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우리 북에서 남으로 온 통일꿈나무들에게 좋은 소식-교복나눔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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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을 앞둔 학부모에게 큰 부담중 하나가 교복 장만입니다. 매년 새옷 구입에 60만원 정도 드는가격이 만만찮아서이지요. 1년 새 훌쩍 커 새로 교복을 마련해야 하는 중.고생 자녀의 부모에게 고민거리입니다.
이런 땐 졸업 시즌에 맞춰 본격적으로 열리는 교복나눔장터가 큰 도움이 됩니다. 새것 못지 않은 교복을 1만원 미만에 건질 수 있습니다.
교복나눔장터를 소개 합니다.
- 녹색가게 교복나눔장터 www.greenshop.or.kr - 홈피에 들어가시면 전국 곳곳에 있는 주소와 전화번호를 찿을 수 있습니다. - 강남구 교복물려주기센터 강남구청홈피 wwwgangnam.go.kr의 공지사항란을 참조하면 됩니다.(문의 02-2104-1692) - 송파구청 앞 지하보도내 '헌책.교복 은행' (문의 02-2147-3744)-입던 교복의 맞교환도 가능합니다.
모두 잘 세탁되었고 1년밖에 안된 옷들이라 새옷이나 다름없습니다.
우리 통일꿈나무들에게 절약의 정신도 배우게 해주고 실속도 챙기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혼자 남으로 온 어려운 청소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관심과 도움이 우리 북에서 남으로 온 통일꿈나무들에게 큰 희망과 행복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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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의 작은 부분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생활정보를 올려 주시는 모차자님께 축복 가득하길 바람니다.
그래도 그 정도이면 그중 싼 것이 60만원인디...
70만원 넘는 것도 많은데... 그래두 학교들에서 생산판매자들과 조율을 해서 싸게
안내해주는 것이 60만원정도여.
개별적인 교복생산 판매 업자들은 이때에 폭리를 보려고 별의별 오그랑 수를 다쓰는것입니다.
물론 교복의 질은 좋은데... 질이 좋아 봤자 한참 쑥쑥 자라는 애들에게야 그렇게 비싼
교복 원단을 쓸 필요가 뭐겠습니까. 교복을 무조건 입어야 한다는 그 강제성의 틈을 타고 교복생산자들이 더럽게 구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학부형들이 교복 사야 할때는 아우성을 치는 것이여.
그래서 후배들에게 교복 물려주기 행사라는 법도 생겨난 것입니다.
교복제도는 국가가 일률적으로 생산 해서 공급하든가...
아니면 교복제도를 페지해야할 주요 사안중의 하나입니다.
이번 구정에 손자 애들을 보니 가관이더군요 명품 안 입은 애가 없고, 애들이 명품만 찿으니까 머리가 아프답니다. 헤어스타일도 연애인 처럼 해있는 모습을 보니 꼴상스럽더구먼
- 무슨다행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15 14: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