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대표자회의는 측근들 승진을 위한 '대형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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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북한 당대표자회의는 측근들 승진을 위한 '대형쇼'... '명령 제0051호'에 의해 임명된 대장들 실체.. 27일 당 대표자회의를 하루 앞두고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새벽 “김정일 동지께서 27일 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 데 대한 명령 제0051호를 하달하셨다”며 “명령에는 김경희, 김정은, 최룡해 등 6명에게 대장의 군사칭호를 올려준다고 지적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하달된 '명령 제0051호'에 의해 '대장'으로 임명된 6명은 김정은(김정일 3남), 김경희(김정일 여동생), 최룡해(전황해북도비서), 김경옥(당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겸 인민군'소장'), 최부일(인민군 부총참모장), 현영철(인민군 중장, 최고인민위원회 대의원) 등 의 인물들이다. 6명의 대장중 김경옥과 최부일은 김정일의 측근들로서 김정일의 해외방문이나 국내 시찰시에 수차에 걸쳐 수행한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경옥은 천안함 사건이후 김정일이 정찰총국을 방문할 때 유일하게 사복차림으로 김정일을 수행한 인물이다. 9월 27일 전에 北 인민군 대장들은 차수로 승진한 이영호총참모장을 비롯해 15명인것으로 알려졌으나 9월 27일에 있은 승진명령으로 6명이 더해지고 한명이 차수로 승진함에 따라 20명의 대장들이 존재하게 되였다. (아래사이트로 이동하면 북한대장들 20명 명단 있음) [북한자유연맹] http://nkcff.com/bbs/board.php?bo_table=tb01&wr_id=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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