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자유북한방송 ^^
애청자편지

 우리 탈북자들이 하고 있는 단체들 방송들을 관심하여 듣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늘 자유북한 방송 . 열린북한방송 북한개혁방송 등 여러 방송국들 정말 수고 많습니다 .
그런데 자유북한방송을 들어보고   깜 짝 놀랐습니다.
그새 너무 많이 발전한 자유북한방송을 들 었기 때문예요

자유평양방송이라 부르고 싶네요
독자적인 이미지를  잘 갖춘 탈북자(북한원주민과 또 다른)의 목소리와  남한아나운서들의 목소리를 잘 배합하여 세련된 방송으로 거듭난데 대하여 감탄했습니다
 
우선 내용이 알찬 소식들로 충실했어요
작고하신 황장엽선생님의 민주주의 강좌를 다시 들으니 역시 말씀은 명 강연이었습니다. 참 북한사람들에게 진리를 가르켜 줄것이고 많은 힘이 될것입니다.
 
 탈북자님들의 목소리는 고향사람들에게 큰 고무가 될 것 같아요
전경웅기자님의 남북한 군사비교는 남한군사력과 군인들의 수준형편을 사리정연하고 똑똑한 분석 진실한 호소력으로 가슴에 와 닿았어요
김민선아나운서의 다정하고 밝은 목소리. "남북이심전심"도 좋았고 아르바이트를 찾았다는 탈북인들의 평양 목소리는  고향의 목소리를 듯는 듯 해서 가슴이 찡했어요 .
 
꼬제비소년을 걱정하여 같이 울어 준 슬프고도 따뜻한 탈북자의 수기, 어떻게든 살아 남아서 꼭 행복해지기를 기도한다는 간절한  그 마음을 담담한 목소리로 읽어주신 김대선기자님 넘 고마워요.
21세기태양이라고 자부하시는 장군님. 당신의 비추는 그 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암흑천지의 땅이란 걸아시나이까? "
 
탈북자들의 방송중에 이렇게 어젯 날 아마츄어적인 프로그람에서 벗어나 프로로서의 당당한 한자리를 차지하고  북한인민의 눈과 귀를 열어 주기위해 인권캠패인에 앞장서 민주주의 봄을 향해 힘있게 달리는  자유북한방송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너무 기뻤고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통해 미국대표부를  맡고 있는 서울평화상수상자  슈잔솔티의 미국에서 보내는 편지도 참 좋았습니다.  그가  북한인민들의 인권과 해방을 위해서 지원과 사랑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미국 국민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더하거나 뺀것이 없이 진실만을 이야기 한다는 자유북방송의 이름대로 앞으로도 흘륭하게 발전하리란 걸 기대합니다 .
 
여러 아나운서와 PD님들에게 . 애청자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훌륭한 리더로 이 방송을 오래도록 충실히 이끌어 오신 자유북한 방송의 김성민 대표님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