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 토론회 장진성 김태산 . 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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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성님 수고! 김태산님 너무 멋지셔 ! ㅋ 별르고 지켰다가 토론회를 지켜 보았어요 흥미진진하고 기대가 컸어요 First ~ 황선생님에 대한 남한분들의 견해가 어떤지 궁금 했구요 Secound ~ 솔찍히 장진성님 너무너무 궁금했어요 김태산선생님 나오시는 지는 몰랐었는데 너무 반가웠구요 오늘 보니 여전히 건강하시고 밝으신 모습 참으로 반가웠어요. 글이나 발언을 통해서 머리속에 그려 보았던 장진성님에 비해서는 너무 젊으셨고 진지하셔서 감사했구요 김태산선생님 나라 사랑 탈북자사랑 너무 고마웠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국익에 임하는 황선생님의 위치보다는 황선생님의 애국심과 지성인의 양심 그리고 역사가 기억할 인간 황장엽의 대해서 조금 더 심도가 깊었었다면 청년들이 더 공감하지 않았을가 하는 바램정도? 하지만 뭐 더 이상 바란다면 욕심이겠죠 그 상황에서 누구라도 서두루지 않을수는 없었을 테니까요 ...토론단과는 달리 .결국은 전국의 67%가 예우를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앞날도 밝은 것이고 마음도 밝아 졌어요 ㅎㅎ 다시한번 장선생님에 대해서 감사하구요 김태산선생님 송이술 한잔...ㅎㅎ정히 대접해 드릴게요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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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람은 생활총화 잠간씩하는 것은 제말로 하는 수가 있을지 모르나 그것도 생활수첩에 다 써서 검열마치라고 하고 토론문은 써서 비준받지 않은 것은 들고 할수도 없고 보고서나 결의 문같은 것도 도 꼭 미리 써준것을 들고 읽은 것이 전부지 그렇게 나가서 제 생각대로 지말로 말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어디 잡혀 들어가고 없어집니다
보지 않고 말하는 것은 알지 못하고 살아 왔습니다 .
방송에서 기자들의 마이크 앞에서 잠간 대답하는 것도 종이에 미리 다 써주어서 외우고 몇번씩 맞춰봐야 출연할수 있어요
북한 제도의 발표문화와 장진성님의 발언은 무관하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지금은 좀 빠른것 같고 내일 쯤이면 다시보기 될 것 같고요
백지연의 끝장토론회 매주 토요일 저녘 8시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26회인가 오늘 했는데 탈북자 중에 장진성님과 김태산 허광일씨인줄 알고 있는데
틀리는 지 모르겠어요
어찌되었든 탈북자가 기본패널로 출연한것으로 대한민국사회에 한걸음 다가선것 같았고 탈북자도 2등국민이 아니라 당당한 대한민국국민이다
그런 것 보여주신 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뭐 자기스스로는 나도 꼭같은 국민이고 누구한데 못하지 않다고 내인생 내가 산다고 누구에게도 빗진게 없다고 자부하며 위안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남들도 그렇게 생각해 줄가 ?
하고 ... 씁쓸한 적도 많았는데 진시므로 감사하더군요
고맙습니다 장작가님. 그리고 김태산 등등요 ~~~~~~~~~~
방송에서 탈북자로서 패널과 토론자로 나와서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바른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 티비에서 이런모습 보여진게 처음이네요.
김태산님 첫 발언을 하실때 찬반 양쪽에서 박수갈채가 터져나오더군요.
찬성과 반대를 떠나 탈북자는 남한에서 외롭지 않으며 함께할 많은 국민들이 있다는점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신 김태산님 말씀 정말 멋졌습니다.
김태산 장진성님 화이팅!!!
- 량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0-24 00:57:29
장진성님 매우 멋지게 생기셨네요.
말씀도 잘 하고 당당하시네요.
홧팅!
지금 방송에서 흔히 좌빨 주장을 줄기차게 많은 방송에 단골로 나와
해대는 이름 도 알고싶지 않은 여자가
과연 좌빨같은 주장을 해대고 있네요.
주장의 시비를 떠나
그녀의 사랑없는 표정 (무조건 딴지거는 문제에만 열올리는...)과
메마른 눈동자.
인간적인면은 도저히 볼 수 없는 기계같은 표정들
세계 선진국의 어느 좌파들이 그렇게 핏기 없는 얼굴로
입에 침이 바짝 마르게 말들을 하는가?
얼마든지 사람다운 모습으로 비판을 할 수도 있다
그녀의 표정과 말은 마치 전쟁 범죄자가 전쟁을 일으켜
자기 가족까지 잃은 것 같은 분노한 사람의 얼굴이다.
다른 날에도 그녀는 항상 지구의 종말이 온듯 열을 올리는 게 이해 안된다.
그런데 그녀는 막상 정일이와 정은이 가 천안함을 격침 시켜버렸을 때
그런 그녀의 주특기인 핏기없고 침이 마른 입으로 비판하고 딴지를 걸었는지
조사해 봐야 되겠네요.
황선생을 현충원에 안장하는게 그네들의 주장처럼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치자
그런 차원에서 반론을 제기해야지
마치 우리 사회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느니 하면서 딴지질은 이해가 안된다.
