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과 군부들은 이번 이집트 사태의 무바라크 퇴진을 모를리가 없다. 성난군중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긴 알았을까?김정일도 이제 물러날때 됬다, 이집트 시민들이였다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무바라크가 18일 버텼다면, 김정일은 스텔스 열차라는 웃기지도 않는 걸 타고 하루만에 중국으로 도망쳤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