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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정말 탈북자들에게 관심이 없나요?
Korea, Republic o Christ 1 327 2011-03-04 16:52:29

현재 저희 교회는 북한 선교를 준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사실 북한 선교를 준비하게 된 이유는 담임목사님이 탈북자 담당 목사님께 들은 이야기도 있어서지요.

탈북자 담당 목사님은 특히 한국교회가 탈북자들에게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한국교회가 통일이 될 경우 북한땅에 교회를 개척할 것이란 말에 할말을 잃으셨다고 하시면서 어떻게 한국교회가 교회만 세울 생각만 하고 있는지 이런 한국교회가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탈북자들도 대화하다보면 남한사람보다 분명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한국교회는 탈북자들을 훈련시킬 생각조차 하지 않는가라고 반문하셨다고 합니다.

 

탈북자 출신 목사님도 사역하시면서 남한 성도님들께 너무 상처를 많이 받으셔서(목사님이 북한사람이라서 아직 한국에 대해 잘 모르셔서 그래요.) 이젠 왠만한 말에는 상처를 안 받으신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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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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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아 ip1 2011-03-04 19:55:42
    남한교회는 허가없이 아랍및세계에 무단으로 전도활동 5억을들여 미국횡단섹스파티, 불륜, 여중생성교활동에만 관심있습니다.

    가지말라는 아프간까지가서 선교하시다가 잡히 시더라도 나라원망 마시고 하나님원망하십시오...제발...

    평소에는 주님 주님하다가 급할때는 나라 찾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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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인 ip2 2011-03-05 01:32:03
    교회가 겉으로는 봉사활동을 많이 하지만 교회목자들을 보면 참 간교하고 지나치게 독설적이어서 저런게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 신자가 될 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영어교육을 받는 곳인데 40대 넘은 여자가 아직 미혼이라 그런지 말을 막 함부로 해대고 상대에게 상처되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데 가끔은 정신병자같은 느낌도 듭니다. 나는 아직 그여자가 3년전에 나에게 한 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막 컴퓨터를 하다가 탁 나오면서 "너도 혹시 요즘 밤에 술먹고 남자들과 춤추니?" 하더군요. 지가 유학가서 이상한 짓을 하고 왔는지 남들도 그렇게 바라보는 것을 보면... 그여자가 했던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 여자를 완전히 미친년 취급을 하더군요.
    그때 어떻게 했던지간에 요즘에 영어배우려 나갔는데 점점 미워지네요. 정신병자보다 더 미워집니다. 아예 얼굴 보는 자체가 역겨워집니다. 말한마디 한마디가 그곳의 이더자로써 정말 밉게 합니다. 생각없이 아무말 해대는 것을 보면 "어휴~저러니 결혼못했네"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밥먹을때는 꼬박꼬박 기도를 하고 먹습니다. 저는 그 여자의 행태를 보면서 기독교 자체가 가식적으로 보이는군요. 그 여자의 면상, 이발만 드러내놓고 인상은 찡그리고 웃는 가식적인 웃음..정말 역겹습니다. 더 이상 그곳에 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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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ㅣㅣㅣ ip2 2011-03-05 14:00:28
    그러니 쫓겨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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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랑루즈 ip3 2011-03-05 14:26:34
    요즘 교회 너무 많아요..쓸데 없이..한 블록에 하나씩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종교들은 안그러는데..유독 우리나라 교회만 극성맞은지 모르겟어요..
    집집마다 찾아다니지 않나..인터폰 받으면 하나님 얘기 좀 들어보라고 들어오겠다고 막무가내질 않나..모여서 밤8시에 찬송가를 고래고래 부르질 않나..
    저희 아파트에 열혈 신도가 사나봅니다..아침8시만되면 찬송가 부릅니다..
    종교믿는것은 자기 맘에서 우러나야 되는거 아닌가요??
    교회믿는것도 좋고 다 좋은데 내가 보기엔 요즘 교회들은 신도들 모으는거와 재정 축적에만 관심 있는 듯 합니다..
    가지말라는 아프칸이나 쳐가고..흰두교애들 앞에서 맞아 죽을라고 찬송가나 불러대고..
    나대두 너무 나댐..
    정말 관심 가져야 될때에는 관심 갖지 않고..참...
    탈북자 담당 목사님처럼 훌륭하신분들까지 같이 싸잡혀서 욕 얻어 먹는겁니다..
    우리 나라 교회 믿으시는 분들 ...제발 적당히 좀하고 딴나라애들 구하지말고
    같은 민족부터 구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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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ㅣㅣㅣ ip2 2011-03-05 19:43:17
    그리고 왜 한국기독교만은 타종교를 인정안하며 피해를 줄까요?
    아는 지인중에 스님이 한분 계시는데 기독교인들때문에 아주 죽을맛이라 합니다.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들어와 기독교인들이 독설로 장식을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목사까지 들어와서 "주님의 품으로 오시오"하고 정신이상자짓을 한다는군요.
    또한 얼마전에 명동성당 지나가다가 그곳 선교사에게 맞아서 안경 깨지고 얼굴 찢겨나가는 수모를 당했다더군요. 그 선교인에 소송을 걸어 법정앞에 섰는데도 전혀 뉘우침이라는 것이 없고, 사탄아 물러가라 하더래요~ 주위에 기독교인들이 많아서 참 좋은 생각을 가지려고 해도 일부의 고약하고 더러운 짓거리를 하는 기독교인들을 보면 참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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