지기 집 자식이 테러라도 당하는 억울한 일인가 현충원 안장이?....
야 정말 장진성 님 말 잘하시네.
방청석에 나오신 태산님도 참 멋있고, 말씀 잘하시네요.
박수~~!
김정일 김정은 모두보는 앞에서 얼굴다 드러내고 진실을 밝히는 님들앞에 경의를 표합니다
같은 탈북자로서 동지적 인사를 올립니다
그런데 탈북민 2만명을 대표하고 북한사람 대변하고 그런 식으로 끌고 나가니까. 실지 그렇다가도 거부감을 갖게 맞드는 겁니다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맞아.저말은 내가 하고 싶던 말이었어. 그렇게 생각하게 되어야지 온통 2천만을 대표했다는 식으로 뭐 북한 사람하고 남한 사람하고 편가르기를 했나요
너무 그렇게 광적으로 나오니까 거부감 느끼는 거예요
저만 같아도 아 이제 ... 우리도 대한 민국의 일원으로 당당히 나서고 있고 한국사회도 탈북자들의 말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는 구나 하고
잠간 이나마 너무 기쁘고 또 생각하게 되었는데
실제로 김성민. 박상학. 이민복. 김흥씨등 많은 분들이 얼굴을 내놓고 말을 하고 있고요. 그러면 그들도 ?
사이트에도 학사대님이나 해연님, 봄님등 여기 똑똑한 탈북자들 많이 있지만 대한민국이 그들을 안찾아 준것이 아니라, 그리고 그들이 목소리를 안내자고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처한 환경이 무엇인가 바람직하지 않고 아직 가족들이 뒤에 있어서 주밋거리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그러니 님의 말씀 님의 심정 이해가고 동감이지만
누구를 대표했다는 식으로 또다시 남한내에서 남한사람과 탈북자를 갈르는 일은
조금 바람직하지 않네요
큰 사명감.죄책감(북한사람에 대한).자유대한에 대한 책임감 등의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방송에 임하지 않았나하고 짐작됩니다.
제 소감은,
절제되지 않은 불만이 안면 가득 표시되고 무례한 언행의 여자 페널 한국일보 서화숙과 동국대 악명높은 강정구와 같은 과인 남자 패널 대학교수 홍윤기의 기본 없는 말끼어들기에도 냉정을 유지하며 토론을 끝까지 유지하느라 수고했습니다.
먹물은 들었으되 개천에서 용된 사람들의 태생적 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극한상황에서 놓여 있는 북한 실정에서의 고 황장엽 선생을 논하고 언급하는 것이 비겁하다고 느꼈습니다.
tv-N 프로그램(끝장토론-제목도 점잖지 못하다) 시청후 불만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미 엄수된 고 황장엽선생의 장례와 현충원 안장에 대하여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국민대부분을 대표하는 2인과 소수를 대표하는 2인을 동일선상에서 논하는 것이 그들이 자주 언급한 전략적인 기획에 말려든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됩니다.
필요없이 국론을 분열시키는 소재로써 작용한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또 프로그램의 진행방식중 차분하고 진지해야 할 분위기를 박수치며 선동적인 분위기로 만드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인생 경험이 많지 않은 대학생들이 주가 된 방청객도 사안의 중대함에 비추어 비정상적인 구성이고, 가관인 것은 나중에 몇명되지도 않은 방청객을 상대로 몇대몇 표갈림으로써 마치 전체여론을 대표하는 듯한 착각을 유발하는 진행 방식에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총 60명도 안되는데서 몇대몇... 장난치는 프로그램임.
신변잡기적인 문제에 대하여 재미삼아 하는 예능 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이 아닐까요.
장진성님, 김태산님, 차후에는 프로그램의 수준과 성격을 고려하여서 토론에 참석하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kbs의 심야토론 정도면 될 듯.
그렇지만 tv 출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개인적인 궁금증을 해소되었습니다.
시청 후 안타까움과 억울함을 느낀 것이 나만일까요?
장진성님과 김태산님은 방송후 대취하게 술을 마시지 않았을까하고 추측해봅니다.
통일 한국을 위하여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반대편 패널들의 그간의 경력을 보니 이것도, 저것도 아닌 완전 찌질이들이고, 황장엽측은 여기에 끌려나오고(얼굴 알리려는 마케팅적인 성격),,,
이번에 이미 순조롭게 지나간 황장엽선생을 주제로 오락프로에 등장하지 말아야 했어야 했다.
황선생을 그토록 떠받든다면 이런 가십거리로 삼는 무대를 단호히 배격해야 했을것이다.
하지만 뭐 어때요 ~~ 괜찮아요. 그런 프로그램이 뭣때문에 필요 했는지는 모르지만 다만 장,김,허 수고 많으셨다고 말하고 싶어요. 말도 안되는 자들과 시비꺼리도 안되는 일을 갔다
논박하셔야 했으니 심정 ㄲㄹㄲㄹ
하지만 시끄럽다고 다 피하면 정의를 주장할 사람이 누가 있지 싶네요
힘 내시고요.... 한주 좋은 출발 화잇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