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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배고파 얼어죽어가는 북한주민을 직접적으로 도울 길은 없는 것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426 2010-12-24 16:41:54

[잠언 6:30-31도둑이 만일 주릴 때에 배를 채우려고 도둑질하면 사람이 그를 멸시하지는 아니하려니와 들키면 칠 배를 갚아야 하리니 심지어 자기 집에 있는 것을 다 내주게 되리라]
 
처절한 배고픔으로 도적질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기에 蔑視(멸시)당할 일은 없다. 도적놈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보다는 오히려 同情(동정)을 사게 되기 때문이다. 함에도 불구하고 동정을 산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毒(독)하게 다루는 자들도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배고픔으로 타인을 압제하는 것은 악마의 족속의 전형적인 방법이다. 그것들은 그런 방법으로 統制(통제)의 기회를 만드는 자들이다. 그것들은 악마의 종자 김정일과 그 집단이다. 참으로 혹독한 인간, 악마적인 인간들임이 분명하다. 사람을 굶주리게 하여 노예로 삼는 짓을 하는 것이다. 이런 인간들을 만나면 정말 처절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니, 인류의 공적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자들을 제거하는데 열심내는 이명박정부가 되어야 한다.
 
다음 인용은 이지혜 국제인권변호사의 국제외교안보포럼 정례 조찬강연회에서 한 강연의 요지를 담아 보도한 코나스 기사다.
 
「이에 앞서 22일 윤여상 북한인권기록 보존소 소장도 북한인권정보센터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미국 난민위원회(USCR)의 연례 세계난민실태보고서를 인용, "북한에서 엄중한 감시 속에 격리 수용된 정치범 규모는 15만 내지 20만에 달한다고 밝혔다"고 말한 뒤 "최근 북한인권정보센터는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대한 심층적 조사 분석을 통해 북한 내 정치범수용소 출신자의 규모는 기존에 알려진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 변호사는 또 "정치범수용소에 거주하는 수용자들은 하루 800kg에 해당하는 풀을 베어야 하고 할당량을 채우지 못할 경우 그나마 부족한 옥수수밥마저 제대로 배급받을 수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늘 굶주림에 시달려 뱀이나 개구리 풀뿌리까지 캐먹지 않을 수 없다"고 실상을 전했다.」겨울에는 처절한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말이다.
 
자유북한방송 신철호 인턴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北한파와 굶주림에 주민들 덜덜 떨고 있다.」고 한다. 「16일 본 방송국 함경북도 무산군 통신원에 따르면 갑자기 들이닥친 강추위로 인해 주민들이 한지나 다름없는 집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한다.
 
통신원은 “무산군 주민들 대부분이 땔감이 없어 냉방에서 추위에 떨고 있다”며“산에 있는 모든 나무가 땔감으로 쓰여 민둥산으로 변해버린 세상이다, 그나마 산에서 조금씩 해오는 땔감은 산림보호원들이 길가에 늘어서서 단속하고 있다, 나무 한차(2.5입방)에 11만원을 하는데 월급(노동자 한 달 평균 월급 2~3000원)으로는 도저히 나무를 사서 땔 수가 없다”고 전했다.
 
또 “주민들은 석탄이 제대로 나오든지, 아궁이를 개량하든지, 나라에서 아무것도 보장해주지 않고 살라고 하니 정말 우리(주민들)는 산 것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신원은 “간부들은 집에 땔감을 쌓아놓고 살지만 힘없는 주민들은 몇 십리 밖의 산에 가서 나무를 주어다 때고 있다”며 “올 들어 가장 추은 날씨에 쌀값까지 최대로 올라 90년대 중반에 겪었던 고난의 행군을 다시 겪지 않을까 우려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북한주민들은 김정일 독재체제는 ‘폭정이고 약탈이다’며 참혹한 삶을 개탄하고 있다고 한다.」
 
처절한 절망 속에 있는 북한주민의 고통을 즐기는 자들이 있는데, 남한에 있는 민주당과 민노당이다. 북한체제를 망하게 하는 것보다 북한주민을 처절한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일에만 골몰하는 것이 분명하다. 북한의 전 주민을 굶주리게 하여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일만 하는 자들을 비호옹호두호변호 미화하고 조공하는 자들을 지도자로 여겨 세비를 주는 대한민국, 국민, 그 어리석음은 국제적으로 조롱받을 짓이라 본다. 그보다 더한 천벌받을 짓으로 봐야 한다.
 
북한주민을 처절한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가두고 그 안에서 더욱 춥고 더 큰 배고픔으로 몰아넣어  통치하는 김정일과 그 집단은 오히려 북한주민을 멸시하고 조롱하고 오히려 가학을 하고 죽이는 만행을 주저치 않는다. 왜 그런 집단에게 모든 지원을 다 해야 하는가 하고 묻게 된다. 직접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데, 속히 그런 현명한 방안으로 처절함에 빠진 주민들을 구출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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