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셉니까 저는 21살 건강한 청년입니다 탈북자여러분께 질문이있씁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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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안녕하세요 저의 깜찍한제목 어떠셨는지요 ? 나름 북한말써봤습니다 ㅎㅎ 저는 21살 미국에서 유학중인 튼실한허벅지를 가진청년입니다 여기새벽1신데 심심해서 인터넷에서 장진성 탈북자님의 긴글을읽게되었습니다.. 이글을 읽고 평소엔 무관심했던 북한에대해 다시생각해보고, 북한사람들 특히 한국에 거주하는 탈북자분들과 좀 가깝게지내고싶은 마음이들기도했습니다..ㅋㅋ 동정이아닌 진짜 진실된마음으로요 어쨋거나 질문이몇개있어용
1) 장진성님의 탈북자수기.. 그거 정말 정치적인색깔낀거 하나없이 믿어도될까요 ? 저는 워낙 북한관련 기사들은 안읽는편이라..(정치적으로선동시키려는메세지가있을것같아서)
2) 탈북자들을 만나려면어케해야되죠? 만나는게불가능하려나요 ? (물론한국에서)
3)북한사람들은 남한사람들을 싫어하나요?? 예전에 다큐멘터리프로그램 스샷사진을 본적이잇는데 북한꼬꼬마들이 막 백인남자가 사람을 극악스럽게 죽이는 그런 사진들을보면서 세뇌당하고있는 장면이였거든요.. 그런식으로 막 선동되서 남한사람들을 안좋게볼까요??
4)북한사람들은 한국 드라마 쇼프로그램 그런걸어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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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얼굴을 봐야 대화가 되나? ㅋㅋ
북한에 대한 질문은 이메일로도 충분히답변해드릴께요
njh-87@hanmail.net
2. 이런 사이트에서 만나자면 글쎄~~ 한국에서 만나자면 워낙 많으니까. 한국의 대학들에 탈북자 동아리를 찾아도 되고...
3. 북한에서는 선동을 해도 70, 80년대 남한의 반공교육처럼 맹목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나름대로 이성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남한의 평민들은 다 같은 동포고 좋은 사람이고, 다만 미제(미제국주의)와 그 추종 괴뢰(아마 남한내 보수세력?)만 나쁜 놈이라고 교양합니다.
4. 북한에서 한국드라마 뿐만 아니라 외국의 문물(방송, TV, 드라마, 출판물 등등)을 보는 것은 거의 금지 되었습니다. 중국이나 구소련, 동구권 사회주의 나라들의 영화나 드라마를 볼 수 있지만, 그것도 정부의 검열을 통과해서 반입된 것만 볼 수 있습니다.
1. 정치적 목적없습니다.저도 비슷한 경험들이 있으니까요
2. 전국 주공 아파트에는 적어두 10여가구씩은 살고 있습니다.
3. 재미있게보지요 어느사람들이나 그런희망사항을 현실에서 못느끼니 드라마속에 서라도느껴보고싶어하지요 보는 순간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