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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다부랏 0 489 2010-09-16 15:35:09

이글은 다부랏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9-20 13: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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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은모 2010-09-16 15:46:41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9-16 2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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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은개리 2010-09-16 20:23:57
    개리가 드디어 동네의 피씨방이나 다른 곳에서 글을 올리기로 했구나.
    징한 넘

    관리자님 위 글의 아이피를 잘 기억해 뒀다가 삭제를 부탁합니다.
    개리의 주구장창 나불대던 것 이미 머리에 저장되 있어요.

    [[북 주민들에 대한 증오와 몰이해가 부족해서 문제가 되었던 적은 한번도 없답니다.]]

    [[관성적인 증오를 확인시키는데 ]]

    윗 표현은 너무도 자주 썼던 말들입니다.

    게리일 확률은 98% 정도쯤?

    이제 여러 국기로 들어오는 것도 삭제를 당하니, 다른 아이피로 스멀스멀 기어 들어올 겁니다.

    다음번엔 어떤 표현이 개리의 표현이라고 집지는 않겠읍니다.
    개리에게 도움 주기 싫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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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는 2010-09-16 16:09:51
    일러바치는 놈들이다. 이런 놈들이 있는 한 북괴는 영원히 괴수의 노예로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잘못된 체제를 비판하더라도 그냥 모른 척 해도 되는 것도 꼬나 바쳐 출세하려고 하는 자들이 있는 한 아무리 진실을 알리고 지원을 해줘도 별 방법이 없다.

    잘한 것은 잘한다고 하고 못한 것은 못한다고 말할 자유가 있어야 북괴도 정상적 국가로 세계에 나올 수 있다고 본다. 그 이후에나 통일도 될 수 있을까???

    하여간 견정일의 견들이 더 문제라는 것이다. 개정일이 좆질을 해도 사람들이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되는 것을 친한 사람도 동료도 모조리 일러 바치니 이건 구제불능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을 고쳐야 북괴는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아니면 안타깝지만 매맞고 굶어죽고 노예처럼 살다 죽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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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궂은운명 2010-09-16 16:46:35
    나는 실향민2세입니다.
    정든 고향땅을 등지고 남한으로 넘어오신 부모님께 늘 감사해 합니다.
    왜냐구요?
    부모님이 남한으로 넘어 오시지 않았으면 나 또한 십중팔구 북에서
    태어났겠지요..
    설령 성분(토대)이 좋아 노동당간부니 뭐니 한자리 해먹고 살았다고 지쵸.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나를 감시하는 감시원인데 그 살벌한 감시망을 어찌
    감당하고 살았을까? 생각하면 모골이 송연해 집니다...휴~~

    북한은 직계와 외가쪽 6촌(?)이상의 가족성분을 싸그리 조사하고
    신원조사 기록부를 만들어 관리한다고 하죠?~

    한마디로 사람 살 곳이 못되는 세상이 북한입니다.
    끔찍합니다..살벌합니다..정나미가 떨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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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궂은운명 2010-09-16 17:02:37
    어느 탈북자의 증언에 의하면,

    "자유가 조금이나마 있어야 사람이 모일 수 있고
    모여야 뭐를 하든 말든 할게 아니냐?" 라고 슬프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그분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남한이 북한과 같은 환경이었다면
    아마도 남한의 온국민은..
    아니 적어도 절반정도는 북한의 정치범수용소과 비슷한 곳에 갇혀 있을 겁니다..ㅎㅎㅎ
    왜냐구요?
    박정희정권 이후에 상당한 수준의 민주화가 구현되어
    아무나 대통령을 욕하거나 비판해도 잡아가지 않으니까요..ㅎㅎㅎ

    모? 사이트에 들어가 보십시요.
    비교적 많은 불순세력(?)들이
    국가원수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막말을 해대도
    누구하나 잡혀갔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엣날엔 잡혀갔지만..)

    북한에서는 남한의 김재규와 같은 사람이 절대 나올 수 없습니다..
    남쪽 사람들이 북쪽 사람들에게 우리방식과 사고대로 뭔가를 기대하면
    북한주민들은 대략난감 황당무계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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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zel 2010-09-16 17:12:06
    햇 <--- 했 받<--- 밭 일단 두가지 오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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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zel 2010-09-16 17:17:58
    박정희 <--- 새마을운동의 창시자이면 경제발전의 초석을 만든인물
    전두환 <--- 군사정권시대의 대통령으로 그 강력한 카리스마로 내국경제를 가장 안정적으로 만들어온 인물 (전대통령이였을때가 가장 물가가 안정적이였음)
    노태우 <--- 한국을 전세계로 알리는데 일조를 한 인물
    김영삼 <--- ???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개명을 하는데 일조를 한인물
    김대중 <--- 어려운 IMF 를 극복하고 대북 햇살정책을 펴왔고 문민정부의
    시초를 다졌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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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는 2010-09-16 18:29:09
    자신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개정일의 개들한테 일러바치는 것만 없으면 자유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자유의 열쇠~~~

    고자질만 안 하면 북괴는 자유를 얻을 수 있고 자유만 얻으면 그 이후 모든 문제는 실타레가 풀리게 돼 있다.

    자유의 가장 기본 조건..... 고자질을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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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가좋다 2010-09-16 19:26:55
    "고자질 하지말자~~~~" ㅎㅎㅎ
    압권입니다...ㅋㅋ

    북한 독재정권은 고자질을 안하면 안되게끔 만들어 놨습니다.

    독재정권 구축의 기본은
    ┏대를이어 고자질을 누가 누가 잘하나┛ 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고자질 하고..
    제자가 스승을 고자질 하고..마누라가 남편을 고자질하고..

