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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들 죽여 돼지고기로 속여 팔기도..
Korea, Republic o 행복 0 465 2011-02-05 17:42:59

지금은 절판된 탈북자 안혁氏의 책을  보면 부모가 자식을 잡아 먹는가 하면 자식이 애비를 쳐죽이는 내용도 나오더군요. 온 가족이 가장에게 제발 좀 죽어 달라 종용 하기도 한답니다. 원죄자(?)가 사망하면 모두 풀려날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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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 여성 "엄마가 아들 죽여 돼지고기로 속여 팔기도.."

 

캐나다 의회 인권분과 위원서 증언

 

조선닷컴 2011.02.05 16:00

한 탈북여성이 캐나다 의회에서 북한의 강제수용소에서 일어나는 충격적인 일들에 대해 증언했다. 이 여성은 “엄마가 아들을 살해한 뒤 아들의 사체를 토막내 돼지고기로 속여 파는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4일 미국의 대(對)중국 라디오 ‘희망지성 국제방송’(SOH)에 따르면, 탈북여성 김모씨는 최근 캐나다 의회 인권분과 위원회에서 자신이 북한에서 겪었던 경험을 증언했다. 할아버지가 6·25 전쟁때 실종됐던 김씨는 북한의 제18 집중영(강제수용소)에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내다가 탈북했다고 한다.

집중영에서의 생활은 배고픔과 구타, 죽음의 연속이었다. 배급은 늘 밀가루에 소금을 조금 넣은 죽이었고, 갖가지 죄목으로 공개 사형이 이뤄졌다. 수감자 사이에서도 계층이 있어서, 다른 수감자들이 뱉은 침을 강제로 삼켜야 하는 모욕도 당했다고 김씨는 전했다.

20년 이상 모범생활을 한 끝에 김씨는 2001년 아이들과 함께 석방됐다. 그러나 2년 뒤 아이들은 마을을 휩쓴 홍수에 실종됐고, 아이를 찾다 지친 김씨는 2005년 중국으로 건너갔다. 식당에서 일하던 김씨는 중국 공안에게 발각될까봐 항상 조심했지만, 결국 시장에서 붙잡혀 북한으로 돌려보내졌다.

북한으로 후송된 김씨는 다시 집중영으로 보내졌다. 그는 “2008년 집중영에 있을 때는 상황이 더 악화돼 있었다”며 “아들을 죽여서 돼지고기로 속여 판 엄마도 있었다”고 증언했다. 고열을 앓던 딸을 살해한 뒤 먹었다는 죄로 사형된 여성도 있었다고 김씨는 증언했다.

김씨는 이후 가까스로 집중영을 빠져나온 뒤 브로커를 통해 라오스로 도망쳤고, 태국을 거쳐 한국에 도착했다. 북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선글라스를 쓴 채 캐나다 의회에 선 김씨는 ‘북한 인민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느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가축용 사료를 보내라. 식용을 보내면 인민들에게 절대 돌아가지 않지만, 가축용을 보내면 인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 같은 이야기를 들은 캐나다의 마리오 실바 의원(자유당)은 “이 증언은 인권분과 위원회에서 들은 이야기 중 가장 비극적이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고 SOH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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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신세력들 ip1 2011-02-06 13:59:54

    - 불신세력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06 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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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신세력들 ip1 2011-02-06 14:02:02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북한의 진정성을 확인하게 된후 지우너을 한다면
    가축용 사료와
    식용 옥수수를 보내주는 게 좋을 것같읍니다. 어차피 투명성 확보는 저들이 허락도 안할 것이고.

    그리고 다음글에 거짓 증거라고 글이 올랐던데 믿고 싶지 않은 이적류들은 어찌 방도가 없읍니다. 천대 만대 그리 살라고밖에....
    천안함도 연평도도 칼기도 아웅산도 그들이 단번에 수긍하고 믿은 적이 한번이라도 있기는 있읍니까?

    단지 제기를 한다고 하자면 증거한 사람도 직접 살해 현장을 목격한 말이 아니니
    내마음속엔 그 엄마가 어차피 아파서 죽게된 자식을 남아 있는 가족을 위해서 토막내 고기로 팔 가능성은 있고, 직접 살해하지는 않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수 있읍니다.

