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렬을 단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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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렬을 단죄 한다 한국의 진보적 목사들의 얼굴에 먹칠하며 목사의 탈을 쓴 한상렬이 70여 일이나 북한의 여기저기를 돌아치다 한국에 왔다. 그토록 그가 사랑하고 존경해 마지않은 우상의 김정일과 북한체제를 떠나 왜 다시 한국에 왔는지를 알 수 없으며 또다시 어떤 지령을 받고 왔는지도 알 수는 없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대로 ‘대남전략 협의차 방북’이라면 그 행적은 가소롭기 그지없다. 이미 국내에서 북의 지령을 받고 국가보안법 폐지, 이라크파병 반대, 평택 미군기지이전반대, 한미FTA체결 반대, 광우병 난동,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자유북한방송’에 한상렬은 졸개들을 끌고 와서 변절자 운운하며 김정일 독재 집단을 비판하는 방송을 중단하고 방송국을 페쇄하라고 테러적인 난동을 피운 ‘성과’들을 들고 찾아간 북한에서 그토록 졸개들을 금싸래기처럼 아끼고 사랑한다는 김정일은 만나지도 못하고 돌아왔다. 북한에서 한상렬이 이곳저곳 싸돌아다닐 때 북한 주민들은 어떤 눈으로 매국노를 보았을까? 90년대부터 이어온 북한의 빈곤과 경제적 추락이 지난해에는 냉해와 홍수 피해까지 덮쳐 북한 전역에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일반주민들은 10년 넘게 식량공급이 중단된 상황에서 금년도 역시 주체농법 씨앗이라는 광명1호 옥수수 발아 실패와 이어지는 홍수피해로 앞날이 막연한 주민들이 한상렬을 보기나 했을까? 친북 이적성 행각에 침을 뱉었을 것이다. 300만이 넘는 아사자를 내고 10만이 넘는 주민이 정든 친척친지와 고향을 뒤에 두고 정처없이 떠나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을 유랑할 뿐아니라 지금도 북한땅에서 탈북행렬이 계속 되고 있는데 세습독재자 김정일을 찬양하고 발바닥을 핱으며 아부굴종 하는 자를 어떤 눈으로 봤을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가진 남북한 국민은 누구나 판단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인권을 친북이적 행위로 악용하는 한 하늘 아래서 함께 살 수 없는 한상렬이와 같은 자는 김정일의 도우미로 밖에 살 수 없을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이 허락한 자유와 인권과 민주를 거짓과 왜곡에 악용하는 한상렬이와 그 졸개들은 남북이 통일된 후 평화를 사랑하는 전체 북한 주민들의 철추를 맞을 것이다. 진정으로 통일을 바란다면 국내에서 또한 이런 무리들을 먼저 숙청하지 않고서는 조국통일을 이룰 수 없다. 친북좌파 이적행위 두목인 한상렬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사) 숭의회 최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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