    독재자 히틀러,차우세스크,스탈린,,,모두가 그랬지요..

    고자질을 안하면, 내가 고자질 당하고
    고자질을 해야 먹을 것도 생기고. 고자질을 해야 사상성이 좋다고
    평가 받으니 어쩔 수 없었을 겁니다...참~ 불행한 북한사회입니다.
    (솔직히 우리도 박정권때는 택시에서도 함부로 말 못했쟎아요~^^
    근데~ 북한은 해도해도 너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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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는 2010-09-17 05:14:24
    박정희 시대 웬만하면 그냥 다 넘어갔습니다. 어디 출신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살던 곳에는 생각의 자유 완벽히 보장됐었습니다. 박통 때...

    그리고 히틀러 때 무슨 북괴처럼 고자질하지 못하게 했답니까? 정말 깨시는 군요. 히틀러 때도 없었던 일임. 북괴와 비교하면 안되죠. 차우세스크나 그랬을래나? 스탈린도 심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고....

    아무튼 고자질 하는 놈이 있는 한 북괴는 노예백성으로 살아야 함. 이제는 방송도 듣고 삐라도 봤을 테니 깨일 때가 됐지요. 우린 북괴가 고자질 안 하는 때가 오기만을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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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모르시네 2010-09-17 09:22:30
    어느지역 출신인지 모르지만
    박통 유신체제일 때 택시기사 앞에서 박통 욕하거나
    정부비난하면 택시기사가 신고하면 끌려가 조사받았던거 사실입니다.
    <말하지 않는 생각의자유>는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으니>
    알게 뭡니까? ㅎㅎㅎ
    솔직히 남한도 한때는 통제가 있었다는 거 부인하면 안됩니다.
    야통,장발단속,가요단속,출판물검열,영화검열,집회자유억제 등등..

    다만 김일성.김정일의 억압에 비하면 새발에 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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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뵤쇼 2010-09-17 11:30:08
    내가 바로 박정희 시대에 살았소. 그건 특이한 사항에 해당하는 것이오. 그것을 일반화하면 안되지요. 정치적 야심이 있거나 분열책동주의자들에겐 강경대처했지만 그냥 웬만하면 아무 상관도 없었던 시대였소. 별 개떡 같은 소리를 하고 있군. 단속이라 해도 북괴와는 비교도 되지 않았소. 검열이라도 남의 나라 것 보지 못했소. 영화를 보지 못했소이까? 선정적인 것을 못하게 했을 뿐이지. 너무 티내지 마쇼. 유신체제는 7년도 되지 않았소이다. 70년도 넘게 세습독재하는 나라가 지금도 바로 우리 머리 위에 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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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10-09-18 10:47:29
    일반화수준은 아니었지만 자유억압 있기는 있었고 단속도 있었고
    7년이던 70년이던 있었던건 있었던거요..
    너무 티내지 마쇼...^^
    국가발전 경제개발도약기에 뭐 다그런거 아니오~?
    그리고 계산은 똑바로 하쇼?
    정일이가 세습받은게 1974인가? 그러니 36년 아니오?
    70년은 뭐요? ㅋㅋ
    그라고 지도상으로 우리보다 위도가 높으면 우리 머리위에
    있는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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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안돼 2010-09-17 14:19:30
    우린 박정희 김대중에 대해 술집에서 아무리 않좋은 소리해도 잡혀간 사람 눈을 씻고 봐도 없었다.

    단지 그 당시 그런 소문들만 있었다. 대부분은 헐뜯으려는 유언비어 였고
    만약에 잡혀간 경우가 있어도, 단순한 발언이면 훈방으로 나왔겠지
    그런 자들이 일주일이나 한달이나 살고 나왔단 말은 한번도 없었다.

    내가 추측컨데, 그런 일이 나라 전체에서 극소수 있었겠으나
    소문처럼 우리가 말 조심을 했던 건 아니었다.

    택시속에서도 기사와 별말을 다해도 괜찮았다.
    핸드폰도 없던 시절 손님이 목적지에 내린 후 어느 공중 전화까지 찾아가서 신고하고 정보부가 출동하고 30분도 넘을 시간에 그 손님은 길 바닥에서 기사 옆에서 담배만 피우고 있겠나?

    말이 되는 소리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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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ㅎ 2010-09-18 10:38:37
    박통시절 한국적민주주의토착화 유신시대인데
    수 많은 민주화세력이 감옥가고 망명하고..
    그건 뭬야?~~ 말이 되는 소리좀 해라.....으이구,,
    여기 탈북자 사이트에서 이언얘기 하는게 쪽팔린가 보네..ㅋㅋ

    물론 북괴의 독재수준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한참 차이는 났지만
    솔직히 박통의 민주주의 참다운 민주주의는 아니었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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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참 2010-09-18 17:00:48
    ㅎㅎ 이 등신아~ 그 시대 다른 나라와 비교해야지 21세기 민주주의 관점에서 보리? 이런 등신이 어디 있을까?

    박통 당시 똘아이야 세계적 수준에선 거의 완전한 민주주의 사회였다. 한번 남한보다 더 민주주의였던 시대 한 번 야그해보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이런 나라들 말고... 엉?

    박정희 김일성과 같은 시대 다른 나라를 예로 들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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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10-09-19 05:17:41
    박정희 혼자만 21세기 민주주의 도량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너무 가혹하지 않냐?

    그 시대 거의 모두 독재였다. 어리버리 좌파에 세뇌된 무뇌아야~ 하긴 세탁해도 빨리진 않겠지. 한번 염색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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