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주일 목사님을 초청해서 기독교방송에서 대담하는 모습 잘 봤읍니다.
김신조 목사만 들었었는데, 또 한분이 더 계셨군요.
근데 이분은 북한에서부터 우연히 성경을 읽어보고 하나님에게 빠졌고, 믿음이 생긴후
한국을 98년경 들어왔다니 매우 놀랍습니다.
소식 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군부에는 김일성군사대학과 김일성 정치군사대학이 있습니다. 그리고 김일성종합대학은 군부가 아니라 사회대학입니다.
김일성군사대학은 위급이상의 행정장교를 배출시키기 위한 대학으로 북한군의 요직간부양성기지라면 정치대국으로 군림하는 북한에서 군도 정치사상강군을 만들려는 목적에 김일성정치군사학교를 따로 내왔습니다.
그러니 행정장교들과 정치장교들과의 마찰도 자주 일어나며 정치장교들은 대체로 군사에 대해서는 무식한 인간들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치장교들을 무시할 수만은 없는 상황, 사병들의 장래에서 가장 중요한 노동당입당이라는 칼을 정치장교들이 틀어쥐고 있어 감히 그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르기도 합니다.
김신조 목사만 들었었는데, 또 한분이 더 계셨군요.
근데 이분은 북한에서부터 우연히 성경을 읽어보고 하나님에게 빠졌고, 믿음이 생긴후
한국을 98년경 들어왔다니 매우 놀랍습니다.
소식 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군부에는 김일성군사대학과 김일성 정치군사대학이 있습니다. 그리고 김일성종합대학은 군부가 아니라 사회대학입니다.
김일성군사대학은 위급이상의 행정장교를 배출시키기 위한 대학으로 북한군의 요직간부양성기지라면 정치대국으로 군림하는 북한에서 군도 정치사상강군을 만들려는 목적에 김일성정치군사학교를 따로 내왔습니다.
그러니 행정장교들과 정치장교들과의 마찰도 자주 일어나며 정치장교들은 대체로 군사에 대해서는 무식한 인간들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치장교들을 무시할 수만은 없는 상황, 사병들의 장래에서 가장 중요한 노동당입당이라는 칼을 정치장교들이 틀어쥐고 있어 감히 그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