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6 소와 607 소를 다시한번 폭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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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심 이라는분의 글을 읽고 잠을이룰수가 없습니다
언젠가 제가 얼핏 이곳에 대해서 언급하엿지만 인민군 교화소로 알려진 이두곳의 만행을 전세계에 알려야할 책임이 우리 군출신 탈북자들에게 잇다고 봅니다
저는 평안남도 회창에 잇는 607소를 3번 가보앗습니다 저의 중대 부소대장이 탈영자 잡으러 나가서 두달간 돌아치면서 개 되지 소 등을 잡아 팔고 먹고 한것이 들통나 그곳에 갓다왓는데 면회를 갓엇고 석방된후 그의말을 들으며 차마 짐승도 낮을붉힐 야만의 소굴이잇구나 하는것을 잘알게 되엇습니다
죽은 사람을 뒤산골짜기 다래덩굴밑을 파고 거름으로 주고 주어 그곳산굴짜기는 다래가 유명하다는 말도 그때알앗고 자살할려고 단식하고 말안하는 사람들의 입에 물리는 쟈끼 가 잇다는것도 그때알면서 여기서 단식하는 사람들 참 행복하구나 생각하엿엇지요 그들은 너무나 고통스러워 하루빨리 민간 수영소나 감옥으로 가길 빌고 또 빌고잇습니다
하루에도 죽어나가는 사람이 여러명씩 되지만 늘어나는 탈영자 덕분에 이 두곳의 수감자는 넘쳐나고 잇습니다
관심잇는 분들께서 백심님을 비롯한 이곳출신 탈북군인들을 취재하여 하루빨리 세상에 폭로하길 당부합니다 그곳은 분명 지옥속에 지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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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607 소는 한국의 군대 감옥인 '남한 산성' 같은 곳인가요?
그래서 일반인 수용소보다 더 지독한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