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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그냥좋아 0 452 2011-06-02 16:18:46

이글은 그냥좋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1-14 0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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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 2011-06-02 16:45:25
    너도 유언비어 살포냐?
    그러니 니덜 말을 안믿지 안그러냐?

    지발 입 조심하고 살아라 응?.
    대충 짐작으로 감으로 말하는게 니 특기라면
    너는 인생을 살아도 한참 모자라게 살았단다.

    무슨 쉼터인지는 몰라도 너나가서 많이 여자나 꼬시세요.
    나는 너랑 놀 생각이 없으니까.

    그 쉼터 아가씨 한테 커피나 한잔 부탁하고 발씻고 잠이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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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야 ip2 2011-06-02 17:14:50
    ㅋㅋ야 네가 정신을 못 차리는 구나. 내가 너 좀 생산 현장으로 갈수 있도록 정화좀 시켜야 겟구나?
    너 학교는 어디까지 나왔냐? 한심한넘 짐작이 아니라 사실인거잖아 . 이놈아.
    뻔한 이야기를 가지고 너스레를 떨지 마라. 너 영어요 뭐요 육하원칙이요. 뭐요 하면서 육식한척 하던 놈이잖아. 대체 육하 원칙이 뭔지나 알고 씨불이는거냐? 바보같은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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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야 ip2 2011-06-02 17:20:18
    공부를 해도 내가 너보다 더 했고 네가 씨부리는 소리 너무 같잖거든 니 밥그릇이나 챙기고 이런데 와서 도배를 하면 안되 . 유치원애도 아니고 이런데서 남을 비난하는 걸로 만족감을 채우는 것은 정말 인간 막바지까지 간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야. 적당히 타엽도 할줄 알고 그래야 해. 넌 무슨 말끝마다 니들이 니들이 하는데 내가 아는 대한민국사람들은 너처럼 행동하는 사람 별로 없어.
    다 진심으로 도와주려는 사람들이고 그 중에 몆놈 안되는 한심한 놈들이 너처럼 행동해.
    너무 지나치게 행동하지 말아라. 너는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도 설사 대단하다고 해도 그런식으로 상대방을 아니 탈북자 전체를 매도 하는 것은 너무 심한 행동이야 . 너무 몹쓸 행동을 한다고 생각 해본적은 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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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 2011-06-02 17:22:51
    나 같은 농사꾼 영감쟁이가
    알면 무얼 얼마나 알겠니...

    그치만 너처럼 유언비어는
    살포하지 않지...

    내 관심은 가을에 쌀 수매가가 제일 큰 관심이고
    그 두번째가 너같이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나 술술 내뱃는자 비웃는거다.

    생산 현장 안가도 내 밥먹고 열심히 살고 있으니
    너의 그걱정은 접어두기 바란다.

    그리고 농사꾼은 너보다 많이 알면 안된다는
    너의 얄팍한 우월감은 버리기 바란다.

