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것을 북한주민들은 지난 경험과 프로레타리아 독재의 사슬이 어느정도인가를 충분히 잘 알고잇기에  이방향으로 투쟁을 전개할려고도 생각지도않는다

그렇다고 모두 넋놓고 가만 당하기만하는것도 아니다  북한식의 파업 태업 반항은 공산독재국가를 마이너스성장 20년을 기록하고  지금도 온사회를  붕괴직전으로 몰고가기에 충분하다

남조선이나 서방세계의 관점 정상국가의 지표대로라면 국가 부도가 아니라 붕괴가 정확한 표현인것만큼은 틀림이없다

김정일 김정은과 그 똘마니들은 어떻게하나 국가경제를 바닥을치고 올라가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잇다

허나 백약이 무효이다    농민은 어떻게하나  땅을 개인화 하게끔 할때까지 농사안지을려고 모두 말한마디없이 약속하엿다 

로동자는 공장을 기업소를 사유화할때까지 일들을 안하기로 모두 약속하엿다 

시장상인들은 이미 이들의 선봉에서고잇으며 바다어로공들은 한절반 실현하엿다

보이지않는 손에의하여 한결같이생각하고 행동하는 집단행동은 사실은 60여년동안  북한당국이 주민들에게 고취시킨것인데  지금 김정일 김정은대에와서 역으로 지들이 그 "덕" 을 보고잇다

북한이천만 주민의 이같이 한결같은 행동은 " 절대로 사회주의론 회기하지 못한다 "  바탕엔 이것이깔려잇다

여기에 군대 경찰이 합세하지 않을수가없다  비근한 실례로 군의 영양실조이며 탈령이다 

" 인민군 지휘관은 나누기만 잘하면 된다 "  이말은 벌써 전군에 퍼진 공용어이다  위에서 내려오는  각종지시 명령 모두앉아서 하급관할부대에 나누어주면 끝이라는것이다

헌데 최근엔 명령 지시보다 부탁이 더많다 

" 1중대장  나 작전참모인데 쌀 한배낭 좀 부탁하자 힘들면 콩두괜찬구  정없으면 강냉이라두 꼭좀 부탁한다 "   이런상급은 부지기수로 많다 

"1중대정치지도원 나 조직지도원인데 술한빵깡하구 담배 한막대기 필요한데 어떻게 좀 부탁한다 이 "

전군에 활짝핀 영양실조의 할미꽂들은 이것이 주 요인이건만  김정일은 이거 막을 의사도 능력도 없다

군지휘관들은 영양실조로 전군을 쓸어눕히기로 한사람같이 약속하엿다  말없이 말이지요 

경찰은 더 말할여지도없다  직무태만은 고사하고 온갖 비리와 무법천지의 조장자들이바로  북한의 경찰 보안서 의  동시파업이다   결과는 살인 강도 집단구타  무리도적 악마구리의 한마당으로 만들엇다

이제 북한을 구제할힘은 지구촌에는 존재하질 않는다 망할힘마저 없어 망하지도 못하고잇다 

파산신고기간도 지나버리엿다   방법은 빨리 망하게 도와주는것 뿐인데 이걸 모르고 잇는 국제사회와 유엔과 남한과 미국이 안타깝다

곪아잇는데 칼을 안대고 약만 발라주는꼴이 작금의 대북지원 꼬락서니이다

통일부장관과 국정원 북한차장을 탈북자로 교체하고 망하는 지원을 해줄때 비로서 북한 해법의 서막이열릴것이다