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투성이 '여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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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특임장관은 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개인 생각임을 전제로 "인도적 차원에서 쌀을 지원한다면 수해가 있으니까 가급적 많이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외교통상통일위원장도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남북 경색국면에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며 전용 문제를 잘 검증할 수 있다면 되도록 많이 지원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국회부의장을 지낸 4선의 이윤성 의원도 전날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이왕 도와주려면 통크게 도와야 한다"며 대북 쌀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운영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날 이재오 장관의 쌀 지원 확대 발언에 대해 "(발언은) 공인된 입장에서 하는 것"이고 "개인 생각은 안 통한다"며 선을 그었다. 이재오, 남경필, 이윤성의원님들이 대북지원을 주장하는 것은 믿을 수가 없는 어리석은 행동이며 바람따라 흔들리는 갯벌의 갈대같은 행동에 불과하다. 이들이 하루속히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햇볕에서 강경으로 자세를 바꾸길 바란다. 대북강경론을 주장하던 여권에서 이같은 오리무중한 인사들이 속출한다는 것을 애국 국민들을 조롱하는 것이며 국민들이 분개하지 않을 수 없는 행위이다. [북한자유연맹] http://nkcff.com/bbs/board.php?bo_table=tb35&wr_id=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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