    이 아제는 인생을 살았어도 너보다 몇십년은 더 살았단다.
    인생은 공짜로 사는게 아니란걸 명심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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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좋d ip2 2011-06-02 17:28:07
    애야 그럼 농사나 잘지으면 되지 왜 여기 와서 사람들을 욕하고 비난을 하는 거냐?
    너와 견해가 틀릴수도 있고 견해가 다를수도 있어 그렇지만 내가 네 글을 보니 너무 심한 정도가 아니고 인생 막장에 있는 사람이나 할수 있는 말을 막 해대는거야
    그러면 안돼 너도 인간이고 가족도 있고 처자도 있을수도 있고 아니면 아직 갈길이 먼 청춘일수도 있겠지만 그런식으로 하는 행동은 너에게도 남에게도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돼.
    착실하게 농사 잘지어 청춘이면 앞날의 꿈을 설계를 하든지 아니면 처자들과 행복하게 사는 설계를 해라. 이런식으로 하면 너무 안되 . 상대방에게도 그렇지만 자기 자신에게도 안되는 일이야.
    그러지 말아라. 내가 너 굶을 것 같아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아무렴 밥이야 못 먹고살겠냐?
    이렇게 사는 네가 좀 보기가 그래서 그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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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 2011-06-02 17:35:23
    좀 정중 해봐라
    그러면 나도 정중하게 대해 줄께 그렇지만 나는 상대에 따라서 대해 준다.
    그리고 없는 얘기는 만들거나 지어 내서는 안되지...
    우리는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하니까.
    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상대를 매도 한다고 니 위상이 올라 가는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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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야 ip2 2011-06-02 17:40:33
    ㅋㅋ야 화제와 좀 먼 이야기이긴 하지만 난 지어낸 이야기 없어 지나간 과거에 네가 쉼터에서 했었던 일을 한번 돌이켜봐라.
    인정을 하기 싫다면 부디 인정을 하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너무 그러지 말아.
    너도 인간이고 인간답게 살려고 노력한다면 지금까지는 그렇다 해도 앞으로는 생면 부지의 사람들을 너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마음대로 욕하는 행동을 하지 말어야 할거야.
    그게 인간세상의 도리이고 이치인거야.
    아무도 볼수 없는 공간이라고 해서 남을 아프게 하면 안되는거야?
    네가 그러지 않아도 마음속에 상처를 많이 안고 사는 사람들이야 .
    너무 그러지 말아라. 진심으로 정중이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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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 2011-06-02 17:44:25
    위에 어린애야/
    내가 누구란것도 큰 비밀이 아닌데 나를 밝히면 아마 너는 그순간
    니가 거짓 말장이가 되는거야.
    알겠니.
    내가 누구라고 여기서 밝혀 줄께 그땐 너의 거짓말을 여기서 사과 할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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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야 ip2 2011-06-02 17:47:30
    그래 한번 밝혀 봐라 얼마나 대단한 분이 여기서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지 한번 좀 구경이라도 좀 해보자꾸나
    내가 거짓일때는 당연히 사과를 해야지.
    자신의 과실을 인정할때는 지대로 인정해야 하는 거야. 내 판단이 틀렸다면 사과는 당연하거지만 님도 앞으로 여기서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악플은 자중 하는 것이 좋겠네요.
    나도 악풀을 달때도 있지만 님은 너무 상대방을 아프게 하는 글을 달더군요?
    악풀도 한계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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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 2011-06-02 17: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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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야 ip2 2011-06-02 17:54:53
    쉼터에 아이디 만들려면 몆십개도 가능한데 님이 글 쓴 소견으로 보아서는 내가 언급한 사람이 틀림없읍니다.
    만약 아니시라면 제가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아무쪼록 남을 욕하시는 방향이 아니라 힘을 주고 용기를 주는 방향으로 글을 올리시면 감사하겟네요.
    뭐 논쟁을 할때 악풀 좀 달수는 있겠죠. 하지만 님은 심한 글을 많이 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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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 2011-06-02 18:00:30
    고맙습니다..
    가끔 그럴때도 있지요.
    악의에서 찬 욕은 아니니 이해를 바랍니다
    그러다가 정드는것 아니겠읍니까.

    서로의 생각은 달라도 어차피 북한을 위해서 또는 남북을 위해서 목청을 높이지만
    개인적인 유감은 없읍니다.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만나 소주한씩 하면서 허허 웃고 지낼수 있는 사이가 되기도 하겠지요.

    비록 나이 먹어서 백발이지만 젊은 사람들이 마다 하지 않고 자리 하나만 내줘도 엉덩이 끝을 붙이고 어울릴수 있을 만큼 마음은 아직 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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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 2011-06-02 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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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님 ip2 2011-06-02 18:20:11
    ㅋㅋㅋ님 참 보기 좋네요. 얼마나 좋고 님의 돋보입니까?
    사이버 상에서 안좋은 소리를 해도 여긴 탈북자들의 공간이니 가슴에 상처를 헤집는 욕만 안하시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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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 2011-06-02 20:03:41
    다시 소주 한잔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위님 ㅋㅋㅋ라는 네임으로 꼭 욕만은 하지 않습니다.
    물론 민복님 오늘 글에 "음좋은데" 라는 닉으로 댓글 다는걸 보시면 내가 꼭 욕만 하지 않았다는걸 알수 있을겁니다.

    어찌 됐든.... 주제와 관계는 없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실향민들 틈에서 자랐읍니다.
    고아도 아닌데 어느날 철들고 보니까 우리집 주변에 온통 실향민이고(거의황해도) 타동네에서 우리 동네 부르기를 피난민촌으로 부르기 시작 하더군요.
    물론 성장도 그 실향민 자제들과 같이 성장했고 지금도 우리의 우정은 아직도 끈끈하게 이어 가고 있읍니다.
    그런 내가 확실하게 느끼는 한가지는 그분들이 엄청 근면하고 생활력이 강하다는 것이고
    그 두번째는 그분들은 아예 김일성을 태생부터 부정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후 내인생에서 북한 사람을 처음 본것은 1984년 홍콩의 야시장 이었읍니다.
    그때의 그 심정은 말로 못할 정도로 놀랐고 북한사람(7명의선원)도 우리 못지 않게 놀랐을거라고 확신합니다.

