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평화적인 대화 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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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북한의 대화 제의를 '위장 평화공세'라고 평가하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까지 북한이 보여준 대남 술책이 항상 똑같고 그 내용이 치졸하며 반복적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① 도발을 일으키고 → ② 오리발을 내밀며 → ③ 협상을 제의하고 → ④ 그것에 따른 보상을 원했다. 박왕자 금강산 피살사건을 비롯한 연평도 포격까지 북한이 자행한 모든 도발은 하나같이 위의 순서를 따랐다. 물론 협상에서 그들은 자신들이 일으킨 대남 도발은 나 몰라라 하며, 어떠한 사과나 반성도 없으며 오직 자신들이 원하는 보상만 바랄 뿐이다. 그리고 저들은 대화의 문을 자신들이 열었다고 하는데, 웬 뚱딴지같은 헛소리인가? 열린 문을 자신들이 닫도록 상황을 만들고 있지 않은가! 북한의 진정성 없는 대화제의는 남남갈등을 유도하는 술책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언제까지 북한을 두고 보기만 할 것인가? 자기 멋대로 대화하자고 나서는, 지원을 상납으로 알고 있는 북한을 이제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다. 우리도 이젠 강하게 나가야 한다. 핵 폐기 문제, 도발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 그리고 재발 방지 약속 등 우리의 주장을 북한이 받아들인 후 대화를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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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당국은 그래도 믿고 있는가?
민주당이나 친북민노당이 믿을지는 몰라도 북한의 사기적 도발이라고 봐야 한다.
왜 대한민국이 북한에 끌려다녀야만 하는지 의심스럽다.
북한이 이산가족문제로 쌀달라면 쌀주고 하면서 대북퍼주기 이제는 끝장내야 할 시점이 아닌가 묻고싶다.
개성공단.금강산관광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김정일의 독재 연장을 도와준 결과가 아닌가?
스러져가는 북한주민들을 홀대시한 처사이다.
북한을 도와주는 행태야 말로 바로 김정일 독재정치의 연장을 도와주는것 밖에는 따로 해석할 말이 없다.
늦었더라도 현 정부가 완강하게 북한의 꼬임수에 넘어가지 말기 바란다.
그동안 손해 안보고 자신들이 원하는대로만 관계를 맺고 실컫 뜯어먹었지. 이젠 안 된다. 이 북괴 개자슥들아~~
북괴에 가서도 시키는대로만 하고 오는 관계는 절대 맺지 말아야 한다. 뜯기기만 하고 북괴 힘만 키워주는 짓이다.
민쥐당과 민쥐노발당 같은 놈들은 지들처럼 안 했다고 이 정부를 끌어내릴려고 발악을 했었다.개들~~~
아암~ 아니올시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