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치범수용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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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13일 오후 서울 관훈동 소재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한동대 북한인권학회 '세이지' 주최로 열린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모든 것, 그곳에는 사랑이 없다'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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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탈북여성이 그린 그림들
임신부 유산시키기… 임신부 배 위에 놓인 널빤지로 두 명의 남자가 올라가서 강제로 유산시키는 고문이 자행되고 있다. 임신부는 끔찍한 고문에 두 팔을 들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간수가 총으로 협박하자 어쩔 수 없이 임신부의 배 위에 올라간 남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소똥 속 낱알 주워 먹는 수감자… 수용소에 수감 중인 북한 주민이 너무 굶주린 나머지 소의 똥에 옥수수·쌀·보리 등의 낱알이 섞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입에 집어넣고 있다. 간수가 그에게 채찍질을 하기 위해서 다가오는 장면이 오른쪽에 보인다.
물구나무 세운 채 발길질… 소의 똥에 섞인 낱알을 주워 먹었던 북한 주민을 채찍질하려던 간수가 그를 물구나무 세운 후 배를 발로 차서 토하게 하고 있다. 북한은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시기를 거치면서 주민통제를 강화해 왔다.
그녀는 동시통역사 옆에서 땅을 밟자마자 나를 맞이한 사람은 중국 브로커들이었다"며<중국 돈 4000원에 어린 자식들과 헤어져 팔려 가게 됐다"고 말했다. "더욱 분한 것은 중국인브로커들이 인신매매하는 북한 여자들을 '돼지'라고 부르며 짐승 취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 그토록 잔인하고 파렴치한 인간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어떻게 사람을 돼지라고 부르며 인간이 인간을 팔 수 있습니까." 그녀는 "더 가슴 아픈 것은 이런 비인간적인 취급을 받아도 이 슬픔을 그 어디에도 하소연할 데가 없다는 것이 더 원통했다"고 말했다.방씨는 떨리는 목소리로 "몇 달 안 되는 동안에 두세 번 팔려 다니는 신세가 됐고, 어린 자식들을 찾아다니다가 중국 공안에 잡혀 강제 북송됐다"며 "노동단련대, 구류장, 교화소로 끌려 다니면서 매를 맞아 장애인이 돼 버렸다"고 했다. 방씨는 지난해 4월 워싱턴 DC의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고문으로 허벅지가 마치 칼로 베어낸 듯이 군데군데 <움푹 파인 모습을 공개, 깊은 탄식과 눈물을 자아냈었다.다른 탈북자 조진해씨는 "나는 다행히 어머니가 지켜줘서 인신매매를 면했지만 나의 언니를 <비롯한 많은 북한 여성들은 지금도 미국에 사는 개보다 더 못한 값에 여기저기로
밑에부터 다른 탈북자가 묘사한 그림들
위의 그림이 사실인지는 객관적인 증거는 없지만, 탈북수기들의 내용들을 토대로 맞춰본다면 맞는 부분도 몇있다. 예상했던 바지만, 정말 북한의 만행은 끔찍하고 비윤리적인 국가이다. 이런 북한에 대해 다시한번 비열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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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땅 형제가 폭침에 죽어가도 자작극 외쳐대는 남한
한반도
한민족
남한이 더 부끄러워 해야 한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바로 우리 민족의 모습이다.
아무리 부정해도 외국인이 보기엔 둘러대기 힘들다.
이곳에서 북한 인민들과 탈북자들 씹어대는 자들의 속 모습이나 같다.
남북한 모두 개변이 필요하다.
북한은 쩡일이때문에 변화가 힘들고
남한은 잘살고있다는 나태함때문에 변화가 힘들다.
저런게 가능한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