 헛소리 나열일 뿐이므로 뜬금 없이 민주사회니 대한민국이니를 들먹일 필요도 없는 일.
탈북자들에게 민주주의를 좀 더 이해해야 한다는 소리 처럼 시건방진 소리가 없단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민주주의를 이해하는데엔 정착 1년만 돼도 충분하다. 경제적으로 정착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될 뿐 민주주의를 이해하겠다고 원서 사다 놓고 몇 년씩 공부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관력 학위를 따야 이해했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인데 그나마 학교 다닐 때 공부도 못해 기초상식도 턱 없이 부족한 놈이 탈북자들 더러 민주주의에 대해 이해를 못한다고 우기고 있으니 건방진 일.
ㄱㅐ리와 같은 남한내 극좌들은 탈북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눈엣가시로 본지 오래이며 수 없이 탈북자 및 탈북자 단체를 공격해왔던 것은 물론 심지어 중국에서 고통받고 있는 탈북자들을 남북관계를 위해 받아들여선 안된다는 논리까지 펴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극좌들의 망동에 탈북자들이 동의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
다수의 눈치 보고 시류에 편승해 꾸는 꿈은 이미 큰 꿈이 아니고 주성하 따위 일개 탈북자가 탈북자 사회 전체를 대표하는 것 아니며 탈북자들의 주된 생각을 대변하는 것 역시 아니다. 이 땅의 탈북자들은 자신의 신념과 소신에 기초해 모든 사안을 판단할 뿐 특정 세력과 놀아나는 집단이 아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