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김일성이 생일 잔치한다고 산 사람 송장 만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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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일성 생일을 기념해 개최하는 봄 친선예술축전을 위해 전세기를 띄워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옛 동구권 문화, 예술계 인사 20여 명을 불러들였다고 한다.
그 동안 북한이 봄 친선예술축전 개최시 외국 공연단을 초청하는 것은 비일비재 한 일이지만 이번과 같이 큰 비용을 들여 전세기까지 띄운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말이 쉽지, 전세기라면 운항 비용도 만만치 않고, 20여 명의 각국 인사들이 북한의 머무는 동안의 숙박비, 현지 체류비까지 합치면 그 비용은 어마어마하다.
북한이 심각한 식량난을 이유로 세계 각국에 식량 구걸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일성 생일을 위해 이런 엄청난 돈을 쓰는 것은 살아 있는 2,000만 주민들의 입에 거미줄을 치는 것과 같은 격이다. 죽은 자 생일을 위해 2,000만 주민을 산송장 만드는 북한의 무모한 이 짓거리 어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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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태양절에도 "태양의 아들"은 북녘의 어린이들에게
사탕한봉지를 "선물" 로 돌렸으리라 믿습니다.
또 "조성된 정세?"로 말미암아 돌리지 못했다고 해도
"줴기밥에 쪽잠"한마디면 모두 쓰러지니 괜찮습니다.
장군님.
위대한 태양의 인민만이 받을수 있는 "사랑과 행복?"
돌이켜보니 씁쓸합니다.
장군님.60년을 속아준 순진한 인민에 조금만 감사해주십시오~
"태양의 제국"도 강산은 6번은 변했겠죠?
당신은 분명히 위대합니다.
감히 "태양"을 떨군 그 용기는 "태양의 아들"이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인간이 아니였기에 가능했습니다.
"강성대국의 원년"이라는 내년을 기점으로 우리 제대로 한번 "화이팅"합시다.
제발 지구안의 "최빈국"에서 벗어나주길 ~~
"21세기 태양"의 본때를 한번이라도 보여주시길~
힘에 겨우시면 "장군님 제국" 사탕공급은 우리탈북자들에게 맏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