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KTV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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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KTV 한국정책방송 시사토론회 10일 8.30분 우리 탈북자들 출연 합니다 김태산 박상학 대표님들 출연해서 통일이 가까워 오고 있는 것과 관련한 대북전단지 운동이 통일에 비치는 영향과 투쟁목적에 대한 것들을 반대파들과 논의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으나 우리 같이 보면서 대북문제 함께 고민하는 시간 가져 보자구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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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일이 소개해 주지 않으면 소식에 늦는 저 같은 보통사람들은
모르고 지나가죠.
지난번 tvN 에서의 토론도 누군가의 소개글이 있어 중간에서부터야
볼 수 있었읍니다. 참 논리적이고 말씀들 잘하시고 설득력이 높았읍니다.
오늘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생방입니다. 응원해 드렸어야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
맘속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찬반토론 .... 찬성파 핬팅!!! ^^^^
지난번 tvN 방송이 끝난후 장진성씨가 좋은직장 쫓겨난 이유는 무엇일까?
남쪽사람들이 설사 본인들보다 모를지라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왜일까 이 무시당하는 기분은?
또 탈북자자체가 물을 흐려놓기도 하고...ㅠㅠ
북한민주화위원회는 국가안보전략연구소가 탈북자출신 연구원 장진성씨를 일방적으로 파면한 것과 관련하여 이를 지탄하는 입장을 동 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
홈페이지에 실린 글은 다음과 같다.
“북한민주화위원회 초대 황장엽위원장님께 무궁화 훈장을 수여하고 국립 현충원에 안장하도록 한 현 정부의 조치에 우리 탈북자들은 크나큰 감사와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그 현충원의 흙이 마르기도 전에 탈북자들 모두가 이명박 정부의 황장엽선생님에 대한 예우가 과연 진심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는 불길한 소식이 전해졌다.
얼마 전 케이블 방송 tv-n에서 “국립현충원 안장 황장엽 예우논란” 주제로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있었다. 여기에 장진성씨가 찬성패널로 참가했다는 이유로 소속 기관장인 남성욱씨가 다른 징계도 아닌 파면 징계를 주었다고 한다.
전후사연을 떠나 장진성씨는 탈북자만의 설득력과 진지함으로 황장엽위원장을 적극 변호했고, 또 정부가 한 일에 대해 찬성했는데 그것이 과연 직장에서 쫒아낼 만큼 엄중한 징계사유였단 말인가? 우리가 이번 사안을 보다 심각하게 보는 근거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 징계를 강행한 장본인이 바로 입만 열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을 이명박 대통령 최측근으로 자처하는 남성욱씨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지난 대선기간 대통령 후보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초대 통일부 장관 후임, 국정원 2차장, 최근까지도 청와대 외교안보 비서관으로 언론이 점쳤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만큼 대통령의 관심 속 인물이고, 더욱이 다른 분야도 아닌 대북정책 실세라는 사람이 어떻게 황장엽선생의 업적을 기린 당연한 행동에 대해 그처럼 적대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가? 이는 고인에 대한 정부의 예우는 과거일 뿐, 지금 현재는 남북정상회담 준비 차원에서 정 반대의 평가를 하겠다는 것인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황장엽선생님은 생전에 탈북사회의 구심점이었고 지금도 우리들의 정신적 지주이다.
때문에 우리는 남성욱씨의 결심이 단순히 그의 개인적인 판단인지, 아니면 정부의 의도를 대변한 우회적 행위였는지 심각한 우려 수준에서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또한 황장엽선생님의 권위와 업적, 그리고 사회적 지위는 전혀 안중에도 없는 이런 인물을 둔 현 정부의 이념 정체성과 권력 환경에 대해 의심해 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신동아 2010년 11월호가 반복되는 탈북자 간첩 검거 뉴스로 탈북자들의 사회적 입지가 더 위축되고, 하나원에서 근무하던 탈북자들을 모두 쫒아 낸 소식을 전하며 현 정부 들어와서 오히려 탈북자들의 처지가 더 어려워졌다고 했다.
장진성씨에 대한 파면징계는 바로 그 기사를 기정사실로 확인시켜주는 또 하나의 증거물이나 다름없다. 이는 지난 십년 동안 햇볕정책 대변인으로 맹활약하다 보수정부에 맞춰 돌연변이한 남성욱 같은 북한학 철새 학자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잘못된 대북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북한민주화위원회와 산하 탈북단체들은 탈북자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권위주의적 사고를 가진 인물로 소문난 남성욱씨가 만약 정부의 대북정책 관료로 임명될 경우 결단코 반대시위를 강행할 것이며 그 임명논의 자체를 현 정부의 탈북자와 대북정책에 대한 엄중한 실책으로 간주할 것이다.”
NK지식인연대 역시 장진성씨 파면과 관련해 남성욱씨의 독재적 행동자체를 좌시하지 않을 수 없다. 그의 행동여하가 결단코 일개인의 실수로 변명할 수 없는 것이기에 이 문제에 대한 구체적 해명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10년 11월 15일
(사) NK지식인연대 사무국
제 말이 맞는지 인용하신 '파면'이 맞는지는 해당 회사나 장진성 본인에게 연락해 보시면 1분만에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북민위 주성하씨도 글을 삭제하고 남성욱씨에게도 사과글 올려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장진성씨는 연구기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처럼 앞에 나서기보다 조용한 일처리가 좋아보여요, 얼굴없는 시인으로 활동할때가 좋아 보입니다.
한국인들속에 파묻혀있어도 늘 혼자이니...
박상학대표님 아깝습니다 . 앞으론 그런 토론회 나가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무슨포격맞은 토론장도 아니고 ..... 엄청 한심한 애들 많더군요
전화신청 넣었는데 두 사람만 하고 는 ㅜㅠ...
지원 사격 해드려야 했었는데 ~~~
마지막에 정말 시원한 말씀 잘하셨습니다
타도해야죠 ! 그게 목적인걸요 .
도와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언제나 하이팅하시고 요
그런데 감태산님. 나오신다고 해서 기를 쓰고 보았는데
없으시니 섭섭하네요 ~~~
물론 전 언제나 박대표님을 응원하는 사람입니다만.
어떤 단체가 운영되면서 인정을 받을려면 확실한 회계 장부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정 받을수 없습니다.
수잔솔티, 후원금 , 모든 자금문제를 떳떳하게 공표하지 못하면 신용하지 않습니다.
돈벌이의 수단이지요, 자신있게 자금내역을 알려야 합니다.
왜 탈북자 단체가 많아지는지 이유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