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에 관한 뉴스를 보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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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탈북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범죄도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탈북자에 관련된 비판글이 아닌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고자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탈북자들이 늘어나게 되면 국가에 새로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이유는 생활범죄증가,행정업무의 증가,예산문제,적응문제 등. 예상치 못했던 지출과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탈북자에 관련된 문제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스의 내용에는 탈북하는 사람들이 보험사기,윤락업소,대학교부적응으로 좋지않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저 북한체제에서 벗어나고자 남한으로 오는 몇몇의 사람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이죠. 물론 극소수의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우리사회에서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것이 요점입니다.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탈북자를 압송하는 이유도 이런점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사회에 문제가 발생되니까 조취를 취하는 것처럼 탈북한사람들의 범죄증가로 인해서 어쩌면 남한에서 탈북자들을 받지않을수도 있을것같아요. 또 위장으로 탈북자라는 신분을 이용해서 간첩행위를 하는 사람들도 간혹 밝혀지고는 하는데요. 원**간첩사건처럼 남한에서 정보를 빼내고 탈북자들에 관한 신상정보를 수집하는 것으로 보아서 남한사회에 불안을 초래하고 있지않나? 하는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탈북자에 대해서 사회문제면에서 본다면 탈북하지 않았으면 하지만, 개인의 안타까운 사정을 들어본다면 돕고싶은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탈북자들에 대해서 엄격한 조사와 정부의 안전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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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수 밖에 없는 특별한 이유를 가진 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경우 북한의 북쪽 끝자락의 중국과 접경지역의 분들이 많습니다. 좀 머리 돌고 튀는 분들이 탈출을 하신것이죠. 특히 탈북자의 70퍼센트 이상이 여성분들이고 그중 대부분이 20~30대 초반에 이북을 탈출하고 중국에서 자식낳고 살다가 오신 분들입니다. 그중 많은 분들이 여기 저기 팔려 다녔다고 수기를 쓰신것 읽어 보았습니다. 수기를 읽으면서 생각하게 된것은
보통 주민들은 그냥 거기서 살고 있고 극에 극소수 분들이 중국에 와서 이북보다 좀 좋은 생활을 하려는 드림 (Dream)의 출발점이였다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그러다 한국에까지 오게 되였구요.
겪어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어디나 쉬운곳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잘 정착하시는 탈북자 분들이 많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분명히 허황한 꿈에 젖어 탈북하신 분들이 아닐것입니다.
습관대로 살아 간다는 말이 있지요. 그리고 이남분들도 몇몇 북 출신들의 행동을 보고 이북 주민들의 전체를 평가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제가 사는 곳도 한국 사창가의 젊은 여성들 적지 않게 와서 몸으로 돈벌고 있는데요. 그것이 한국여성들의 이미지 전부는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