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남으로 소식을 보내는 방법은 어떤 것이 효과적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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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내부 소식통"이라는 알기힘든 존재를 통해 북한의 내부소식을 자주 전해 듣고는 합니다. 대충 짐작하건데, 함경북도와 같이 중국 국경을 마주한 동네에서, (중국내 무선기지국 범위에 들어있는 지역에서) 핸드폰을 통한 통신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남쪽에서 풍선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를 향해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일방향이고 쌍방향 통신을 원한다면 효율적인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물론, 비싸지 않고 사용이 간편해야 하겠죠. 당연히 김정일개쌔리 정권의 야만적 야수를 피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이구요.
국경지역의 경우와 같이 지리적으로 근접한 거리에서 상당히 다양한 통신수단이 존재하네요. 봉화 , 깃발 , 수신호에서 부터 물관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심지어 거울 사용할 때 경우에 따라서는 50km 거리 사이에서도 통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방법들은 쌍방이 같은 시간대에 약속된 장소에 나타나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근접하지 않고 시간적으로 동기화가 필요없는 통신수단도 많이 존재합니다. 병에다 편지를 넣어서 물에 떠내리는 통신수단도 있고, 물론 풍선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경우는 원하는 사람에게 정확하게 어느정도 납득할 만한 시간내에 전달되기는 힘든 단점이 있네요.
비둘기 전서구를 이용하는 방법은 라디오가 발명되기 전까지 무척 유용하게 사용했답니다. 하지만, 비돌기가 집을 찾아 한방향으로만 날라가는 것이 단점이네요.
현재로선 라디오 무선 통신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라디오 수신기는 아주 저렴한 가력으로 획득할 수 있는반면, 송신기는 어떨런지 잘 모르겠네요. 핸드폰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획득할 수 있지만, 위성통신을 손쉽게 할 수 있나? 하는 문제는 답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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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위성을 통해서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듯한데
북한에 인터넷을 자유롭게 쓸수 있으면 좋을텐데
북한이라는 곳은 병신같은 새끼들이 집중단속을 하니
김정일 개새끼가 빨리 쳐 뒤지지 안는이상은 북한에는
자유라는것을 찾을수가 없으니 빨리 통일해서 북한도
남한처럼 인터넷 텔레비전 핸드폰 기타IT산업같은게
하루빨리 이루어 져야 한다는 생각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