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13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인하여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에덴에 침투한 악마의 목표는 인간의 파멸에 있다. 인간은 악마가 하라는 대로 言行하는 약함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제어하지 못하는 것이 곧 인간의 타락이고, 그 타락은 악마의 유혹의 결과이고, 악마는 그 타락을 이용하여 인간에게 하나님의 길을 거부케 하는 언행을 하게 만든다. 악마의 말에 결코 거부할 수 없는 힘에 이끌리는 것은 곧 악마의 그물을 만드는 짓이다. 악마가 쳐놓은 그물에 잡히면 인간은 파멸한다. 그 그물에 걸리면 평생 벗어날 수 없는 노예 악마의 노예가 된다. 그것이 곧 입술의 허물이다.
  
 입술의 허물이 없는 자들이 어디에 있을 것인가? 하지만 김정일의 주구들이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그대로 앵무새처럼 말하는 세대가 아닌가? 그런 말들이 다 허물이고, 그물이 되어 결국 자기들을 망하게 할 것이라는 것을 왜 알지를 못하고 있는가? 그것에 無知하므로 악마의 모든 欺瞞詐僞詭譎을 이기지 못하고 속는 것이 아닌가? 그 때문에 우리는 악마의 본질로 사는 김정일과 그 집단의 그물에 걸리지 말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침투한 간첩들에 의해 양성된 주구와 부역자들이 그물을 만들고 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대한민국을 파멸시킬 그물을 만들고 쳐놓는 자들이다. 언론방송과 각종 포털에서 그것들이 자리 잡고, 또는 학교와 종교에 자리 잡고 앉아 대한민국을 파멸시킬 선동구호 곧 모든 거짓말을 마치도 민족사랑을 위한 것인양 당당하게 쏟아내게 한다. 그것은 총알과 같고 폭탄과도 같아서 대한민국을 파멸케 하는 것인데, 결국 그것은 그들 자신까지도 망하게 하는 그물이 되는 것이다. 언론의 자유를 누리게 하는 나라를 망하게 했으니, 자유를 앗겨버리는 그날이 오면 자기들이 쳐놓은 그물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인간은 잘 속는다는 것(곳), 또한 입이 헤프다는 것(곳)에 항상 그리로 공격하는 것이 곧 악마의 술책이다. 그 공격이 주효하여 인간은 결국 그물이라는 올무에 빠지게 된다. 무지한 군중의 어리석음 곧 속지 않게 하는 힘이 없거나 선전선동에 잘 움직이는 것 곧 바다가 늘 바람에 출렁이는 물결을 가지듯이 군중은 언제나 그렇게 힘이 없이 밀려다니면서, 악마에게 이용을 당하는 것이다. 김정일의 주구들이 이 세대를 망하게 하려고 그물을 치는데, 그것에 생각없이 속절없이 동조하는 세대를 보면서 그 끝이 보이는 것 같다.
  
 이 시대의 지식인들은 김정일에게 잘 속고 입이 헤프다. 바로 그런 한계를 보이고 있다. 그것들이 내뱉은 말들은 악마의 그물이 되어 결국 대한민국과 그 자유와 국민을 파멸케 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할 것이다. 악마의 주구들이 쳐놓는 모든 왜곡 곧 그물을 찢어야 한다. 미래에 다가오는 모든 환난도 극복해야 한다. 그 두 가지를 다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적을 이겨야 비로소 국가 계속성을 유지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다가오는 재앙과 그 환난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언어의 능력을 가져야 한다. 환난을 이기는 언어의 능력과 악마의 그물 곧 실체적 진실에 대한 왜곡을 찢어버리는 능력으로 무장해야 할 것이다. 그 능력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 있는데, 인본주의는 그것을 이기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인데, 그 때문에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라고 강조한다. 그것을 구해 받으면 되는데, 인본주의로 이를 대처하려고 한다. 사실 그것은 곧 더 강한 그물이 되어 대한민국을 파멸케 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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