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9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本文(본문)에서 말하는 의인은 하나님의 빛을 세상에 드러내는 자를 말하는데, 더 자세히 말하자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로로 드려지는 자들을 말한다. 그들의 속에 임하는 하나님의 빛이 그 사람의 행동으로 세상에 드러나는 것을 말한다. 그런 자들은 세상에 하나님의 자유와 생명과 행복을 전달하여 세상을 환(煜煜(욱욱))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歡(환)함 곧 rejoice에는 to rejoice, be glad, to rejoice (arrogantly), exult (at), to rejoice (religiously), to cause to rejoice, gladden, make glad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 말씀은 gladden的(적)인 의미가 강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남을 기쁘게 하다, 남의 눈 귀를 즐겁게 하다와 남을 기쁘게 하는 것으로 자신의 기쁨을 삼고 즐거워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간이라면 자유의 빛 생명의 빛 사랑의 빛 행복의 빛으로 가득한 하늘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한 빛은 인간의 몸에서 또는 얼굴에서 발산하는 것이다.

김정일의 세상은 그런 빛이 전혀 없다. 그곳에는 살인의 진저리치게 하는 공포와 섬뜩함만이 공기 중에 흐르고 있을 뿐이다. 살인악마로 인해 진저리치는 세상은 그 분위기가 침울 어둡고 음산하다. 악인의 등불이란 악마의 불로 사는 것을 말하고, 불이 꺼져야 하는 불이라고 한다. 악마의 불로 사는 자들로 인해 필연적인 결과, [~shall be put out.]的(적)인 세상이 되는데 이는 자유와 행복과 사랑이 빠져 나가게 하는 원흉 to go out이다. 그 불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유의 물결에서 탈락하게 하는 것일 뿐이고, 마치도 be extinguished 곧 촛불 불 등이 꺼지다. 사그라지는 것처럼 자기들의 수명을 단명케 하는 것이다. 이는 그곳에 사망의 공포가 덮이는 것을 말함이다. 그것이 있는 곳에는 북한주민처럼 자유와 생명과 행복을 증발당하는 것이다. dry up, be dried up 또는 자유와 생명을 말라 없어지게 하는 것과 또는 악마의 노예가 되는 것을 말함이고, 그것은 자기존재를 스스로 소멸하는 것이기도 하다 to be made extinct,

그들의 불은 이웃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불이 아니기 때문이다. 악마의 불 곧 이웃을 파괴하여 착취하는 불이기에 반드시 꺼야 하고, 오래 둘 수 없는 불 결코 방치해서는 안 되는 불이다. to be extinguished, be quenched 등을 담고 있다. 이는 악마의 불로 세상을 망하게 하는 존재는 반드시 징벌하여 그 속의 악마의 불을 꺼야 하고, 다만 하나님의 빛만이 더욱 장려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은 바로 이런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거부하고 그것들과 동거 동침하고 있다. 이는 참으로 비참한 현실이 아니라 할 수가 없다. 인간 세상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煜煜(욱욱)하게 하는 것 洞然(통연)하게 하고 通敞(통창)케 하는 것이 중요하다. 昱昱(욱욱)함의 근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욱욱함, 그것이 교회의 목표인데 오로지 기복신앙으로 달려가고 있다. 그것이 이 세대의 불행이다. 때문에 하늘은 붉은 구름으로 덮여가고 있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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