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0:11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세상은 악마의 兵器가 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입에는 독을 머금고 있다. 그런 독은 살인착취로 귀착된다. 살인착취로 세상을 사는 자들은 모두가 다 그러하다. 악마가 그런 자들을 병기로 삼아 세상을 망하게 한다.
 
반면에 하나님의 兵器가 된 사람도 있다.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머금고 있다. 그 사랑은 아가페이고 아가페는 인류를 살리는 사랑이다. 인류애적인 사랑으로 정치를 하는 곳이 대한민국인데, 대한민국은 생명의 샘들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대한민국 안에는 악마의 독을 머금고 정치하는 자들이 있다. 헌법을 무시하는 자들이 그들이다. 그들이 대한민국의 인류애적인 섬김을 포기케 하는 것인데, 우리는 그들에게 인류애적인 사랑으로 가라는 헌법의 지시를 존중하자고 요구한다.
 
헌법의 요구와 하나님의 요구가 대한민국 국민 앞에 있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애적인 섬김을 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요구이다. 그것은 우리 헌법의 요구를 충족하는 확실한 길이기도 하다.
 
물론 헌법은 인간의 보편적인 인류애를 추구하라는 것이다. 그 인류애적인 사랑은 인간의 것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 있다.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것이 있다고 강조한다. 본문은 바로 그것 하나님의 인류애적인 사랑을 의미한다.
 
생명의 샘이란 무엇인가? 샘이란 다함없이 솟아나는 것을 의미한다. 솟아나는 것은 곧 무한성을 의미한다. 인간의 것은 무한하지 못하다. 때문에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과 생명과 섬김의 모든 능력이 솟아나는 샘물이 가득해야 한다. 
 
악마의 병기들은 살인착취하는 자들이다. 인류애를 무시하고 살인착취하는 독으로 세상을 취하게 한다. 그것이 정당한 것처럼 세상에서 군림하게 한다. 세상에 살인착취가 군림한다면 그것 때문에 진저리치는 세상이 될 것이다.
 
그런 세상을 예를 든다면, 그것은 북한의 참혹한 현실이다. 악마의 병기 김정일의 군대로 길러진 자들의 사상은 타인을 죽여 취하는 살인착취사상으로 굳어진 자들이다. 그들이 준동하는 세상을 순순히 허락하는 것은 합당치 아니하다.
 
그들을 그대로 방치하면 대한민국을 피로 물들일 것이다. 생명의 샘을 만드는 대통령이 될 것인가? 악마의 독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을 만들 것인가?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들은 국민의 속에 무엇이 분출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살처분된 소 돼지의 침출수가 문제가 된다.
 
그보다 더 독한 인간의 독이 흘러나온다고 생각해보라. 그런 분출이 세상을 망하게 할 것이고, 대한민국을 파멸케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인류애가 늘 고갈되는 인간적인 인류애 곧 웅덩이나 터진 방축이나 쉬 마르는 내와 같은 자들이라면,
 
지도부는 살인착취만이 가득하게 된다. 그런 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을 열 것이라면 그들을 그냥 두어야 할 것이다. 이 세상의 지성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런 독을 머금은 자들이 무서워 몸 사리는 것이 지성인인가? 그것은 다만 독을 품는 독극물일 뿐이다.
 
그들이 지도자가 되는 것은 결국 독을 머금은 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되라는 것이다. 이 땅의 진정한 지성은 반드시 선한 싸움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없는 자들이 독을 머금은 자들에게 굴종하는 자들이 스스로를 높이는 세상이 아닌가?
 
또한 일부 교계지도자들이 다음과 같은 악을 행하고 있다. [예레미야 2:13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인본주의로 하나님의 샘물을 代置하는 것이다.
 
[시편 7:15저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터진 방축과 같은 웅덩이는 아무 의미가 없다. 그것은 독을 머금은 인간들을 이기지 못한다. 다만 그것들의 독극물로 존재될 뿐이다. 분명한 것은, 그 독을 중화함은 하나님의 아가페사랑 외는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대한민국을 위한 진정한 샘물들이 가득하게 하자고 강조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샘물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라면 진정 세상을 살리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외침이고 강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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