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의 허허실실은 무너진 것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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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3:7스스로 부한체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인간의 삶의 방법인 虛虛實實(허허실실)의 의미는 좋은 면도 있고 나쁜 면도 있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을 숨기는 허허실실의 의미는 대한민국을 수호하는데 아주 필요한 전술이라 하겠다. 모든 것을 다 드러내는 것은 악마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자천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숨겨야 하는데, 그 숨기는 것에는 허허실실이 담겨있는 것이다.
김정일과 그 집단의 집요하고 체계적인 공격에도 허허실실의 방법으로 임하는 것이 기본인데, 도리어 모든 정보를 보내는 자들을 포용하는 중도실용이고 보면, 과연 대한민국은 저것들의 모든 공격을 언제나 방어할 수 있고, 도리어 그것을 기회로 이길 수 있다고 여기는지에 관한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과연 적들의 모든 공격을 넉넉히 이길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최후에 역전을 가능케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가? 과연 그것이 가능하다면 우리는 걱정할 것이 전혀 없다고 본다. 만일 국가의 허허실실의 폭을 넓히지 못하면 망할 수도 있다. 만일 그것을 넓히면 그것을 기회로 넉넉히 이길 수도 있게 된다. 때문에 우리는 知彼知己(지피지기)면 百戰百勝(백전백승)이라고 하는 손자병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의 내부의 모든 사정이 북으로 다 들어가는 세월에서 과연 국가安保(안보)에 허허실실이 유지되고 있거나 성립이 가능한지 그것이 매우 의심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허허실실이 언제나 가능하도록 적의 첩보에 봉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간첩을 잡아야 하는데, 많은 부역자들이 북으로 모든 정보를 보내고 있는데 순탄한 실정이라면
문제가 크다 하겠다. 나라의 경영에 허허실실을 할 수 없는 여건이라면 이는 반역자들이 가득하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때문에 우리는 어서 속히 그 間諜(간첩)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반역의 私(사)조직을 제거하는데 최선해야 하는데, 국내에 아주 강력한 사조직, 김정일을 위한 사조직을 제거하는 일을 전력투구해야 한다.
그것을 제거한다면 허허실실의 전법을 구사하는데 능하게 할 수가 있고, 그것으로 적을 工巧(공교)하게 속여 자유대한민국의 안보를 수호하는데 문제가 없게 되는 것이다. 대통령은 구국의 결단을 해야 한다. 반드시 나라의 경영에 허허실실의 전법을 마음껏 구사하는데 能(능)하게 해야 할 것이다. 허허실실의 폭이 넓다는 것은 국가안보에 절실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라의 계속성을 위해 필요한 허허실실의 범위가 萎縮(위축)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것이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이다. 나라의 모든 비밀을 숨기는데 능하고, 그것 때문에 적이 공격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다. 적과 동침하는 중도실용이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허허실실을 마음대로 구사하는 것이 어렵거나 그 폭이 매우 좁다면,
나라는 언제나 족집게 공격에 나가떨어질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安保(안보)에 구멍 곧 保安(보안)에 구멍이 너무 크게 뚫렸다고 본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언제든지 공격을 받되 족집게 공격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적의 모든 허허실실을 모두 다 통찰하고 언제든지 족집게 공격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은 없고 도리어 족집게 공격을 받게 된다면 悲劇(비극) 중에 비극이 될 것이 아니겠는가? 그 때문에 우리는 참으로 아픈 마음으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 우리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허허실실은 국가운영의 절실한 전술이고 그것을 구사할 수 없는 대한민국이라면, 이제라도 우리 국민은 정신차려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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