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에 떨고있는 北 지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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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김정은 후계체제에 걸림돌이 되는 고위간부를 숙청하여 김정은 친위세력으로 물갈이 중이며 지금 북한에선 김정은 3대 세습에 걸림돌이 되는 간부들을 숙청하고 있으며 지도부가 김정은 친위세력으로 물갈이되는 과정에서 권력층 내부 다툼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식량난 등으로 악에 바친 주민들의 대규모 소요사태에 대비하여 도(道)·시(市)·군(郡)별로 '특별 기동대'를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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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방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6-09 07:58:55
북한에서 권력층의 내부 다툼이 증가하고 있다구요?
그렇다면...북한에서의 권력층이라면 도대체 어떤 세력들이나,,,
또는 누구,누구들을 의미하며...
권력층들의 내부 다툼이 증가한다면 누구와 누구들 간에 어떤 다툼이 벌어진다는 겁니까?
북한에 대해서는 결론부터 내리시기 전에 배워야 합니다.
아무 나라나 즉 남한도 정권이 바뀌면 자신의 충신들로 죽--- 물갈이 하는 것이야 응당한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권력층 내부 다툼이라고 보아야 합니까?
물론 남한 같은 경우에는 그리 볼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북한은 다릅니다.
북한에는 권력층이란 김정일 가문밖에 없으며 ,,,
군, 보위 안전,, 검찰 등 은 김정일 가문의 권력을 뒷받침해주는 도구에 불과할 뿐입니다.
김정일이나 김정은이 보위부 부부장이나 안전부장을 교체 한 것을 권력 다툼이라고 본다면 마치도 북한에 김정일 김정은과 대등한... 어떠한 막강한 권력층이 또 있는것 같은 감을 주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의 사건들은 한마디로 김정은이가 간부들의 시범적인 길들이기 작전에 불과하며 ...
따라서 이런기회를 통하여 자기 심복들로 꾸리기 위한 꿩먹고 알먹기 작전일 뿐입니다.
그리고 시..군들 에 무슨 특별기동대를 신설한 것은 김정일 김정은이 자기들의 권력 지반을 공고히 하기위한 하나의 독재 조치일 뿐이지 ... 다른 어떤 막강한 다른 세력으로부터의 자신들의 권력이나 정권 쟁탈전을 막기위한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