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한에서 삐라를 보내는 것에 대해 보복차원으로 조준사격을 하느니 어쩌느니 하는 공갈을 하고 있는데 이에는 얼마든지 대처법이 있다.

북괴가 조준사격을 하겠다고 하는 곳마다   중포병 또는 미사일 부대를 배치하고 조준사격하려는 움직임만 포착되면 북쪽 사격군인들과 그 주변을 콩까루로 만들어 주겠다는 전문을 보내는 것이다. 

깡패의 협박에 기가 죽으면 깡패의 밥이 되는 수 밖에는 없다.  김정일같은 깡패의 공갈을 다루는 기술은 " 오, 그래?  그러면 너죽고 나죽자"고 한걸음도 양보하지 않고  1대 10, 1대  100의 보복으로 맞붙는 것이다. 아랍 적대국들로 둘러싸인 이스라엘인들의 생존법이 바로 이 방법이다.

간이 꼭 쥐새끼 간만해가지고 북괴가 도발한다고 하면 벌벌 기고 자빠진 인간들은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들인가?   북괴 총질 공갈 때문에 삐라사업 중단하자는 자들은 서울 불바다 협박에는 어떻게 대처하려는가?   나는 어느 싸이트에서 북괴에 항복하는 것이 전쟁나는 것 보다 낫다고 말하는 인간을  본적이 있다.  

북괴 협박에 겁먹고 삐라사업 중지하자고 하는 인간들은 이미 정신적으로 김정일에게 투항하고 아군에 대해서 항복할 것을 선전하는 반역자들이다. 

국민의 용기는 국가 지도자의 용기에 비례한다. 평소에 국가의 지도자가 강력한 지도력과 용기를 본보기로 보여주면 북괴의 조준사격이라는 말도 나올수 없고 그런 말에 겁먹고 삐라 중지하자는 겁돌이 반역자들도 안나온다. 

------------ 

27명 귀환을 거부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좋은 방법이 있다.

이들 27명을 앞으로 수개월 더 자세한 조사를 해서 이들의 자유 의사를 완전히 파악한 다음에 이들의 자유 의사에 따라 돌려보내든지 남게 하든지 하겠다고 통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