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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 보기] 김정일父子 전용열차에 '스텔스'부착‥철통 경호 外
Korea, Republic o 천사처럼 0 381 2011-01-20 00:30:13

북한 희천 지역에 우라늄 농축기인 원심분리기 제작 공장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원심분리기 제작과 관련해 희천이 지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곳에서 원심분리기 제작에 필수적인 정밀 기계와 전기 부품 공장이 몰려 있는 정황이 포착된 겁니다이 지역에서 만들어진 원심분리기가 핵시설이 모여 있는 영변으로 옮겨졌을 가능성도 제기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최근 한국에서 미사일을 쏠 수 있는 사정거리를 3백 킬로미터 이상까지 늘리기로 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의 한미 미사일 관련 지침은 300킬로미터 이상 우리나라에서 미사일을 쏠 수 없게 돼 있는데요.
최근 들어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계속되자 우리 측은, 미사일 지침을 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이를
미국이 검토하겠다고 나선 겁니다.

더욱이 북한이 미국 본토에 직접 미사일을 쏠 가능성이 제기돼 미국도 입장을 바꾼 건데요.
우리 측에서는 사정거리를 남해안에서 쏴도 북한 전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천 킬로미터 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지만 가능할지 여부는 더욱 지켜봐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일을 잘 된일 이라고 봐야 할지 나쁜 일이 라고 봐야 할 지 참 곤란합니다. 김정일이를 생각하면 불바다를 만들어 놓고 싶은데 고향에 있는 부모나 친처글 생각하면 두렵네요. 물론 한국정북가 미사일을 쏠 일은 없겠지만 왼지 친척들이 이북에 있으니 까요. 아무튼 한국도 미사일 발사 거리를 늘린 다니 참 잘 된 일이네요. 300m에서 1000m로 되면 이후에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네요. 이 땅에 항상 평화만이 존다한다는 건 누구도 장담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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