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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님에게
Korea, Republic o 반석오 0 347 2010-11-17 12:17:26
혼자 있으니 심심하구나.

그래서 컴에 앉으니 또 여기를 펼치게 됬네. 사랑한다고 전화를 하면서도 눈물을 짖던 당신이기에 하고 싶은 말이 남은것 같아서, 이것도 집념이 강해서 겠지? 나에게 거짖말을 안할 수가 없는 너에게 말이다.

힘이 드니 아니 힘이 드는게 아니고 무엇에 걸렸겠지. 어제는 너가 오기 실은 걸음을 했다는 것도 알게 됬지. 좋아 할때도, 아닐지도 모르지만 또 한국에 와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런 반응이 없이 잘 마추어 주던 너가. 사랑해서 였는지도 모르지만 딱 믿기가 힘들어 졌지 마지막이 될줄도 번연히 알고 있는 너의 언어가 거부감이 그것을 말했고 증명을 했지.

의부심이 강한 너에게 어떻게 보면 의부심만 강한 너가 아니지. 너가 했던말 너가 취했던 행동과 반응 그기다가 사고 방식을 합하면 너를 그런 사람으로 보았어야 했는데 알면서도 집착과 잡념이 있어서 그래 했던것 같다.

너를 여너 북에서 온 아녀자와 다르다고 했각 했었다. 가정환경과 너의 학적이 더구나 다를 거라고 믿게 해주었지 허나 그것이 아니였어 좀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인 사고 방식이. 인정이 있는가 하면 인정이 없고 그 무엇인가 하는 이익을 위해서면 몇푼 안가는 이익을 위해서도 서섬없이 추구하고 따르는 사고의식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논리 방식들이 말이다. 중국에선 그래도 필요 했겠지만?

하지만 한국에 와서는 필요한 인물이 아니겠지 오히려 도움을 주어야 하는 사람으로 느껴 졌겠지.

환경이 달라 졌으니까. 그래서 문전박대도 할 수가 있었고 거짖말을 부담없이 할 수가 있었겠지. 전에 내가 분명히 전화를 하고서 찾아 간적이 있었지 그런데 너가 말한 결혼까지는 않 할 사람이란 사람이 나 먼저 왔겠지 그래서 익숙해 지는 거짖말을 했겠지. 아마 너는 내가 너의 말을 믿었으리라고 생각을 했겠지 하지만 믿지를 않았어 후에 거짖말이였다는 것이 실증되였지만.

사람은 이기주의 자이지 자신의 이익과 사랑과 행복과 추구를 위해서 하지만 이기주의 자 라도 정도 만큼인거야 도를 넘으면 미움과 저주를 받게 되지.

너를 미움으로 연결하지은 않을거야 아니 못하겠지. 너에게 진심을 잃었지만 얻은것도 있어니까. 사랑한 만큼 미워지고 사랑한 만큼 저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올 땐 찾을지 모르겠고 찾아 줄지 모르겠고 심지어 잊고 있을지도 모르겠지.그래서 모던것을 너에게 주고 간다. 사랑과 행복과 건강과 즐거우시라고.

뜨나기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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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 2010-11-17 14:59:44
    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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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11-17 15:52:02
    살아가면서 사랑의 기쁨과 이별을 아픔을 겪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사랑이 고통스러운 건 집착하기 때문이고, 이별이 괴로운 건 미련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겠지요..
    남을 잘 웃기는 사람은 자기 자신은 잘 웃지를 않는답니다..
    사랑을 잘 하실려면, 사랑에 쉽게 빠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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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11-17 16:19:42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에 그치고 사랑의 슬픔은 한 평생 끝나지 않네.."
    나나무스꾸리의 "사랑의 기쁨"을 들으시고 마음 달래시길....
    http://www.youtube.com/watch?v=-WvXpgLtT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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