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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배꽃 1 318 2005-09-12 12:32:47
저의 고향이 무산인데요, 형제들이있는데 상상만해도 기가 질려요 어찌하면좋아요
대책이 없는 속수무책으로 가슴이 터지는것같고 손에일이안잡혀요. 날이갈수록 기쁜일은없고 두려운일만 찿아오니 사는것이 허공에뜬심정이네요. 반세기를 끌어온 통일은 그림에떡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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