    그순간 나는 바보같이 그들이 말하는 한국말(조선어)을 왜 신기해 했는지 모릅니다.
    당시 우리가 외국에 나갈때 받는 소양교육에서 북한 사람은 남한 사람을 납치하니 조심하라는 교육을 받아서 말을 걸 용기도 없었지만 행여 그들과 무슨 대화라도 해서 간첩으로 몰려 우리 가족에게 큰 피해가 올까봐 두려워서 불과 1-2미터 앞에 두고 서로 바라만 봤던 기억이 있읍니다.
    내 짐작이지만 북한의 선원도우리와 똑같은 교육을 북에서 받았을거고, 같은 생각을 했을 꺼라고 봅니다.

    그전에 고향에서 성장을 할때 오랬 동안 실종됐던 친구형이 한밤중에 자기집을 찾아 왔는데 막내인 내친구가 몰래 담을 넘어 자기형을 파출소에 신고해서 동네가 발칵(시내포함)뒤집히고 수많은 군경이 강을 훓고 수색 하는걸 보았고 사복형사가 친구집을 오랬동안 감시시 했었읍니다.
    그적지 않은 나이에(고등학생) 우리는 충격을 받았으며 이념과 혈육 사이에서 의 고민도 많이 했었읍니다. 결국은 그 친구와는 서먹서먹 하게 말을 안하다가 서로 멀어 졌고 현재까지 만나지 않고 있지요.

    더 웃기는건 나하고 홍콩에서 친하게 지내던 한국 교포 여자가(이글을 보면 저를 아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어느날 간첩이라고 한국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나오고 그 가족(한국에있는)의 밥먹는 습성 잠자는 버릇까지 까발리 면서 완전히 대한민국의 사회에서 매장을 시켜 버린 겁니다.

    불쌍한 그 여자는 결혼한지 6개월도 안돼서 남편이란 자에게 살해당하고 그자는 자기 부인을 아파트 침대 밑에 시체를 감추고 싱가폴로 도망 가서는 북한 대사관에 납치되었다 가 탈출 했다고 허위 주장을 하며 자기 부인이 그 역활의 중심에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당시 홍콩 경찰청에서 살인범인 그자를 범인 인도 요청을 대한민국에 요청하지만 그러나 안기부에서 그걸 알면서도 불쌍하게 살해된 여자를 누명 씌워 간첩으로 만들어 그 가족 까지 사회적으로 매장 시키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파탄이 나게 만들 었읍니다. 더 웃기는건 대한민국 안기부에서 살인범을 반공의 투사, 영웅으로 만들고 사업자금 까지 대주고 사업의 뒤를 봐줘서 몇백억의 자산가로 만들었 다는 겁니다.
    누가 그 억울함을 풀어 줄수가 있었겠읍니까. 서슬이 시퍼런 5공시절 그 가족들은 정말 비참하게 살았읍니다. 후에 다행이도 국민의 정부시절 당시 안기부장 장XX하고 남편 윤XX이는 가족이 고소해서 장 뭐시기는 기십억이란 손해 배상을 물었고 남편 윤 뭐시기는 징역형을 선고 받았지요.
    이런 상황을 보면 이념이 뭔지 사상이 뭔지 회의가 들고 다 부질없는 생각이라 들지만 과거 우리가 칸트의 철학만 읽어도 형사들이 집을 수색하고 묶어서 끌고가 고문하고 간첩으로 몰고 가던 시절에 비하면 격세지감을 느끼지만 아직도 나는 우리의 사회가 더 밝아야 한다는걸 피부로 느끼는 사람입니다.

    진정 우리가 북과 대결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흠이 없는 진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소 시민중의 한사람 입니다.

    미력 하나마 이글로 제 옛날 친구 수지김이 듣고 편안히 잠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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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러운개 ip3 2011-06-03 10:44:29
    소주한잔이라는 똥개가 지금까지 ㅋㅋㅋ 라는 오물을 쓰고 날쳤냐?
    더러운 새끼는 여전히 더러운 짓거리만 하는구나.

    튜ㅔ---퉤-- 더러운 새끼야...
    남한에서 제일 더러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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