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남하한 31명 운명 이제 끝이다 |
---|
http://news.donga.com/3/all/20110217/34888634/1 http://news.joinsmsn.com/article/aid/2011/02/18/4736989.html?cloc=olink|article|default 어제 오늘자 동아일보와 중앙일보 기사이다. 이제 저 31명의 운명은 끝장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남한에 남으면 본인은 살아남으나 북에 가족 끝장이다. 북한에 돌아가면 어쩌면 본인만 피해 당하고 가족은 살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애시당초 집단 탈북도 아니였다(그러면 바로 공포하여버리지 이렇게 끌지 않는다). 누구는 남한 발전 모습 몰라서 남한서 살기 싫어서 북에 돌아가려고 하겠는가, 다들 가족 걱정 때문에 돌아가려고 하는거 아니겠는가.
믿어지지도 않고 믿기도 싫겠지만 노무현 정부시절 당일로 돌려보낸 22명은 현재 다들 살아남았다. 가족은 물론 본인까지, 힘들고 어렵지만 김정일 정권 붕괴를 기다리며 가족을 지키며 살아남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리라 본다. 실수로 인한 남하였고 당일치기로 무슨 정보 발설 시간도 없이 북에 되돌아왔으므로 조사만 받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이번 남하한 31명은 이제 어쩔텐가, 긴 조사기간 동안 서울구경은 물론, 조사 시 있는 정보 없는 정보 전부 토해내야 했다. 돌아가면 무사할 같은가, 남아있으면 북에 가족은 어떻게 될가.
먼 훗날 세월이 흘러 노무현 정부 시절 22명과 이명박 정부 시절 31명 한자리에 모인다면 무슨 이야기가 오갈까, 노무현과 이명박은 각각 어떻게 평가할까,
먼 훗날 22명과 31명의 운명을 눈으로 확인하고 극좌와 극우는 무슨 생각을 할까, 탈북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는 일리가 있는것 같네요.
그 반대로 이명박은 잘못해서 북한 주민들 죽인다는 비하를 하는군요.
이눔아 북한에 대하여 잘 모르면 입 닫고 가만히 네 밥이나 벌어 먹으셔.
아주 그럴듯하게 여론을 환기 시키는 꼴하구는...
노무현때 처럼 본인들 의사와는 관계 없이 다음날로 쫓아버렸으면 좋겠지?
그것이 바로 김정일 즉 북한이 바라는것임을 우린 다 알아.
그리고 이눔아 이 나라의 일은 이나라 정부에서 알아서
이나라 국익에 맞도록 잘 할 것이니까 네놈은 빠져도 되.
이전에 동아에서 게시했던글을 떠올려 올리신듯한데 ~~~
이번31명팀과 그들은 구성부터가 달랐죠~
일단 그들은 고무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왔고.출항에 필요한 허가역시 받지
않고 바다에 나온 사람들이였습니다.
성인남자8명 성인여자14명.어린애3명등이며,
이들중 13명이 한집안 친척등이였고,나머지 9명은 이웃들이였습니다.
그리고 당시정부는 이들에 대한 조사에 한명당30분도 소모하지 않은
스피드로 "뚝~딱!" 북송으로 ~~~~GO~~
장군님이 이문제를 바로 하지 않으면 뇌물현을 만나주지 않을가봐
저지른 범죄중의 하나일뿐~
발제글 올린분 얼마나 동아기사를 신뢰할수 있는지?~~~~~~
별 똥개가 다 들어와 남의 나라 일에 신경을 쓰누~ 중공의 개로 사는 길을 택했으면 그곳에서 그냥주는 밥 잘 먹고 주인 잘 모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