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라 내용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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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휴전선부근 산과 들에 이민복 박상학투사들이 뿌린삐라가 적잖게 널려져잇습니다 단풍놀이 갓다가 몆장주어들고보면서 이제는 여러해동안 반복되는 내용을 혁신하면어떨가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물론 그리하고잇습니다만 워낙 규모가아직너무적고 하여 일치하게 통합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대세습까지온 마당에서 김정일 김정은 나쁜놈이라는건 북한사람90%이상은 다생각하고잇습니다 문제는 언제 일어나는가 그걸 누가 조직하는가 이게 도저히 어렵다는겁니다 바로이걸 삐라가 할수잇지안을가요 례 2012 년 3월 1일은 전민 항쟁의 날이다 모두다 항거해 우리를 구하자 이제까지는 김정일은 이런놈이다는 선전을 해왓다면 이제는 조직을 할때가 왓다고봅니다 해마다 3.1절을 견준다면 자연히 북한사람모두가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 어느순간 물목터지듯이 이날 일어날것같은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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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휴전선 부근의 군부대 밀집지역에서 주로 삐라가 살포된다고 하면 군 장교들을 선동하는 내용의 삐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결국 군이 움직여야 하니까요.
10월 5일은 선거의 날이다 모두다 투표에로
지금까지는 이런 포스타에 기계적으로 움직인 사람들입니다
3월 1일은 폭동의 날이다 가 모든사람 군인 조직들의 뇌리에 지배할때 콱 일어나고 맙니다
주도할 역량은 삐라입니다
그리고 1926년 6,10 만세 사건이 일어난 것도 그날이 순종황제의 인산일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민 행쟁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날짜를 신중하게 잡아야 할 것이고, 남한과 북한의 반김정일 세력들의 상호협의가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정일을 항쟁일로 정했으면 최소한 북한의 어느 도시에서 낙서사건이라도 몇 군데 일어나야지, 아무런 일이 없이 지나가버리면, 다음번에는 효력이 없을 것입니다..
마침 625 사변이 일어난 날이니 외우기도 쉽게 그 날을 기해 625를 일으킨 김씨 일족을 척살하는 명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불성설
목마른건 나랑 매한가진데 불가능합니다
그림같은 만화같은 야기
설혹 상대가 보안원이더라도 넘어갈 수 있는 일상적인 제스처 (예를 들어 하품이라던지 신발끈을 묶는다던지) 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런 것들은 혼자서 몰래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북한 외부는 물론 내부 곳곳에도 삐라의 내용처럼 움직이고 지지하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조직화 되어 아주 많이 존재한다는 정보도 제공해주구요.
고로, 나도 울 성택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