    그러나 그걸 거짓 증거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을 믿지 않는 그들이나 정일이나...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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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호자 ip2 2011-05-30 19:10:48
    자식을 죽여서 돼지고기로 속여서 팔았다?
    난 못 믿겠어! 거짓말도 정도껏 해야 속지? 그런 거짓말 하지 말기 바란다!
    대부분의 부모란 자식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단다...
    그리고 우리민족은 특히나 그런면에서는 다른 민족에 절대 뒤지지않는다!
    거짓말도 정도껏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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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호자님 ip3 2011-05-30 20:13:42
    이 사실을 못믿겠으면 사람살인해놓고 그 사람 고기를 소금에 절여놓고 사람고기 죽을 쒀먹었다면 믿겠습니까?
    엄연한 사실입니다.
    세상에 믿지못할 일이 바로 김정일이 정치하고 대한민국의 민주당과 민노당이 지지하는 북한땅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신포시 양화에서 바로 그랬습니다.
    처녀이발사가 단천에서 술팔려온 17살 총각을 이발해준다고 앉혀놓고 면도칼로 죽인후 바로 그 면도칼로 뼈에서 살점들을 떼어내 소금에 절여놓고 죽을 쒀 먹었습니다.
    훗날에 그 처녀이발사는 공개 처형당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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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호자 ip2 2011-06-01 06:54:49
    알려진 바 대로 북의 참상이 저렇듯 참혹하다면 사람을 죽일수도 있고 그 고기를 먹을수도 있다는것에는 동감합니다. 일제시대에 일본군에 징용되어 남양군도까지 갔다가
    미군에게 포로가 되어 간신히 살아돌아오셨던 집안어른이 계셨는데.. 그분 말씀이 정말
    사람고기를 먹었고 그것은 특별한일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남도 아닌
    자기자식을 죽여서 그 고기를 마치 식량처럼 먹었다는데는 믿기가 곤란합니다.
    그리고 북한사람들 많이 상대해봤는데 거짓말 입에 달고 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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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4 2011-05-30 20:22:26
    IP3야/
    니말대로 처녀 이발사가 사람을 죽여서 먹었다고 하자
    어느 사회나 정신병자는 있거던..
    니말은 북한 주민이 멀쩡한 사람이 자식을 죽여서 팔았고 총각을 죽여서 소금에 절여서 죽을 쒀 먹었다면 북한 사람이 그렇게 악독하냐?
    니 얘기를 들어 보면 보편하게 그런일이 일어 아는것 처럼 들리는데...솔직히 나는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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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식한애 ip3 2011-05-30 20:32:35
    너 사이트마다 아는체한것이 다 거짓이였구나.
    너 북한에 대하여 잘 안다고 떠들어대는것 같더니.
    너 이런것도 몰랐니?
    함경남도 신포시 동호 1동 (양화)에서 직접 있은일, 공개처형때 내가 직접 목격했던 사실이야.
    그러고보니 너 완전히 사기꾼이구나.
    북한에 대하여 쥐꼬리만큼도 알지 못하면서 너 여태껏 아는척하는 너 같은 사기, 협잡꾼을 어떻게 처리해야 겠니?
    너 정말 미친 민주당, 민노당에서 돈을 제법 처 받아 먹어서 미친거로구나.
    다시한번 까불거리다간 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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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4 2011-05-30 20:48:33
    또 말낄 못알아 듣는구나.
    니말대로 하면 북한 사람이란 배만 고프면 자식도 사람도 죽여서 먹는다는 말 같은데...
    어이 똘아/ 어쩌다 간혹 어느나라든 미친 살인마는 있거던 그렇지만 니말은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 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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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또라이 ip3 2011-05-30 20:55:34
    야,너 같은 또라이하고 뭔 말 하겠니?
    북한에 이런 속담이 있단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최고 라는 속담이 꼭 너 또라이에게 어울리는구나.
    너를 낳아준 부모님을 욕되게 하지 않거든 한쪽구석에 찌그러져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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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4 2011-05-30 21:13:44
    어떡하니...
    오늘은 모내기도 끝났고 시간이 널널한데 ㅋㅋㅋ
    그리고 니말이 사실이라고 해도 조금은 너무 섬찍하지 안니?
    나는 그게 싫어서 부정할수도 있다.
    근데 말은 바로 하자.
    미친년놈이든 살인마이던 아니면 배가 고파서 그짓을 했던간에 민노당/민주당이 무슨 관계가 있지?
    거기까지 민노/민주 지령이 갔니?
    사실을 얘기 할려면 군더더기 없이 있는 사실만 얘기해야 그말이 먹히지..안그러냐?
    그사실에 없는것 까지 붙이면 누가 밑을 수가 있겠니.
    그리고 모 보수단체 책임자란 놈이 손석희 아침 방송을 나와서 들어보니 그자가 제시한 증거라는게 탈북자 입에 나왔다고 하는게 전부고 그 탈북자도 직접 못보고 제3자를 통해서 들었다는게 전부다.
    나중에 이런자는 자기는 탈북자의 거짓말에 속았다고 하고 발뺌을 빼고도 남을 놈이지.
    그리고 대한민국 정보력을 의심하지 말아라.
    그정도는 정보력을 통해서 얼마든지 확인할수 있는 사항이니까.
    현정부도 인정하는 광주항쟁을 딴지나 걸면 장기적으로 누가 손해를 볼것 같니.
    그건 바로 탈북자들이야.
    그럴시간 있으면 어떡게 하면 김일성 주의를 북에서 없앨까 궁리나 해라.
    특히 니들부터 정화를 해야돼.."수령님은 안그랬는데" 하는 니들 생각이 바로 북한주민의 생각이고 그 북한주민의 생각이 변함이 없는한 김정일이던 그 후계자던 북한을 억압하고 있을테니까.
    그게 바로 김일성을 부정하고 그부정이 어떤 방식으로든 북한 주민을 해방 하는 방법이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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