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이라는 분 한심합니다. |
---|
저런 분의 말에 일일이 반응하는 건 가치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한 글 남겨봅니다. 전쟁엔 시키는 사람이 있고, 복종하는 사람, 복종하지 않아 죽는 사람이 있을뿐입니다 복종하지 않고 죽을 용기가 있다면 중국이나 북한에 가서 직접 실천해보세요! 자신의 목숨, 자신의 가족, 자신의 인생 모든걸 걸고 총구앞에 서시란 말입니다 군대에서 명령불복종할 용기의 1/10을 들고가서 북한과 중국정권에게 보이란말입니다 그럴 열정도 능력도 없으면서 웃기지도 않는 우월감을 가지고 탈북자분들 앞에서 으스대지마시죠? 당신이 남한장군에게 복종해, 그중에서도 살아남은 남한 부모님을 가진건 "운"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 당시 "잘 사는 공무원"이었다면 당신 할배야말로 국민을 수탈하던 친일파개새끼일 확률 굉장히 높거든요? 그런주제에 어설프게 출신가지고 죄책감을 느끼라는 중 사과하라는 둥 기가 차네요. 후손드립치니까 자신은 쏙 빠질 수 있을 것 같았나요^^ 당신논리나 친일파 처단논리나 솔직히 연좌제랑 똑같은 거 아닌가요? 남이 옳다고 하니까 자신도 남에게 연좌죄를 강요하며 전혀 양심에 부담도 없이 맘대로 날뛰는 모습이 역겹네요 진짜 어이없을정도로 유치한 상대편 공격하기 레파토리에 도덕을 부여해서 자신은 엄청 깨끗하고 사과만 받아야할 사람인 것 처럼 굴며 막말하니 편하시죠? 댁 인생이나 똑바로 사세요. 복수와 용서는 돌아가신 분들의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사람들의 몫입니다. 그리고 멍청한 인간일수록 앙심을 품으며 가치없는 일에 목숨걸고 매달리지요^^ 인터넷상에서 어설프게 사과받거나 남이 비굴하게 억지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니 어린시절에 부모님께 많이 맞고 자라셨나보네요. 목숨걸고 탈북하신 분들이 아닌, 진짜 문제해결엔 관심없고 그저 남을깍으면서 자기위치올리기에나 신경쓰는 무교양에 무능력한 아웃사이더인 당신 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하는 겁니다. 자 얼른 최저생활수급대상자나 신청하러가세요^^ 당신도 세금내는 제 입장에서는 빌붙어먹는 인간쓰레깁니다. 할 일없이 인터넷에서 악플이나 달며 유식한척해봤자 어차피 스펙도 학벌도 친한친구도 없는 병신인게 당신 현실이죠 현실로 돌아가서 현실과 싸우세요. 인터넷에서 자기가 논리정연하다는 자아도취감에 빠지지말고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탈북자를 헐뜯는 그런글올리지마세요
지금에와서 무슨용서구 나발이구 하는지 모르겠어요
용서를받고 싶으면 김정일한테가서 받을노릇이지 왜탈북자들보고 그러는지!
탈북자들이 현충원에많이 다녀온걸로 알고있어요
이렇게 재 언급 계속 해주면 마치 저 아래의 이상한 주장이 대단한 논리라도
있는 것으로 확산 됩니다.
피하는 게 왕입니다.
다른내일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개별적으로 또는 개별 단체로 수시로 참배도 좋고,
앞으로 현충일 6.6 일날 탈북 단체들이 합동으로 대한국민으로서 국립묘지에
애국 선열들에게 참배하면 방송과 언론을 통해 전국으로 보도되면
전국민이 찡한 마음을 전해 받을 것이며,
우리 탈북자들의 이미지에 보탬이 되면 됬지 손해는 없으리라 봅니다.
자유 민주 자본주의 속에서
광고와 홍보와 이미지를 좋게 주고, 어필하는 것은 본질적인 사업 못지 않게
얼마나 중요한지 많은 분들이 알 것입니다.
과거에 개별적으로 다녀왔든 , 올해가 됬든 언제든 다시 많은 단체들이 합동으로
현충일이나 6.25 날에 방송에 나오면 많은 국민이 감동 받을 거라 봅니다.
뭐 개일성과 인민군의 범죄를 사과할 것은 없고, 그냥 건국하고 이만큼 나라를 이끌어온 선열들에게 고인의 넋을 기린다면 충분히 뭉클하는 감동이 있을 겁니다.
탈북자를 나쁘게볼까봐 두려워서, 남한사람에게 잘보이기위해 하는게 아니라요.
어차피 저희아버지도 50대신데 그닥 현충일같은거 관심없으십니다.
40대, 30대, 20대로 내려갈 수록 더더욱 감흥이 없을꺼에요.
효과를 너무 많이 기대하시면 오히려 실망하실겁니다=_=
남들이 어떻게 보건 자기인생이니까 자기가 하고 싶을때 자신을 위해서 하셨으면해요.
거기 계신 영혼들께서도 어쩔수없이 싸워야했던 북한군인보다도
애써 지켜놨더니 인생을 허비하는 남한의 자손이 좀 와서 참배도 하고 정신차리길 바랄겁니다=_=
안해도 좋고 하면 더 좋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남한 사람들부터 많이 참배하면 좋으련만....
종북좌파들부터 현충원에 가기 보단 김해의 부엉이 바위로 그들만의 위인을 참배하러
가는 마당에 ...ㅉㅉㅉ
그들이 김해를 먼저 갔다고 해도, 나중이라도 현충원에 들렸단 말은 못들었네요.
어쩌면 과거의 애국 선열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을런지도 모릅니다.
우리 탈북자들이 받아들여야 할 피할수없는 책임이며 조언입니다.
제가 한국에 온후 처음으로 낙동강을 가보았을때의 복잡했던 심경이 돌이켜집니다.
저도 부친에게 6.25때 낙동강전선까지 왔다 돌아섰다는 말을 많이 들으며 성장했습니다. 당시의 낙동강은 물이 흐른것이 아니라 피가 흘렀다는~
김일성의 무력통일의 총대로 락동강에 왔던 부친과
김정일의 폭정에 쫒겨 따뜻한 남쪽나라에 온 나의 오늘에 공백의
60여년의세월을 느껴보며.만감이 교차하는 모순과 고통의 견학이였습니다.
원시적 아날로그환경에서 첨단의 디지탈시대로의 인생역전속에
우리 탈북자들 모두 잠시 넋을 잃고 있을뿐이라고 이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이란 환경이 결여된 북한이란 암흑을 탈출하며 얻어터지고. 찢어진
우리 탈북자들에게 조금만 더 시간과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의 말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진지한 사색도 좋지만 ㅎ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고 인생을 즐길 수 있게되길 바랍니다//
평양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김일성 동상을 참배하라고 강요해서 참배하는 외국인이 짐짜김일성을 존경해서 절릉 하는줄 아는가?
이왕에 갈바엔 진심으로 화해하는 마음으로 가주길 부탁합니다.
남쪽사람이 아닐 확율이 더 크다.
서울사람의 글이 탈북자들에게는 불안과 극도의 흥분, 자괴감을 불러일으키고, 남한의 분란을 조장하기 위한 공작에 가깝다.
- 삶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3-08 20:03:29
넉넉한 마음에 좋은일만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