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했지만 그럴것 같았어요 북한도 사람사는 동넨데^^ 정말 님 말처럼 나이드신 분들중엔 존중받는다는 개념을 넘어서서 특권처럼 당연시 행동하는 분들이 있죠 저는 그런분들 보믄 화딱지 나요ㅋㅋ 성질이 못되서 님처럼 "죄송합니다"하고 가볍게 넘기지 못해서 버릇없는 *라는 말 어릴적에 많이 들었죠 많이 달라진거 같긴한데 여전한 분들 있죠 여기서 태어나고 살았지만 저는 지금까지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궁금해요"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만의 착각일지 모르지만 언론들은 사회의 단점들,부정적인것들에 민감하고 집중해서 안좋은 내용의 기사가 많이 실리는것 같습니다.
또 최근 국내에 입국하여 정착하는 환경도 별로 여유가 있는것도 아니여서 안정적인 탄탄대로를 살아가는것과는 거리가 있기때문일것입니다.
state님 진짜 옳은 말씀 하셨습니다.
한국분들은 누가 옳고 그른것을 가리지 않고 무턱대고 아래사람을 나쁘다고만 하죠.
윗 사람이여서 한두번은 참고 넘어가지만 계속 넘어갈순 없습니다.
만나서 좋게 얘기 하려해도 먼저 신경질 부리는 기막힌 꼴,
제딴에는 나이가 저보다 한참 많은데 버릇없다는둥, 별 지라ㄹ 다하죠.
싸우든지, 웃든지 어차피 해야할 일인데 같은 값이면 웃으며 하면 서로 보기도 좋고 마음도 좋고 건강에도 좋으련만 참........
그래도 한번씩 싸우고나면 다신 그런 태도 보이지 않는 윗 사람들!!!
또 한 아줌마하고 싸워야 겠는데 그 아줌마는 그래도 손가락질을 안하는게 다행, 헌데 너무 심하게 신경질 부리니 기계를 세워놓고 내려가서 니죽고 내죽고 한번 싸우고 싶은 마음 불같음,
그 사람들이 타고다니는 차, 오토바이, 자전거바퀴를 빵구내구 싶을 정도로 열났음, 아무때나 터질 각오가 돼 있음!!!
아무것도 아닌걸루 올려다 보며 손가락질 할땐 그가 사람으로 안보여요
일을 잘하고 못하는것 가지고는 아무말씀안하시는 과장님은 한번 싸우면 무턱대고 잘못했다고 빌라고 하시는데 참 그럴땐 ..........
나이 어린게 무슨 살인죄라도 되는듯 몰아 부칠때마다넘 억울하죠
그래서 이젠 목소리 높으신 과장님이 뭐라하시면 전 더 큰소리로 달려들고 제가 해야할 말을 다하군 합니다.그러다 보니 참 재밋는 일이 생겼어요
제가 말하고 나면 상대방이 할 말을 잃고 멍하니 있는것,
나이드신 분들,
설사 아래사람이 잘못했다 할지라도 이쁘게 봐주는 습관을 좀 키우세요
자신이 그런 행동할때 내 자식도 이렇게 당하겠구나하고 생각하시면 ....
내 자식이라서 다 잘 하는건 아니니까???
북이나 남이나 다를게 없습니다.
오히려 남한에선 나이만 보고 젊은사람을 무조건 얕잡아보며
몰아대는 경우가 많더군요.
북에서는 여성들이나 노인들이 젊은 사람들을 챙겨주고 양보하고
도움받으려고 하는 분위기라면 남쪽은 무조건 이유불문하고
젊은 사람을 깔보더군요...
얼마전에 시동걸고 잠깐 주차해놓앗다고 공원에 앉아 계시던
할아버지가 뛰여와서 빗자루로 때릴려고 하더군요.ㅠ
일행이 차안에 타고잇엇는데 무서워서 내리지도 못하구요...
길가에서 젊은사람과 나이드신분과 다툼이 생기면 대다수 사람들이
"어린놈이"하고 욕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제는 적응이 돼서 잘하고도 "죄송합니다"하고 가볍게 넘기지만 처음엔
무척 힘들더군요.^^
제가 경험했던 부분이 일부 몇명뿐이기때문에 전체 한국사회의 분위기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궁금해요"님이 전해들은 것도 일부분일것이고, 생계가 어려운 북한에서는 살아남기위해서 예의, 도덕, 법 이런게 안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정환경을 배제한다면 남북의 예의범절은 큰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저만의 착각일지 모르지만 언론들은 사회의 단점들,부정적인것들에 민감하고 집중해서 안좋은 내용의 기사가 많이 실리는것 같습니다.
또 최근 국내에 입국하여 정착하는 환경도 별로 여유가 있는것도 아니여서 안정적인 탄탄대로를 살아가는것과는 거리가 있기때문일것입니다.
진짜로 멋잇는 분 소개시켜드릴까요?.^^
농담이구요, 좋은 하루 되시길.^^
한국분들은 누가 옳고 그른것을 가리지 않고 무턱대고 아래사람을 나쁘다고만 하죠.
윗 사람이여서 한두번은 참고 넘어가지만 계속 넘어갈순 없습니다.
만나서 좋게 얘기 하려해도 먼저 신경질 부리는 기막힌 꼴,
제딴에는 나이가 저보다 한참 많은데 버릇없다는둥, 별 지라ㄹ 다하죠.
싸우든지, 웃든지 어차피 해야할 일인데 같은 값이면 웃으며 하면 서로 보기도 좋고 마음도 좋고 건강에도 좋으련만 참........
그래도 한번씩 싸우고나면 다신 그런 태도 보이지 않는 윗 사람들!!!
또 한 아줌마하고 싸워야 겠는데 그 아줌마는 그래도 손가락질을 안하는게 다행, 헌데 너무 심하게 신경질 부리니 기계를 세워놓고 내려가서 니죽고 내죽고 한번 싸우고 싶은 마음 불같음,
그 사람들이 타고다니는 차, 오토바이, 자전거바퀴를 빵구내구 싶을 정도로 열났음, 아무때나 터질 각오가 돼 있음!!!
아무것도 아닌걸루 올려다 보며 손가락질 할땐 그가 사람으로 안보여요
일을 잘하고 못하는것 가지고는 아무말씀안하시는 과장님은 한번 싸우면 무턱대고 잘못했다고 빌라고 하시는데 참 그럴땐 ..........
나이 어린게 무슨 살인죄라도 되는듯 몰아 부칠때마다넘 억울하죠
그래서 이젠 목소리 높으신 과장님이 뭐라하시면 전 더 큰소리로 달려들고 제가 해야할 말을 다하군 합니다.그러다 보니 참 재밋는 일이 생겼어요
제가 말하고 나면 상대방이 할 말을 잃고 멍하니 있는것,
나이드신 분들,
설사 아래사람이 잘못했다 할지라도 이쁘게 봐주는 습관을 좀 키우세요
자신이 그런 행동할때 내 자식도 이렇게 당하겠구나하고 생각하시면 ....
내 자식이라서 다 잘 하는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