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의 속타는 마음이 드러난 발언이군요.

북에 비료 식량을 안주고 봉쇄를 가하면 북의 하층 주민들이 대거 굶어죽으니까 김정일이 어쩔수 없이 귀중한 외화를 풀어서 식량을 사게 되고, 그럼 핵 개발도 못하고 수입 포도주도 덜 살 알았는데, 사람이 아무리 굶어 죽어도 핵은 핵대로 잘만 개발되니 말입니다.

황장엽 선생의 지적에 따르면 북의 경제는 당 경제, 군 경제, 인민경제로 3분되어 돌아간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국과 이명박의 봉쇄로 북의 경제가 어려워지면 그 피해는 순위가 뒤진 인민경제에 집중이 되어 사람이 굶어죽고, 한편 핵개발에 아무 지장이 없고 김정일은 여전히 잘 먹고 잘 사는 거죠. 그정도는 나도 알고 있었는데 유명환은 몰랐었습니다.

개리야 ..북한이 망하는 순서는 네 말대로가 맞어.
그런데 여기서 돈과 쌀을 지원 안주면. 먼저 인민경제가 망하고 ..달음엔 인차 군,당경제 따라망하는 것이고 그렇게 완전히 무너지는 것이다.

그런데 네가 주장 하는대로 겉으로는 인민경제 살리려고 퍼준다면 김정일이 그것을 모두 당 ,,군 경제에 돌리니까....
안 망하는거다.

그러니까 너희가 지원을 주든 안주든 인민경제는 벌서 망해 버린 것이고..
그래서 지금 김정일은 나머지 당,군경제라고 어덯게 해서나 살려 보려고 중국을 드나드는 거야.

너는 뭘좀 아는 것 같지만 북한을 너무 모르는거야.
아니 그보다도 김대중의 햇볕을 무조건 이행해야 하니까 억지를 쓰는 것이야.
그것을 모르는 일부 남한 애들은 네 말에도 일리가 있다고 지지를 하는거지.
한마디로 너는 지금 김정일의 당, 군 경제를 살려 주려고 악독하게 날뛴다니까.
밥그릇 큰것만 아는 일부 탈북자들까지도... 무조건 지원 해야 한다고 설치는 것이고.....
몇년만 참으면 북한에 손 비비며 지원 달라고 찾아 오든가...
아니면 북한 민중에게 몇그램의 쌀과는 대비가 안되는 <광명의 자유>가 찾아 들텐데 말이다.....
북한에 무조건 퍼주면 그보다 몇배는 더,,탈북자들이 고향 가는날이 멀어지게 되는것을 알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