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양심님께 |
---|
오늘 새벽3시에 일어나 4시부터 풍선날리다 이제야 들어와 보았습니다. 저는 대북풍선단 단장 이민복입니다. 민간인으로서 풍선을 개발하여 날리기 시작한지 9년째, 지금하고있는 풍선단체들에 기술과 경험을 전수해주었구요. - 학자의 양심님! 기상청에 있는 풍향표기는 인간이 살고 있는 10메터 지상입니다. 모두 풍선날리는 사람이 아니니 보통인간이 살고 있는 지상10메터 풍향만 표기하여 주지요. 풍선은 5천메터-1만메터 상공으로 날아 갑니다. 당연히 인공위성 구름날아가는 동영상사진 참고해야 합니다.
태풍과 같은 강한 기단풍향이 아니고서는 아래와 위 바람은 꼭 반대로 불때도 있지요. 아마추어들은 아래바람 표시만 보고 날리면 위에서는 반대로... 남한에 떨어져 썩지도 않은 삐라 왜 논밭에 뿌리느냐고 민원이 끊이지 않아. 또 한장이라도 북한주민에게 보내야 할 것아니냐는 취지에서 봉사로 풍향속보. - 그러시고 학자의 양심을 운운하시는데 양심 정말 있으시면 자신이 누구라는 본명과 실체부터 해야 양심 상식이 아닐 가요. 아시다 싶이 저는 공개적으로 그리고 싸이트도 공개하고 있지요.
누구나 위에 문제 기상청에 문의하면 정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기상청 풍향을 참고하면서도 풍선을 그냥 날리지 않습니다. 한두개 띄워보고 나침판놓고 북으로 가는가 눈으로 확인하고 대량날리기 시작하지요. 조용히 잘 날리는 조선개혁방송 김성중 팀에서는 지피에스까지 달아 북으로 날아가는 것 확인하였구요. 직접 물어보시지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학자의 양심이라는 사람 기상학과 출신이라고 드립이나 쳤지, 어디 지방에 시험만 보면 붙여주는 대학 졸업하고 기상학과 나왔다고 행세질 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